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 하지마 지친 모습으로 우리 사랑은 슬프지 않아 사랑해 너를 마음이 아프도록 사랑해 비처럼 내리는 너의 그리움 눈물로 멀어지는 내모습 너는 알수 있겠니 널 사랑한 내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아냐 장미꽃 한송이를 너에게 건네고 싶어 슬퍼하지 않아 우리의 이별은 잠시 떠나는 여행일 뿐야 사랑해 너를 마음이 아프도록 사랑해 비처럼 내리는 너의 그리움 눈물로 멀어지는 내모습 너는 알수 있겠니 널 사랑한 내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아냐 장미꽃 한송이를 너에게 건네고 싶어 너는 알수 있겠니 널 사랑한 내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아냐 장미꽃 한송이를 너에게 건네고 싶어
향기로운 꽃보다 내가 더 예쁘지 않냐고 항상 조르듯 물어오는 너를 감당하기 어려워 바람부는 거리에 짧은 치말 곱게 차려입은 몹시 귀여운 너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지만 난 왠지 화가 나 사랑을 그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으로 얻으려 하잖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겠지만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 몰라 유혹하듯 다가와 나를 설레이게 해놓고서 얼굴 붉히며 고백하는 내게 아이같다고 웃지 난 왠지 화가 나 사랑을 그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으로 얻으려 하잖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겠지만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 몰라 그건 너의 착각이야 모든 사람들이 다 널 좋아하진 않아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몰라 멋진 사랑이 무지개 너머로 있을 것 같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나 외로움에 젖을 때면 빌딩 숲속 미로같은 거리위에 벌써 어둠이 내리네 느낌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듯 살아가는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때론 기쁨에 노랠 부르고 때론 슬픔에 한숨도 짓지만 나의 인생길 푸른꿈 찾아 헤메이는 네 그림자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때론 기쁨에 노랠 부르고 때론 슬픔에 한숨도 짓지만 나의 인생길 푸른꿈 찾아 헤메이는 네 그림자 난 오늘도 너무 먼 인생길을 헤메이는 나그네 헤메이는 나그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 보다가 문뜩 지나버린 추억이 생각나 아름답던 날들에 소중했던 기억을 나 또다시 잊으려 길을 나섰지 네온 불빛속을 나홀로 걷다가 문득 그리워진 그 카페에 가면 우리 함께 했었던 구석진 그 빈자리위에 덩그러니 장미 한송이만 남아있을 뿐 내 지나간 추억속에 그리움들은 아무 흔적도 없이 하나둘 사라지지만 내 마음에 아픔으로 남은 기억은 아무리 잊으려해도 덧없이 떠오르는 추억속에서 네온 불빛속을 나홀로 걷다가 문득 그리워진 그 카페에 가면 우리 함께 했었던 구석진 그 빈자리위에 덩그러니 장미 한송이만 남아있을 뿐 내 지나간 추억속에 그리움들은 아무 흔적도 없이 하나둘 사라지지만 내 마음에 아픔으로 남은 기억은 아무리 잊으려해도 덧없이 떠오르는 추억속에서
외로운 밤에 잠못 이루고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네 하늘에 별들을 헤어보다가 문득 떠오른 그리운 얼굴 바라볼 수 없는 내 마음속에서 다가설 수 없는 두 손짓을 하는 외로운 미소 짓는 너 슬픈 얼굴로 웃는 너 외로운 미소 짓는 너 웃는 얼굴로 우는 너 구슬퍼 울던 저녁새 마저 밤으로 밤으로 날아간 뒤에 무심코 바라본 서편 하늘에 가득히 떠오는 너의 환상이 바라볼 수 없는 내 마음속에서 다가설 수 없는 두 손짓을 하는 외로운 미소 짓는 너 슬픈 얼굴로 웃는 너 외로운 미소 짓는 너 웃는 얼굴로 우는 너
다시 생각해봐 이렇게 우린 같은 시간에 머물순 없는지 하늘사이 비친 너의 미소처럼 지난 추억을 난 기억해 다시 돌아봐줘 이제는 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말없이 멀어져야 하니 떠난 네 뒷모습 눈물로 흐려져 가는 지금 나는 여기 이렇게 손 흔드는데 나만큼 너도 떠나면 외로워 울지도 몰라 내 맘속에 간직해 왔던 많은 추억들은 잊어야 하겠지만 다시 오늘처럼 내일이 오면 우리의 이별은 슬픈 노래로 남겠지 다시 돌아봐줘 이제는 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말없이 멀어져야 하니 떠난 네 뒷모습 눈물로 흐려져 가는 지금 나는 여기 이렇게 손 흔드는데 나만큼 너도 떠나면 외로워 울지도 몰라 내 맘속에 간직해 왔던 많은 추억들은 잊어야 하겠지만 다시 오늘처럼 내일이 오면 우리의 이별은 슬픈 노래로 남겠지
아무것도 묻지마 대답할 수 없어 얼마나 먼길이 남아 있는건지 몰라 마음은 창밖에서서 사람들과 있지만 내 발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알 수 없는 집에 눌려서 있는 걸 나도 어쩔 수 없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 마음은 창밖에서서 사람들과 있지만 내 발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알 수 없는 집에 눌려서 있는 걸 나도 어쩔 수 없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
널 간직하고 싶었어 가을 빗소리처럼 언제나 내맘속에 너 울고 있잖아 아파하지마 아무일 없듯 떠나면 돼 긴 한숨소리 눈을 떠보니 어느새 멀어진 너의 모습을 난 바라만 보았어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어 기억하겠니 그여름 바닷가의 노래들 진한 커피 향기 느껴지던 우리 사랑을 이제는 잊겠다며 돌아서는 그 모습은 겨울 예감 기억하겠니 그여름 바닷가의 노래들 진한 커피 향기 느껴지던 우리 사랑을 이제는 잊겠다며 돌아서는 그 모습은 겨울 예감
너에게 묻고 싶어 왜 넌 나의 슬픔인지 널 그리면 가슴속에 어느새 눈물빛 하늘만 너있어 아름다운 이세상에 살고 싶어 알 수 없는 나의 미래 너에게 맡기고 싶은걸 다가선 만큼 멀어져야 했던 너의 마음 나를 위한다면 이젠 달아나지마 아주 작은 일까지 함께 염려해 주는 왜 난 그런 사랑 네게 줄 수 없나 나의 모든꿈 너에게 있음을 끝내 감추고 이별 앞에 선거야 다가선 만큼 멀어져야 했던 너의 마음 나를 위한다면 이젠 달아나지마 아주 작은 일까지 함께 염려해 주는 왜 난 그런 사랑 네게 줄 수 없나 나의 모든꿈 너에게 있음을 끝내 감추고 이별 앞에 선거야
향기로운 꽃보다 내가 더 예쁘지 않냐고 항상 조르듯 물어오는 너를 감당하기 어려워 바람부는 거리에 짧은 치말 곱게 차려입은 몹시 귀여운 너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지만 난 왠지 화가 나 사랑을 그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으로 얻으려 하잖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겠지만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 몰라 유혹하듯 다가와 나를 설레이게 해놓고서 얼굴 붉히며 고백하는 내게 아이같다고 웃지 난 왠지 화가 나 사랑을 그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으로 얻으려 하잖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겠지만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 몰라 그건 너의 착각이야 모든 사람들이 다 널 좋아하진 않아 바보 같은 생각이야 넌 사랑을 잘몰라 멋진 사랑이 무지개 너머로 있을 것 같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