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너의 아침을 깨워주고 비 내리는 날에는 정류장에 기다려 많이 추울때는 두 손을 꼭 잡고서 아플땐 다리가 돼 함께 길을 걸을께 너무나 떨려서 그대가 좋아서 항상 같은 기분 난 행복하죠 그댄 내 전부 하늘이 내려준 가장 큰 선물 사랑한다는걸 나도 알고 있죠 (i know that) 작은 내 가슴이 뛰는걸(말을 안해도)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게 감싸준 그댈 사랑해 난 말하고 싶어 everyday everynight everyting in my heart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된다해도 난 변치 않아 습관처럼 그댈 사랑하며 살꺼야 언제나 사랑해 널 사랑해 anyhow anyway anymore in my dream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바보같은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can you feel my love so one so need 어쩌다 가끔씩 너 연락이 안될때면 내맘은 타 들어가 이런걸 잘 모르지 너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그게 아니란걸 알아줬으면해 my baby girl 작은것 하나라도 먼저 생각나고 무엇을 보더라도 함께하고 싶어 힘들땐 내게 말해 어디라도 갈께 영원히 변치않아 너와나는 함께 사랑한다는걸 나도 알고 있죠 (i know that) 작은 내 가슴이 뛰는걸(말을 안해도)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게 감싸준 그댈 사랑해 난 말하고 싶어 everyday everynight everyting in my heart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된다해도 난 변치 않아 습관처럼 그댈 사랑하며 살꺼야 anyhow anyway anymore in my dream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바보같은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너의 사랑이 나를 불러서 난 여기에 이젠 말할거야 사랑해 마주잡은 두손으로 바라보는 두눈 항상같은 기분 함께 나눈 기쁨 너로 인해서 난 너를 위해서 무엇보다 소중함을 배웠어 너와나 영원히 가슴에 꼭 안으며 전하는 한마디 사랑해 난 변치 않을께 나는 네 편이야 나는 너뿐이야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너만 사랑하니까 이게 내 맘이야 훗 my love 사랑해
so i love you everyday 매일같이 너의 아침을 깨워주고 비내리는 날에는 정류장에 기다려 많이 추울때는 두 손을 꼭 잡고서 아플땐 다리가돼 함께 길을 걸을게 너무나 떨려서 그대가 좋아서 항상 같은 기분 난 행복하죠 그댄 내 전부 하늘이 내려준 가장 큰 선물 사랑한다는걸 나도 알고있죠 작은 내 가슴이 뛰는걸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게 감싸준 그댈 사랑해 난 말하고 싶어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된다해도 난 변치 않아 습관처럼 그댈 사랑하며 살거야 언제나 사랑해 널 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바보같은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어쩌다 가끔씩 너 연락이 안될때면 내 맘은 타들어가 이런걸 잘 모르지 너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그게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해 ma baby girl 작은것 하나라도 먼저 생각나고 무엇을 보더라도 함께하고싶어 힘들땐 내게 말해 어디라도갈게 영원히 변치않아 너와 나는 함께 사랑한다는걸 나도 알고있죠 작은 내 가슴이 뛰는걸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게 감싸준 그댈 사랑해 난 말하고 싶어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된다해도 난 변치 않아 습관처럼 그댈 사랑하며 살거야 anyhow anyway anymore in my dream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바보같은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너의 사랑이 나를 불렀어 난 여기에 이젠 말할거야 사랑해 마주잡은 두 손으로 바라보는 두 눈 항상 같은기분 함께나눈 기쁨 너로 인해서 난 너를 위해서 무엇보다 소중함을 배웠어 너와 나 영원히 가슴에 꼭안고서 전하는 한 마디 사랑해 나 변치 않을게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가죠 내 사랑은 버릇처럼 그댈 부르죠 너만 사랑하니까 이게 내 맘이야 my love 사랑해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어제까지 라는 범생의 표본 같은 소녀였더랬지 그땐 그랬지 오늘부터 라는 십대 반항아가 되기로 결심했지 다음과 같은 계기로 첫 번째 학교와 학원 사이에 갇혀 지내다니 잔인해 꽃 같은 나이에 두 번째 말 안 통하는 엄마 아빠 어색한 저녁 식사가 매일 너무 하잖아 또 셋째 넷째 다섯째 나열하면 끝도 없겠지만 한 가지만 더 꼽자면 쇼 프로에 나온 장래 남편 오빠가 미워죽겠는 그년에게 꼬리치네 못 참아 유감스럽게도 라는 진지했어 하지만 범생이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불행히 라는 교실 맨 뒷자리에서 매시간 잠만 자는 솔과 좀 많이 친했어 다음 날 점심 무렵 난생 처음으로 솔의 식후 땡을 나눠 피며 공범으로 등록한 라만 16세 그녀는 솔의 안내를 따라 변신해 당일 속성으로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do you hands up put your hands up 랩 공연을 보는 건 난생 처음 솔이 아는 오빠들이 한다는 힙합 공연을 따라간 라는 시끄러움에 모골이 송연 오빠들은 TV엔 안 나오는 단어들을 서슴없이 뱉어댔어 아무튼 라 역시 솔과 마찬가지로 알 수 없는 해방감에 사로잡혔지 한마디로 그날로 라는 솔처럼 힙합 사랑을 가슴에 품은 클러버로 새 출발을 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클럽 공연 날이면 학원 따윈 재꼈지 그리고 마침내 잦은 눈도장의 성과로 랩을 하는 대딩 오빠를 사귀게 돼 그리곤 바로 A B C C C C C 영계 맛을 본 그 오빤 지칠 리 없지 이제 라는 바쁘신 몸 학교 수업 다음은 클럽 다음은 모텔 침대에 누워 언더 힙합 왕자님의 first lady 로서의 의무를 다하시는 girl x hey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La The Girl Who Followed Sol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졸업 후는 그저 그런 일상의 반복 예전 같지 않아 무뎌져 가는 감동 어느새 상실의 의미가 뼈저린 나이 몸은 어른 허나 마음 한 구석은 여전히 아이인데 그 시절 느낀 짜릿함은 어디에 되살려 보려고 애써 봤지만 쓸데없이 높아져버린 눈 때문일까 K 힙합에 대한 관심의 대가는 실망 언더 힙합 왕자 차버렸지 진작에 5년 째 앨범 소식도 없지 한심하네 그의 Classic 노래를 들어봤지 민망해 어쩔 줄 몰라 얼굴까지 빨개진다네 솔은 여전히 클럽에 가자 연락하지 하지만 라는 이제 아무런 기대도 안 하지 오늘 딱 한번 더 가기로 했지만 옛 추억만을 곱씹고 돌아오겠지 아마 La La La La La La La 지치지도 않나 봐 솔의 호기심 라의 눈엔 안 보이는 게 보이는지 새로 친해진 힙합 어린이들의 재롱 잔치에 솔은 연신 비명을 지르네 고만 고만한 애들의 쇼가 끝나고 그들과 인사를 한다며 솔은 뒤를 따르고 만사가 다 귀찮은 라는 이제 거푸 몇 잔 째 음료수만 마시고 있네 이윽고 찾아온 신호 화장실로 들어간 라 자연스레 긴장은 풀리고 쌓인 감정이 한 방울 볼을 타고 흘러내리네 내게 남은 게 뭐냐고 자문해 봐도 답을 알 수 없지 한 철 인연 노래 열정 휘둘림 모두 부끄럽지 흠 라는 눈을 감네 부질없던 지난 시간에게 마음을 닫네 바로 그 순간 음악이 바뀌지 비워버린 라의 마음의 틈 깊숙이 파고드는 이 리듬 Phrase Sound 그리고 Rhyme 잊을 수 없는 첫사랑처럼 그리운 마음 라는 떨리는 손길로 문을 나서네 그리고 잰 걸음으로 무대로 다가서네 마침내 라는 그토록 길고 긴 시간 찾아 헤매던 그 무언가를 만났지 지금 이 순간 Hey 라 집으로 가는 길에 새 노트와 펜을 사 그리고 너만의 마음을 너만의 rhyme 에 담아내 봐 yes you're Dien Michel Crew의 새로운 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