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를 부른 당신 이제는 내 키를 낮춰서 보죠 바라지 않고 모두 주던 당신이 한땐 크게 보였는데 날 위하던 걱정과 눈물로 나 이만큼 자랐지만 모진 세월에 주름진 모습 내 가슴이 이젠 더 아파와요 당신곁을 내가 지킬께요 남은 세월을 쉴수 있도록 일생을 두고 날 감싸주던 그사랑을 돌려드릴께요 늘 내모습 두 눈에 밟혀서 잠 못들던 숱한 밤들 나의 가슴엔 빛으로 남죠 갚으려 애써도 모자랄테니 당신 곁을 내가 지킬께요 남겨진 세월은 쉴수 있도록 일생을 두고 날 감싸주시던 그 사랑을 돌려드릴께요 자랑스런 내가 될거에요 당신의 기대가 헛되지 않게 가슴에 새겨요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여잔 당신인걸
사랑이란 흔한 말은 누구나 말할 수가 있고 기쁘거나 우울할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너는 항상 어디론가 뭐가 그리 바쁜건 지 연락해도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걸까 보고싶을 때는 없고 어디에 있는 지 내가 없는 시간에만 나를 찾나봐 밖을 나서면 울리는 전화소리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야 내 마음만 아프니까 우리 사이엔 뭐가 그리 복잡하게만 되있는 지 다른 연인들 사이처럼 지낼 순 없는 걸까 # 보고싶을 때는 없고 어디에 있는 지 내가 없는 시간에만 나를 찾나봐 밖을 나서면 울리는 전화소리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야 내 마음만 아프니까 우리 사이엔 뭐가 그리 복잡하게만 되있는 지 다른 연인들 사이처럼 지낼 순 없는 걸까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야 내 마음만 아프니까 우리 사이엔 뭐가 그리 복잡하게만 되있는 지 다른 연인들 사이처럼 지낼 순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