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 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도 괜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하늘이 보내준***(내)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만은 시간 지나면 이별 할 수조차 없겠죠**반복
네가 날 잊어 줘 너를 보는 내 마음을 네가 날 버려줘 나를 위해서 너를 다 잊기란 나도 너무 힘들지만 네가 날 떠나가 그렇게 해줘~ 너의 곁에서 머물면서 힘들었어 날 바라보는 눈빛이 그럴 때 내 마음은 ** 사랑한단 네 말도 습관 같은 네 전화도 이젠 딴 사람 만나지 않겠단 네 말 믿어지지 않아서 헤어지고 싶은 널 떠나갈 수 없으니 네가 날 떠날 수밖에 그럴 수 없잖아 내가 먼저 갈 수 없어 넌 할 수 있잖아 그런 너잖아~우리 함께한 기억은 다 버리고 가 이 밤 기도로 헤메어도 너를 볼 수 없도록 ** 반복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사랑 일거라~ 믿었었던 그런 그대였지만 a-ha! ** 반복
여) 모든 걸 이해 할 순 없겠죠 알기에 나 받아들일게요 그대를 향한 마음만을 지켜주길 바라기엔 모자란 나인걸 남)허락될 수 없는 현실이란 걸 알고 난 후에 너의 마음을 가질 순 없는 걸 지쳐갔던 나의 눈에 비친 너의 눈물은 채워질 수 없는 또 다른 현실인걸 후)서로의 기억은 지워져만 가겠지 처음 마주한 시간 속으로 하지만 지켜온 사랑은 남아 또 다른 추억이 되길 여) 기나긴 밤을 아팠죠 오늘도 나 힘든 하루지만 여전히 그대 스쳐 지난 빈자리는 그대로기에 더 슬픈 거겠죠 남) 때론 후회 소에 아파하는 날 견딜 수 없어 애써 그리움을 감춰 보지만 이미 너의 하얀 웃음 속에 물들어 버린 나를 버리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후) 아픔은 이대로 남겨야만 하겠지 더딘 시간의 조각 속으로 언젠간 슬픔도 추억과 함께 힘겨운 밤을 딛고 사라져가겠지 떠나는 뒤모습 그리움이 후회로 남아 말없는 시간 탓해 보지만 후) 돌아선 그 길엔 바램만 남겨둔 걸 멈춘 가슴속 기다림으로 이별의 눈물이 베인 곳에서 가끔은 서로를 찾진 않는지 남아있는 사랑 그대로
눈물에 얼굴을 묻을 때 네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네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별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네 이름도 모두다 지울 순 없겠지 내가 나를 지울게 모르겠어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급하게 나를 버렸던 이유를 미리 얘길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해줬다면 내가 날 바꿔보려 노력 했을텐데 그때 난 나를 버려가며 매달렸는데 정말 아니었었니 미련도 없이 차갑게 넌 날 떠났었지 난 울게됐지**반복**반복
해야할 말이 있는데 네게 나의 얘길 들어 줄 수 있겠니 이런 말 하긴 싫지만 이제 나를 더 이상 속일 수가 없어 너의 사람인 그 사람을 사랑 하나봐 아무리 지워 버리려 애써봐도 그럴 수 없어 나도 몰래 그 사람 앉았던 그 자리 살며시 만져보게 되고 그저 멍하니 서성이던 거리 그의 집 앞이라서 놀라 돌아오곤 해 이런 말하면서 널 떠올려 또 다른 슬픔에 남겨질 너를 하지만 나도 견딜 수 없어 널 보며 그 사람을 느끼는 걸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그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흘리는 긴 한숨을 숨길 수 없어 ** 부탁할게 이번만 오직 꼭 한번만 내 욕심 용서할 순 없니 사랑한단 말하고 싶은 사람 너의 곁에 있는데 나를 이해하겠니 이런 내가 나도 싫지만 너를 보면 슬퍼지지만 세상 어디도 없다고 생각하는 널 힘들 게 하는 건 싫지만 **
네 눈빛 속에서 난 이미 이별을 알았어 믿을 수 없는 변명들에 난 웃고 말았어 촉촉한 미소로 다가와 나를 원하던 너 이제야 감춰왔던 눈빛 속에 거짓을 알겠어 ** makr it right 아무 상관없이 날 떠나가 (괜찮아) 잊혀갈 시간 앞에서 날 다시는 찾지 않길 바랄 뿐야 빛 바랜 사진 속 내 모든 흔적을 태웠어 허탈한 웃음도 이제는 이걸로 끝인걸 달콤한 추억으로 나를 남기고 싶다던 너 지루한 위로 따윌 말하진 마 지칠 뿐이잖아 make it right 이젠 필요없어 날 떠나가 (괜찮아) 지나간 시간 속에서 널 원했던 내 모든 걸 다 가져가 Rap) it's all right 이제와 모든게 머리속에 비춰와 지쳐왔던 마음 이젠 완전히 모조리 끝이 나버린 싸움 너다운 뻔뻔함으로 꺼져 never turn around 그래 사실 예전부터 지겨웠어 서둘러 떠나가길 바래 네 가식 안에 다시 머물러 더불어 한마디만 할 게 그만 떠들어 그 헛소리가 나의 귀엔 이제 너무 커 촉촉한 미소로 다가와 나를 원하던 너 이제야 감춰왔던 눈빛 속에 거짓을 알겠어 ** 반복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거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 만 있다면 이런 작은 소원조차도 내게 욕심이 된다면 제발 꿈에라도 볼 수 있게 해줘 나 한번쯤 네게 말 걸어 볼까 혹시 이런 날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항상 늘 같은 맘으로 널 사랑하는 나를 언제나 기억해줘 널 기다릴게 ** 반복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걸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언제까지 난 기다릴 거예요
난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 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 거란 그 생각에 미소를 지어요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속 깇은 밤을 서성이죠 Rap)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나 또한 그 뒤로 난 널 잊지 못한 시간동안 언제나 너를 나만의 곁에 머물게 하고만 싶었어 어느새 나를 사로잡게 된 행복함 마치 유리알처럼 너무도 투명한 무엇에도 비할 수 없어 그저 신비할 뿐인 눈동자 어디서도 찾지 못했던 내 모습이 좋아 이런 바보 같은 웃음조차 난 그대라는 나만의 소중한 관객을 두고 근사한 노랠 불러 행복을 주고싶어 촛불처럼 따뜻한 눈길로 비 같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아직 한번도 눈떠보지 못한 내 사랑을 아름답도록 해주요 나 오늘 그대를 만난다면 그대먼저 내 곁으로 온다면 입술 끝까지 올라와 있는 그 말을 오늘 해 버리고 말거예요
너의 맘을 아는 걸 너 지금 할말을 알고 있는 걸 부탁해 내게 시간을 줘 기다릴 게 언제나 이대로 여기 서 있을 게 다시 생각해 너 돌아서면 후회 없이 잊을 수 있니 그 시작처럼 그 때처럼 다시 돌아갈 수 없니 바라봐 말해바 기억해 have we lost love 믿었어 그랬어 이제서 나를 버리지마 사랑도 미련도 추억도 지워지지 않아 I believe I believe 내 맘속에 있는 널 나 이제야 이해해 견뎌낼 게 내 맘에 널 지울 게 넌 그저 그렇게 떠나줘 나의 기대 그만할 게 용서해 널 지워줄게 너를 떠날게 나 지금처럼 내 맘처럼 널 잡아봐도 너 변한 마음 예전처럼 돌릴 수 없는 걸 알아 돌아가 이제 다 잊을게 Please hide our love슬픔에 버려질 난 기억하지마 마지막 그 사랑 널 보낸 나를 묻어둘게 Forgive me I must kill 내 맘속에 있는 내 맘속에 있는 널
모른 채 날 지우려 했던 건지 너무 모자란 내가 힘든건지 부담스럽던 내 약속들이 널 지치게 했는지 이제는 소용없는 기대지만 매일 밤 네 모습만 그리는 걸 우연히 스친 모습만이라도 널 보고 싶은걸 가끔씩 네 생각에 지친 채 잠들곤해 아련한 네 꿈속에 젖은 채 헤매이다 시린 가슴으로 깨어 고갤 저어도 여전히 널 기다리는 나 너 없이 살아가도 괜찮다고 널 떠나 행복할 수 있겠다고 그렇게 아픈 날 감추려해도 눈물만 나는 걸 Rap) 여전히 매일 밤을 그렇게 그리워 해 넌 날 쉽게 떠났잖아 그런 널 차마 잊지 못해 슬퍼하다 잠들어가 나 꿈속에서 널 헤매다가 잠시라도 꿈에서 깨어 날 때마다 무너지는 내 모습을 바라봐 두 눈을 감싸고 울음을 감춰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와 또 제발 꿈이 아니기를 바라며 부르는 너의 이름 가만히 그저 편안히 눈을 감아보려 애써도 네 모습만이 또 다시 슬픔에 잠기네 변함없을 내일을 맞기에 가끔씩 추억속에 웃기도 해 어려운 바램들에 허탈한 웃음까지 잠시 널 느끼며 머물 수 있다면 행복한 미소될텐데 이렇게 남겨진 아픔이지만 아픔 섞인 그리움 뿐이지만 남은 이 눈물 다 흘리고 나면 잊을 수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