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9 | ||||
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1집 [remake] (1994)
황금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는 밤
희미한 달빛 아래 피어나는 축제의 밤 연인들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캠퍼스엔 마음으로 악수하는 축제의 밤 깊어 가네 밤하늘에 수를 놓던 불꽃들이 사라져 갈 때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길들이여 오늘밤은 너희들의 밤 오늘밤은 우리들의 밤 잊지 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 밤 이 밤 잊지 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 밤 이 밤 잊지 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 밤 이 밤 잊지 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 밤 이 밤 |
|||||
|
4:49 | ||||
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2집 [remake] (1994)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은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모습 그 어디에서나 찾아 볼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
|||||
|
4:33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말이 없이도 진실을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 곁에서만 진실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 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차버리는 날 나는 내 일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속에 묻혀 버릴꺼예요 |
|||||
|
3:39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외로움은 씹어도 녹아버리지 않고
그리움은 태워도 꺼지지 않았네 아무도 친구로 걸어주지 않고 가난한 맨발로 걸어온 이길 기도하는 마음은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에게로 오라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 말하리 |
|||||
|
3:10 | ||||
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 |||||
|
4:10 | ||||
from Friends 1'St Story [omnibus] (2002)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
|||||
|
3:17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어떠한 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지나가는 말이라도 헤어지잔 그 말은 결코 하지를 마세요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아픈줄 모를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뒤로 텅 빈 마음을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어떠한 때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사랑했던 깊이만큼 그 아픔이 더해요 떠나 보내지 마세요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 |
|||||
|
3:48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당신 앞에 서면 언제나 철부지
당신 얼굴 바라보면 떨려 자꾸 떨려 나의 깊은 곳까지 흔들어 놓은 그 사람 이상도 하여라 나는 자꾸 떨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잔디처럼 포근한 다정한 목소리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잔디처럼 포근한 다정한 목소리 닿고 싶은 사람 만지고 싶은 님 언제까지 당신곁에 그냥 머물고파 언제까지 당신곁에 그냥 머물고파 그냥 머물고파 |
|||||
|
4:45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오늘 밤 그대는 외로워 보이네요
오늘 밤 유난히 외로워 보이네요 그대곁에 있던 사람 보이지가 않네요 늘 함께 있던 사람 보이지가 않네요 아니 그댄 지금 울고 있잖아요 흘러 내리는 눈물 닦지 않은 채로 그래요 슬플땐 울어버려요 외로울땐 그렇게 울어 버려요 오늘 밤 그대는 외로워 보이네요 오늘 밤 유난히 외로워 보이네요 아니 그댄 지금 울고 있잖아요 흘러 내리는 눈물 닦지 않은 채로 그래요 슬플땐 울어버려요 외로울땐 그렇게 울어버려요 오늘 밤 그대는 외로워 보이네요 오늘 밤 유난히 외로워 보이네요 |
|||||
|
3:17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사는 것이 지루해서 찾는 너와 내가 아닌
쾌락이나 소유만을 찾아 방황하지 않는 마음과 마음이 다하여 이별이 오는 순간까지 진실만을 서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라 멀리 떠나 있을때에라도 오래 기억되며 둘이 함께 있을때엔 더욱 기쁨이 쌓이는 마음과 마음이 다하여 이별이 오는 순간까지 진실만을 서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라 |
|||||
|
2:57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여린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들녘을 지나서 산 너머로 흐르는 구름속엔 내가 남아있어 어제 스쳐간 간이역 안녕이라 말하는 그림자 하나 그리운 사람이 있어 이름을 불러도 내 사랑 이름이 묻히는 온통 푸른 하늘엔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여린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들녘을 지나서 산 너머로 흐르는 구름속엔 내가 남아있어 어제 스쳐간 간이역 안녕이라 말하는 그림자 하나 그리운 사람이 있어 이름을 불러도 내 사랑 이름이 묻히는 온통 푸른 하늘엔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
|||||
|
5:01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부딪치는 빗방울 만큼이나 그 사람이 보고싶어 가만히 불러 봅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만났다가 꼭 헤어져야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쏟아지는 빗소리 만큼이나 그 사람이 보고싶어 빗속을 걸어봅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만났다가 꼭 헤어져야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쏟아지는 빗소리 만큼이나 그 사람이 보고싶어 빗속을 걸어봅니다 |
|||||
|
3:10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밤새 그자리 스치는 바람
떨리는 손 잡아주던 그 밤 작은 가슴을 적셔 주었던 끝없는 사랑의 빛이여 밤이 지나는 길목에 서서 아침같은 그대를 기다려 이슬로 젖은 풀잎들처럼 사랑의 숨결을 들었네 밤이 지나고 새벽이 와도 그치지 않는 사랑의 빛 어느 어둠도 이기지 못한 아름다운 사랑의 빛이여 거친 먼 길도 외롭지 않았던 찬란한 사랑의 빛이여 눈물없이도 울을 수 있어라 영원한 그 빛 나의 사랑아 |
|||||
|
4:16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바람이 차갑게 불어 오늘밤도 추운데
음음 음 - 음 - 난 너무 추워요 난 너무 추워요. 그대 돌아서는 순간부터 차가운 바람만이 남았네 아무것도 막아주지 못해 흔들리는 나의 모습 뿐. 그대여 바람을 막아주오. 그대여 마음엔 아픔 남겠지 음음 바람이 차갑게 불어 오늘밤도 추운데 음음 음- 음- 난 너무 추워요. 바람이 차갑게 불어 내일밤도 추울걸 음음 - 음 - 난 너무 추워요. 난 너무 추워요, 난 너무 추워요 |
|||||
|
3:54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말이 없이도 진실을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곁에서만 진실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채워지는 날 나는 내 일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 속에 묻혀 버릴거예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채워지는 날 나는 내 일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 속에 묻혀 버릴거예요 |
|||||
|
2:36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새가 날아가네 높은 담벽위로
얼굴을 스치는 구름 한 장 그림자로 덮히네 오늘은 맑은 하루 심심하게 그저 시간이 가면 놓치기 싫어도 어제라하네 어디라도 가볼까 물끄러미 하늘만보네 흔적도 없이 바람이 가고 그 속에 새 한마리 하늘은 구름을 품었다네 심심하게 그저 시간이 가면 놓치기 싫어도 어제라하네 어디라도 가볼까 오늘은 맑은 하루 오늘은 맑은 하루 |
|||||
|
1:26 | ||||
from 윤형주 - Yoon, Hyung-Ju (1988)
우리가 떠나는 새벽길에는 풀잎위의 찬 이슬도
축복이어라. 어느 하늘까지도 사랑의 돛을 달고 우리의 항해는 끝이 없으리 평화의 꽃씨되어 바람을 타고 어느땅 어디서나 진한 향기로 꽃처럼 피어나는 우리의 슬기와 샘처럼 솟아나는 우리의 용기 인류의 아름다운 오늘을 위해 이땅의 평화로운 내일을 위해 세계의 맥박속에 살아있는 사람들 오-오- 아름다운 이름 한국, 한국인이여 |
|||||
|
3:26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황금빛 물결속에 춤을추며 노래하는 밤
희미한 달빛아래 피어나는 축제의 밤 연인들의 손을잡고 춤을추는 캠퍼스에 마음으로 악수하는 축제의 밤 깊어가네 밤하늘에 수를놓던 불꽃들이 사라져갈 때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길들이여 오늘밤은 너희들의 밤 오늘밤은 우리들의 밤 잊지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밤 이밤 |
|||||
|
3:25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모닥불 -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속에 피어나는 이밤 모닥불 - 어느새 노래되어 멀리멀리 퍼져가는 이밤 모닥불 - 희미한 달빛아래 말이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 하나의 꽃이되어 어둔밤을 감싸주는 모습 새벽이 우리곁에 다가와서 아침을 알려줄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밤을 모닥불과 함께 라라라라 - 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 라라라 라라라라 라- 모닥불 -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속에 피어나는 이밤 모닥불 - 어느새 노래되어 멀리멀리 퍼져가는 이밤 모닥불 - 희미한 달빛아래 말이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 하나의 꽃이되어 어둔밤을 감싸주는 모습 이슬비 우리몸에 내려앉아 아침을 알려줄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밤을 모닥불과 함께 라라라라 - 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 라라라 라라라라 라- |
|||||
|
2:50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
|
2:52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가버린 사랑에 내마음 달랠길이 없어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고개숙이고 빗속을 울며가네 나는 아직 그녀를 가슴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한번 가버린 그녀의 마음 돌릴 수 없어 빗속을 울며가네 슬픔에 찬 이가슴 빗물로 씻을수는 없어도 그대는 떠나가고 나 홀로 외로워서 빗줄기 속에 눈물을 묻네 언젠가 한번은 미소를 지을날도 있겠지 어리석었던 젊은날의 추억 생각나겠지 빗속을 울며가네 |
|||||
|
2:32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슬픈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 will visit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To the gueen of heart i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men are plenty but sweet 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What shall I do.) |
|||||
|
2:35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조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누가 뭘해도 더욱더 사랑해 미움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 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
|||||
|
2:11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
|||||
|
2:34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수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
|||||
|
3:32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걷던 길을 또다시 함게 걸어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주고받던 마음속의 말들을 다시 나눠보자 헤어진 그동안 서로를 그리며 애태우던 마음도 나누자 오오오 우리 또다시 피워보자 둘이서 함게 피우던 찬란한 그꽃을 다시 피워보자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가던 길을 또다시 함게 달려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주고 받던 서로의 마음을 다시 나눠보자 지난간 세월을 바람에 날리며 아프던 기억들을 지우자 오오오 우리 또다시 쌓아보자 둘이서 함께 쌓던 우리들의 그 성을 다시 쌓아보자 |
|||||
|
3:08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떠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
|
2:47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비에 젖었던 그 미움속에
눈물젖었던 그 사랑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속에 기약말자던 그 언약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
|||||
|
3:11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당신을 만나던 날 하늘은 푸르렀지
가슴은 한껏 뛰었었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은 따뜻했지 행복한 마음 가득했지 두손을 잡고 함께하던 말 우리의 사랑 영원하리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은 잊혀진 말 추억의 그말 사랑이여 |
|||||
|
2:33 | ||||
from 트윈폴리오 - Twin Folio (1981)
라라라.. 이예예 예 - 야
이야 오오오 - 오 - 가버린 나의 사랑 잊을 수 없어라 버려진 나의 모습 숨길 수 없는맘 용서를 받는다면 새로운 사랑을 너와 나눌 수 있네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다시 와다오 그대가 떠난 후엔 꿈마다 보이네 그대와 함께 보낸 못잊을 추억들 다시 돌아온다면 새로은 사랑을 너오 나눌 수 있네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다시 와다오 |
|||||
|
- | ||||
from 이종용 - 이종용 성가모음 1집 [ccm] (1987) | |||||
|
2:51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
|
2:53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비에 젖었던 그 미움속에
눈물젖었던 그 사랑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속에 기약말자던 그 언약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
|||||
|
2:22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1. 사랑은 한 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도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 누가 뭐라해도 더욱더 사랑해 2. 미음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Beli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 you Belive me when I say how much I care Forgive me give me peace of mind All I need each time to prove my love for you. (뜨겁게 사모하는 그대 불같은 마음으로 더욱 더 사랑해) |
|||||
|
2:56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슬픈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 will visit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To the gueen of heart i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men are plenty but sweet 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What shall I do.) |
|||||
|
2:36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내 어릴적의 푸른 꿈은 어디로 갔나
내 젊은날의 그리움은 무었을 하나 나 지금다시 돌아서면 찾을수 있나 가버린 그시절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 버린 그시절 먼 어린날의 푸른꿈은 식어 버리고 내 젊은 날의 그리움은 희미해졌네 나 지금 여기 흩어지는 낙엽이려니 회상은 끝없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버린 그시절 음~~~~ 음~~~~ 음~~~~ 음~~~~~ 가버린 그시절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 버린 그시절 |
|||||
|
2:47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수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
|||||
|
3:20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비오는 가을밤에 울리는 종소리에
내 가슴 다시 아파지네 지난날 걸어온 길 돌이켜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 그 찬란하던 당신의 모습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떠도는 낙엽처럼 저 멀리 떠나리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다 Each time we meet love I fou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y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
|||||
|
3:13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
|||||
|
2:54 | ||||
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별은 잠이 들어요 꿈은 밤을 잊어요
멀리 종소리 들려오네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 때문에 마음 곱게 다듬어 꿈의 수를 놓아요 밤이 남겨 둔 안개 속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에 별은 잠이 들어요 꿈은 밤을 잊어요 멀리 종소리 들려오네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 때문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
|||||
|
2:42 | ||||
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 |||||
|
2:17 | ||||
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언제다시 돌아오나 가버린 세월은
언제다시 만나려나 헤어진 사람은 못잊어서 기다리는 서글픈 마음 변함없는 그리움이 눈물에 젖네 ※ 생각하면 즐거웠던 그리운 옛날은 눈물속에 헤어지던 이별을 말하네 못잊어서 그려보는 가버린 세월 다시한번 돌아오니 기약도 없네 |
|||||
|
3:05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무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적셔다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
|
2:47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눈내린 길을 달려서 가네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그대 품으로 달려가네 이 마음안고 달리네 그대 창가로 달려서 가네 당신이 잠든 새벽길에 그대 만나러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 |
|||||
|
2:38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들어봐요 내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세월가고 내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
|
- | ||||
from 조영남 - 조영남 리싸이틀 쑈 [live] (1970)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
|
4:12 | ||||
from Seoul [omnibus] (1986)
Wonder-girl!
Wonder where you are, right now? Mystery-girl! You are such a mystery! Mystery-girl! wonder what's your history? Super-girl! You've become my universe! I'm a boy who has played with girls but never got close. I wanted "space"! I wanted "me"! To do "my thing"! Then I noticed a chance in me. You became my "space"! My "universe" (Though it's only once I saw your face. *) (I am free from "me"! And now it's "we"! **) * first time ** second time |
|||||
|
2:45 | ||||
from 은희 - 은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1)
홀로앉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즐거웠던 그시절 그리워 이밤이 새도록 쓸쓸히 부르는 추억의 노래 사랑의 노래 두번다시 돌아 오시지 않을 그대인줄 알면서 그래도 이밤이 새도록 간절히 기다리네 외로이 보내는 불루 크리스마스 |
|||||
|
2:15 | ||||
from 은희 - 은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1)
언제다시 돌아오나 가버린 세월은
언제다시 만나려나 헤어진 사람은 못잊어서 기다리는 서글픈 마음 변함없는 그리움이 눈물에 젖네 ※ 생각하면 즐거웠던 그리운 옛날은 눈물속에 헤어지던 이별을 말하네 못잊어서 그려보는 가버린 세월 다시한번 돌아오니 기약도 없네 |
|||||
|
2:57 | ||||
from Young Family Series 4 [omnibus] (1975)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3 (1976)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것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한번더) 자꾸만 흘러내리네.
|
|||||
|
- | ||||
from 아야 / 행복 (1981)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
|
2:35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9 (1975)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리움이 서글픔이 외로움이 밀려오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 음속에 사무칠줄은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
|||||
|
3:01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9 (1975)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것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한번더) 자꾸만 흘러내리네.
|
|||||
|
2:48 | ||||
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두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파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울 때 빗물이 웃으며 둘 위를 마냥 적시네 뚜르르 뚜르르르~ |
|||||
|
2:35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3 (1975) | |||||
|
2:35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11 | ||||
from Young Festival Vol.3 [omnibus] (1973) | |||||
|
2:37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3 (1974)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시간
아 미운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 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 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사람 다시는 그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사람 |
|||||
|
2:46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5 (1974)
사랑스런 그대 눈이 반짝일 때면
나의 맘은 번져가는 불꿈 같아 복스러운 그대 뺨이 빨개질 때면 나의 마음 노래하는 종달새 같아 부드러운 목소리 또 웃음이 또 손길이 그리움이 쌓여 오늘도 불러 보는 그대 이름 간 주 중 사랑스런 그대 모습 보여질 때면 나의 맘은 피어나는 꽃잎과 같아 사랑스런 그대 입술 속삭일 때면 나의 마음 흘러가는 시냇물 같아 부드러운 목소리 또 웃음이 또 손길이 그리움이 쌓여 오늘도 불러 보는 그대 이름 그리움이 쌓여 오늘도 불러 보는 그대 이름 라일 라일 라일라 라일라 라일라 라랄라라 라라랄라 라일 라일 라일라 라일라 라일라 라랄라라 라라랄라 |
|||||
|
- | ||||
from 나이테 - 나이테 (1980) | |||||
|
- | ||||
from 나이테 - 나이테 (1980)
아름다운 별들이 밤을 노래하고
저멀리 구름은 달빛에 물들어 이밤이 너무도 아름다와 보일 때 편지를 쓰기는 지금이 좋아 풀잎들도 나무도 깊은 잠에 빠져 온세상 모든 것 잠잠해 버리고 아무도 아무도 깨어있지 않을때 편지를 쓰기는 지금이 좋아 빠람빠 빠람빠 빠라 빠라 빠라빠라 빠람빠 떨리는 손 써내려간 편지는 너무 서툴긴 해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아줄걸 꿈속에 만나 전해줘야지 |
|||||
|
- | ||||
from 나이테 - 나이테 (1980)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쩌다 만나서 하루이틀 사흘나흘 사궈보니 괜찮아서 친구가 되었지 어쩌면 둘이는 날 때부터 만나기로 됐었나 우리 둘은 나이테 친구 웃음이 남으면은 나눠주고 즐겨 받는 우리는 친구야 웃음이 모자라면 빌려주고 빌려오는 우리는 친구야 이제는 알아요 친구가 무엇인지 알아요 우리 둘은 나이테 친구 답답한 마음은 풍선을 만들어 저멀리 하늘로 띄어 보내죠 음- 음- 음- 음 티컥 태컥 다투다가 헤어지면 생각나는 친구야 미안해 그럴려고 그런것이 아닌줄은 너도 알지 친구야 이해 해 세월이 흐르면 자꾸만 늘어가는 나이테 우리 둘은 나이테 친구 |
|||||
|
- | ||||
from 나이테 - 나이테 (1980)
사랑노래 은은히 들리어오는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서 미소짓는 얼굴을 바라보면은 어느틈에 내 마음 노래가 되어 들릴까 조심조심 작은 소리로 그다지 밉지 않은 내 목소리로 노래를 하네 - 노래를 하네 - 노래를 하네 - 노래를 하네 - |
|||||
|
- | ||||
from 나이테 - 나이테 (1980)
라일락꽃 흩날리는 봄날의 캠퍼스에서
처음으로 만난 그녀 너무도 아름다웠지 바람결에 흩날리는 그녀의 머릿결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한폭의 그림 같았지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는 나를 떠났지만 지나간 추억들은 언제나 남아 있으리 낙엽지는 캠퍼스에 조용히 피어오르는 그 모습이 그 얼굴이 너무도 보고 싶어요 뚭뚜루뚜 ------------ |
|||||
|
2:05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 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다 길이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반복 라라랄라 라랄라라라~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6 (1974)
창문을 열어요
햇빛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누구라도 모를 거예요 창문을 열어요 바람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그녀는 아주 예뻐요 그녀를 보면 놀랄 거예요 그녀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기뻐요 창문을 열어요 구름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창문을 열어요 하늘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누구라도 모를 거예요 창문을 열어요 새들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그녀는 아주 예뻐요 그녀를 보면 놀랄 거예요 그녀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기뻐요 창문을 열어요 구름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오늘 만난답니다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비 바람 불어 무서움일던 밤이면
그냥 무서워 잠못 이룰꺼야 꿈속에 만나 이름 부르면 그녀는 반가워 눈물 지을까 어둠속에서 그녀를 달래어주고 나는 꿈속에서 돌아올꺼야 꿈속에 만나 이름 부르면 그녀는 반가워 눈물 지을까 어둠속에서 그녀를 달래어주고 나는 꿈속에서 돌아올꺼야 돌아올꺼야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철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은 우연히 알게됐던 그 사람이 몰랐던 사랑을 알렸네 수많은 날을 보낸 그 어느날에 끝없는 별빛속을 헤매이다가 그 사람 말도 없이 떠나가고 애달픈 이별을 남겼네 성난파도가 부서지듯이 가슴을 때리는 슬픔 참을 길없어 참을 길없어 모두다 지우려해도 별빛을 헤아리던 두 그림자의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말없이 떠나버린 미운사람 미워할 그사람 못잊네 성난파도가 부서지듯이 가슴을 때리는 슬픔 참을 길없어 참을 길없어 모두 다 지우려해도 별빛을 헤아리던 두 그림자의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말없이 떠나버린 미운사람 미워할 그사람 못잊네 |
|||||
|
2:34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 (1974)
사론들에 핀 백합화야
너의 그 향기 아름답다 먼 길에 지친 나그네가 피곤하니 또 쉬어가네 사론들에 핀 백합화야 내 마론 들에 꽃향기여 너의 그 모습 잊지 못해 나 여기 영영 살고 싶네 |
|||||
|
4:32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4 (1974)
별빛도 없어 어두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말소리 가만히 이야기 해봐요 비바람 몰아쳐 두려운 밤이면 작은 불 밝히고 얼굴 가까이 이야기 해봐요 아직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아깆도 검은 하늘 걷히지 않고 종소리 희미하게 멀어져 가고 랄라라 라랄라라 ~ |
|||||
|
2:14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4 (1974)
웃음짓는 커다란 두눈동자
긴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오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오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오 |
|||||
|
2:1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어떻게 알 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 바람은 그렇게 부는 걸까구름이 흘러가는곳을 어떻게 알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 구름은 그렇게 흘러가나*바람아 구름아 아하--바람아 구름아 아하-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만나고 헤어짐도우리의 인생은 떠도는 너처럼덧없이 흘러간다바람아 구름아 구름아바람아 구름아 아하
|
|||||
|
3:1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날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지난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
|
3:02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
|||||
|
2:45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담장 밑 그늘에다 돗자릴 곱게 깔구모래로 밥을 짓구 풀잎 뜯어 반찬 하구난 아빠처럼 앉아 못 읽는 신문 들고서툴긴 하지만은 어른처럼 뵐려 진땀을 뺏소그것은 어느 봄날 개나리 피던 때요나는야 아빠 하구 그 아인 엄마 하구우리의 인형 아가 왜 자꾸 울어댈까업어서 달래보다 그래도 울면 화도 냈었소철들어 생각나는 그 조그마한 얼굴지금쯤 어느 아가 예쁜 엄마가 되어어린 아빠 시중 들던 담장 밑 소꼽장난 살며시 그려보며 조용한 웃음 지어 보겠지살며시 그려보며 조용한 웃음 지어 보겠지
|
|||||
|
2:11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내 마음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먼 길 떠난 그 사람 너무 미워요*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혼자 남은 내 마음 너무 미워요
|
|||||
|
4:1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말을할까 망설이다가 헤어지면
그리워하는 얄궃은 마음 떠나갈줄 내알았다면 사랑한단 나의 말 한마딜 꼭 전해줄걸 또한번 보게해주 당신 비록 나를 떠나있어도 창가에 피는 얼굴 어둠속에 사라지네 또 한번만이라도 보고픈사람 또한번만 Dawn looks so sad I know it's over But life goes on and this whole world Will keep on turning Let's just be glad we had sometimes to spend together There's no need to watch the bridges that they're burning Lay your head up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close to mind Here's the whisper of the rain drops Blowin' soft close to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s |
|||||
|
3:18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어떻게 알 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 바람은 그렇게 부는 걸까구름이 흘러가는곳을 어떻게 알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 구름은 그렇게 흘러가나*바람아 구름아 아하--바람아 구름아 아하-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만나고 헤어짐도우리의 인생은 떠도는 너처럼덧없이 흘러간다바람아 구름아 구름아바람아 구름아 아하
|
|||||
|
2:55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날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지난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
|
2:21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
|||||
|
3:1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담장 밑 그늘에다 돗자릴 곱게 깔구모래로 밥을 짓구 풀잎 뜯어 반찬 하구난 아빠처럼 앉아 못 읽는 신문 들고서툴긴 하지만은 어른처럼 뵐려 진땀을 뺏소그것은 어느 봄날 개나리 피던 때요나는야 아빠 하구 그 아인 엄마 하구우리의 인형 아가 왜 자꾸 울어댈까업어서 달래보다 그래도 울면 화도 냈었소철들어 생각나는 그 조그마한 얼굴지금쯤 어느 아가 예쁜 엄마가 되어어린 아빠 시중 들던 담장 밑 소꼽장난 살며시 그려보며 조용한 웃음 지어 보겠지살며시 그려보며 조용한 웃음 지어 보겠지
|
|||||
|
2:2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내 마음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먼 길 떠난 그 사람 너무 미워요*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혼자 남은 내 마음 너무 미워요
|
|||||
|
3:51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떠나가는 마음 편할까 보내는 마음 서운해
남은 것은 그대여 안녕 돌아서서 오는 이 길은 가던 길보다 더 멀어 임을 보낸 외로움일까 내 얼굴은 웃어도 웃지 못할 이 마음 내곁에서 떠나지 마오 그대 나를 잊지마오 내 맘도 함께 가리다 그대를 따라서 남아있는 마음 있을까 따라간 마음 많은데 잊은 것은 그대의 모습 석양빛을 받아 빛나는 그대가 남긴 이 반지 임을 그린 반가움일까 내 얼굴은 웃어도 웃지 못할 이 마음 내곁에서 떠나지 마오 그대 나를 잊지마오 내 맘도 함께 가리다 그대를 따라서 그대 나를 잊지마오 내 맘도 함께 가리다 그대를 따라서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이 빗속에 내가 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 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 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 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3 (1971) | |||||
|
4:36 | ||||
from 비의 나그네 [omnibus] (1972)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리움이 외로움이 서러움이 밀려오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
|||||
|
-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4 (1971)
All day i've faced a barren waste
Without the taste of water, Cool water. Old Dan and I wish throast burnt dry. And souls that cry for water. Cool clear water Keep a movin' Dan don't you listen to him dan. He's a devil not a man. And he spreads the burning sand with water Dan can you see that big green tree Where the water's runing free. And its wating there for me and you? The nights are cool and i'm a fool Each star's a pool of water cool water. But with the dawn i'll wake and yawn. And carry on to water. Cool clear water. The shadows away and seem to say. "Tonight we pray for water. Cool water. And way up there. He'll hear our pray'r And show us where there's water. Cool clear water. Dan's feet are sore ge's yearning for. Just one thing more than water. Cool water. Like me I guess he'd like to rest. Where there's no guest for water. Cool Clear water. |
|||||
|
3:15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떠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
|
2:59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 |||||
|
3:17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 |||||
|
3:24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당신을 만나는 날 내 어이 잊으리오
행복한 이 날 Let it be me 그대 날 떠나가고 영원한 그 순간을 내게 남겨준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ll love me lonely tell me You'll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
|||||
|
2:59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 |||||
|
2:41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 |||||
|
2:57 | ||||
from 트윈폴리오 - 튄 폴리오 리사이틀 (1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