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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꼭 알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워우워우 나의 사랑 우리 한번 말해봐요 마음속 진실을 진실한 사랑을 한다면은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돼요 워우 워우 나의 사랑 진실만을 주고받는 사랑을 나눠요 ※ 그대가 지금 말하지 않아도 나는 좋아요 날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듣고 싶은건 아니예요 거짓 사랑은 나는 싫어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만을 하기위해 사랑해요 워우 워우 나의 사랑 진실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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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사랑의 열은 더디고 언제나 조용한 것 사랑은 조용히 오기에 외롭다 느낄때도 많고 사랑은 천천히 오기에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것 ※ 눈이 내리듯 조용히 달이 커지듯 천천히 서로의 마음에 진실한 뿌리를 내려야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천천히 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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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가을이 오나봐 오늘 아침 창가에
바람이 외치고 지나갔어 여름은 가버렸다고 그래서 하늘을 쳐다봤지 새파란 하늘을 가슴이 트이는 것 같았어 너무도 파란 하늘에 ※ 세월은 나를 위해 멈추질 않는다는 누군가의 그 말을 되새기면서 아~ 나는 하늘에 꿈을 펼치리 파란 하늘처럼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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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만을 사랑하여
마음에서 마음으로 받았던 그 아픔에 ※ 아직도 내마음속엔 너만을 생각하는 아쉬운 미련만 날 괴롭히는데 사랑했다 너 하나만을 이마음 다바쳐서 그러나 떠나버린 널 잊질 않았었다 아~아 난 너를 사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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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외로운 이마음 달랠 수 있다면 ※ 한없는 미련만 남기고 떠나간 사랑한 그님을 잊을 수 있다면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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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호랑나비 날아가다 머무는 곳엔
내마음이 설레이며 기다리던 곳 기나긴 겨울동안 푸른 꿈꾸며 호랑나비 기다리던 곳 호랑나비 머물다가 날아간 곳엔 간직했던 푸른 꿈이 나래를 편다 여름지나 가을가고 겨울 올 동안 푸른 꿈은 익어간다 ※ 음...... 모진 바람 찬바람도 무섭지 않네 꽃피는 봄이 오며는 너의 정을 다시 찾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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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강변을 따라 둘이 거닐며 말없이 주고 받았던
사랑 가득찬 눈동자에는 진실이 담겨 있었지 ※ 네온이 찬란한 강변을 따라 그대와 걸었던 그때 그리워 다시또 걷고픈 내마음 같이 그대도 그날을 생각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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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거울에 비친 얼굴모습처럼 우리
아무런 꾸밈없는 마음만을 주는 사랑 그대로가 좋아요 ※ 그대와 내가 서로를 이끌어주며 아끼는 마음 하나가 된다면 이세상 부러울 것 없을거야 우리 이야기 하는 마음도 편할거야 서로 사랑 그대로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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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웃으며 만날때까지
희망의 노랠 부르며 잊어라 순간에 품었던 여자의 사랑까지도 ※ 바람에 헤어진 돛을 내리고 태풍을 맞으며 노를 저어라 우린 땀 흘리며 살아가는 해변의 젊은이 모든 것을 잊고서 노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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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호랑나비 / 진실한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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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도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져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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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1. 바람 불던날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뤄 지도록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2. 달빛 지던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뤄 지도록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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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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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사랑한다는 그 말 못 잊어
오늘도 찾아 왔건만 놀 진 하늘 바닷가에는 쓸쓸한 파도 소리만 내 마음 외롭게 하네 내 마음 외롭게 하네 밀리는 파도 소리 서러워 오늘도 홀로 서서 생각하네 잊을 수 없네 그때 그 말을 사랑은 가버렸지만 밀리는 파도 소리 서러워 오늘도 홀로 서서 생각하네 잊을 수 없네 그때 그 말을 사랑은 가버렸지만 사랑은 가버렸지만 사랑은 가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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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저 산을 넘어 구름은 가고 저 들을 지나 바람은 간다
저 산을 넘어가는 구름은 내 그대를 사모하는 마음이요 어디엔가 어디엔가 내 그리운 당신 있으리 저 들을 지나가는 바람은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어디엔가 어디엔가 내 그리운 당신 있으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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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1.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요 마음의 사랑을 말로 할 수는 없어요 ※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할꺼야 2. 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지마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체 시침떼지만 세월이 흐르면 서로를 알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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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잊었을까 그 추억 낙엽 쌓이는 그 언덕을 너와 손잡고 거닐던 추억의 길을 홀로가네
* 그 언젠가 약속했던 낙엽지는 계절을 잊었는가 너를 못잊어 걸으면 바람 불어와 낙엽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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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당신마음 말해주오 화를 내지 말고 그러니깐 내 마음이 떨리나 봐요 이제부턴
당신곁을 떠나지 않겠오 내가 없어 당신마음 허전 하다면 * 아- 당신마음 알것 같아요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줄 이ㅔ부턴 당신곁을 떠나지 않겠오 내가없어 당신마음 허전 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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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사랑의 빛 머무는 그곳은 아득하여도 돌아보는 너의 눈길은 아름다워라
* 무지게 머무는곳 그곳은 멀어라 꽃잎은 젖어 오는데 구름속 저 물새야 사랑을 찾아서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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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출근길 정류장에 줄을 서는데 한 남자가 쳐다보며 미소를 짓네
어디선가 만난듯한 그 청년 생각하고 생각해도 누군지 몰라 짧은 머리 쓰다듬던 그 청년 눈과 눈이 마주치면 섬칫 놀라며 흘러가는 하늘 저편 구름만 쳐다보네 출근길 아침이면 눈이 마주쳐 웬일인지 내 가슴이 두근거리네 망설이고 망설이다 뒤돌아 보니 모르는척 하늘 저편 구름만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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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당신과 만날때면 이마음 설레일줄 예전엔 몰랐어요 또한 음성만 들어도
이토록 떨려옴을 예전엔 몰랐어요 * 석양이 짙을무렵 우리는 언제나 웃으며 만나요 은은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눈속엔 꿈이 있어요 당신을 알고부터 이마음 설레일줄 예전에 몰랐어요 또한 음성만 들어도 이토록 떨려옴을 예전엔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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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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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그대두고 떠나온 이마음 모르리
언제처럼 그날도 서로말은 없었지 모래사장 손잡고 둘이서 거닐때 마음속엔 혼자서 안녕이라 말했지 ※ 우리의 침묵속에 시간은 흘러갔고 밀어가 남긴추억 언젠가 생각나겠지 수줍음속에 만나서 사랑한단 말을 망서리던 그날 호기심에 가득 첫사랑 꿈에 그대 만났네 망서리는 눈길을 그대는 모르고 서로 느낀 마음만 추억으로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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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바람결에 들리는 그대음성인가봐
눈에가득 희미한 그대모습인가봐 별이 있는 밤이면 그대생각 할테야 달이 있는 밤이면 그대생각 할테야 ※ 구름가는 저길에 외로운새 날아서 님을 찾아 헤메나 내마음 따라 가고파 저하늘에 달처럼 저하늘의 별처럼 눈에 가득 희미한 그대생각 할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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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기쁠 때는 언제나 별빛처럼 빛나지만
슬플때는 어두운 그림자 지네 웃을 때면 언제나 달처럼 둥글지만 화낼때면 무서운 그대 눈동자 ※ 사랑할 땐 너무나도 예뻐 보였었는데 헤어질 땐 이상히도 밉게보인 눈동자 그러나 이제다시 그리워지네 다시한번 보고싶네 그대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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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그 검은 눈 바라보며 나는 생각해요
그 어느 비내리던날 다가서던 당신모습을 우산 속에 당신과 나 웬지 수줍어서 그곁에 망서리며 어쩔줄 몰랐던 나였어요 ※ 계절가고 세월이 또가고 우리서로 사랑하였지 비바람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 말아요 그 검은눈 바라보며 나는 생각해요 그 어느 비내리던날 다가서던 당신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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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저높은 꿈처럼 마음처럼
부푸는 마음엔 사랑이 가득 너만이 간직한 사랑처럼 나만이 간직한 그리움처럼 내리는 빗속에 우리함께 사랑의 눈동자 빗물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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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푸른하늘 저멀리 날아가는 작은새 처럼
님이 계신곳까지 이내마음 날아가고파 그대 그리는 나의 마음이 온다는 그날 기다려 서로의 기다림속에 세월만 자꾸 가는데 말없는 우리의 줄다리기에 애태우는 이마음 그대의 다정한 미소 그리워 기다리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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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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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1. 푸른 풀밭위에 팔베고 누워
둥둥 떠가는 구름을 보며 하늘을 날으는 제비들처럼 그네타고 날으는 소꼽동무들 ※ 철없이 뛰놀던 그리운 놀이터 지금은 모두가 사라진 놀이터 2. 어두운 밤이되면 풀밭에 앉아 총총 떠가는 별들을 세며 구름에 감추인 둥근달 처럼 술레잡기 하던 소꼽동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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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꿈결같던 목소리 부서진 파도인가
영롱한 그 눈동자 별빛따라 흘렀네 그대 떠난 이곳에 나만 홀로 남아 아름답던 그모습 오늘도 그리네 ※ 사랑은 떠나도 그리움은 머물고 다정했던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네 꿈결같던 목소리 부서진 파도인가 영롱한 그 눈동자 별빛따라 흘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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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9)
1.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끓는 피를 저하늘에 뿌린다 2.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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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 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도 마음놓고 사랑을 해야겠지 그말이 맞고 말고 그말이 맞고 말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간 우리들도 어른이 될테니까 둘이는 소리모아 이렇게 노래했네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는 사랑하리 영원히 사랑하리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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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지금의 내 마음을
뉘에게 전하나요 그리운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창밖엔 꽃잎지고 비오고 낙엽지고 흰 눈이 내린 사이 세월은 흘러갔죠 꿈많던 어린시절 생각이 자꾸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창밖엔 꽃잎지고 비오고 낙엽지고 흰 눈이 내린 사이 세월은 흘러갔죠 꿈많던 어린시절 생각이 자꾸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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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1. 상냥하고 복스러운 옆집 철이 누나는 시집가란 부모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노인어른 잘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상냥하게 미소질땐 부자집 맏 며느리 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철이 녀석 심술궂게 얘야! 시집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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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꿈많던 우리 사랑 세월따라 갔어도
순간마다 떠오르는 미소짓는 그 얼굴 잊으려도 잊지못할 그 얼굴 먼 훗날엔 잊혀질까 아쉬운 마음에 그리운 정말 주고 가버린 사람아 푸르던 우리 사랑 낙엽따라 갔어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미소짓는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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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지금은 우리가 헤어지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세월이 흐르면 그리운 사람 먼 훗날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갈 길 멀다고 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 잘 가시오 다정한 사람 먼 훗날 기억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 살다보면 또 만나겠지 갈 길 멀다고 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 잘 가시오 다정한 사람 먼 훗날 기억 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 살다보면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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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힘들고 어려운 훈련이지만
모두가 나라 위한 충성이라네 행복이란 현실을 꽃 피우는 것 힘을 키워 살다보면 통일이 온다네 이일병 김병장 다정한 대화 초전박살 우리가 먼저 해내자 고향집 이쁜이 나를 믿고서 보람과 기쁨에 편지 띄우네 하루하루 생활이 즐거웁다네 내가 사는 내 조국 보람에 지킨다 박일병 최병장 다정한 대화 초전박살 우리가 먼저 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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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파아란 잔디 위에 나 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랑을 잊지 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 마음 달래주네 ※그리운 건 너 그리운 건 너 외로운 건 나 그리운 건 너 그리운 건 너 외로운 건 나 파아란 잔디 위에 나 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 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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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파란 하늘이 붉게 물들면 멀리 떠난 임에게 내 마음을 전하네
그리움을 전하네 진정 아무 말없이 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 기다리는 내 마음...... 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 꽃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 말없이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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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내 마음 풍선처럼 하늘을 날고파서
저 하늘 높이 높이날아가네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모여라 새들아 날아라 구름타고 날아라 내 마음 풍선되어 하늘을 날아가네 보고픈 님에게로 날아가네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모여라 새들아 날아라 구름타고 날아라 내 마음 풍선되어 하늘을 날아가네 보고픈 님에게로 날아가네 날아가네 날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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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해가 지는 들녘에
긴 머리의 그 소녀 꿈이 많아 사는가 꿈을 찾아 사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날아가는 철새처럼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바람부는 들녘에 긴 머리의 그 소녀 구름따라 가는가 바람따라 가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흘러가는 구름보고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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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1.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요 마음의 사랑을 말로 할 수는 없어요 ※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할꺼야 2. 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지마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체 시침떼지만 세월이 흐르면 서로를 알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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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윤승희 - 윤승희 신곡모음 (1976)
1.겨레여 우리에게 오직 한길은
삼천만 한뜻으로 한마음 되어 영광된 내 조국과 내 겨례 위해 한결같이 단결하여 나가는 길이다 ※높은 산 험한 파도 넘고 또 넘어 이정성을 나라위해 모두 바치세 2.용사여 우리에게 오직 한 길은 젊은 힘 젊은 슬기 하나로 뭉쳐 날리는 태극깃발 자유를 위해 한결같이 다짐하며 나가는 길이다 3.형제여 우리에게 오직 한길은 새마을 정신으로 떨쳐 일어나 잘사는 후손들의 번영을 위해 한결같이 꽃피우며 나가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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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도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져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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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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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1.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요 마음의 사랑을 말로 할 수는 없어요 ※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할꺼야 2. 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지마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체 시침떼지만 세월이 흐르면 서로를 알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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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당신마음 말해주오 화를 내지 말고 그러니깐 내 마음이 떨리나 봐요 이제부턴
당신곁을 떠나지 않겠오 내가 없어 당신마음 허전 하다면 * 아- 당신마음 알것 같아요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줄 이ㅔ부턴 당신곁을 떠나지 않겠오 내가없어 당신마음 허전 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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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사랑한다는 그 말 못 잊어
오늘도 찾아 왔건만 놀 진 하늘 바닷가에는 쓸쓸한 파도 소리만 내 마음 외롭게 하네 내 마음 외롭게 하네 밀리는 파도 소리 서러워 오늘도 홀로 서서 생각하네 잊을 수 없네 그때 그 말을 사랑은 가버렸지만 밀리는 파도 소리 서러워 오늘도 홀로 서서 생각하네 잊을 수 없네 그때 그 말을 사랑은 가버렸지만 사랑은 가버렸지만 사랑은 가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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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저 산너머 달이뜨면 당신모습 떠올라요 그리웠어요 사모했어요
다시한번 보고 싶어요 * 지난날 강가에서 맹세 하던말 나는 아직 잊지 못해요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은 가도 나는 아직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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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1. 바람 불던날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뤄 지도록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2. 달빛 지던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뤄 지도록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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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사랑의 빛 머무는 그곳은 아득하여도 돌아보는 너의 눈길은 아름다워라
* 무지게 머무는곳 그곳은 멀어라 꽃잎은 젖어 오는데 구름속 저 물새야 사랑을 찾아서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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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당신과 만날때면 이마음 설레일줄 예전엔 몰랐어요 또한 음성만 들어도
이토록 떨려옴을 예전엔 몰랐어요 * 석양이 짙을무렵 우리는 언제나 웃으며 만나요 은은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눈속엔 꿈이 있어요 당신을 알고부터 이마음 설레일줄 예전에 몰랐어요 또한 음성만 들어도 이토록 떨려옴을 예전엔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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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도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져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당신은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오지않는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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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잊었을까 그 추억 낙엽 쌓이는 그 언덕을 너와 손잡고 거닐던 추억의 길을 홀로가네
* 그 언젠가 약속했던 낙엽지는 계절을 잊었는가 너를 못잊어 걸으면 바람 불어와 낙엽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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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출근길 정류장에 줄을 서는데 한 남자가 쳐다보며 미소를 짓네
어디선가 만난듯한 그 청년 생각하고 생각해도 누군지 몰라 짧은 머리 쓰다듬던 그 청년 눈과 눈이 마주치면 섬칫 놀라며 흘러가는 하늘 저편 구름만 쳐다보네 출근길 아침이면 눈이 마주쳐 웬일인지 내 가슴이 두근거리네 망설이고 망설이다 뒤돌아 보니 모르는척 하늘 저편 구름만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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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승희 - 윤승희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