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속에 멀리 떠나 간 그 사람 이젠 모두 추억 속에 머물고 눈물만이 흐르네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 올까 그대 향한 그리움에 이 밤도 나 홀로 지새우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나는 어이해
하얀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여지기 서러운 나의마음 슬픔어린 이별에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카페에 들어가 앉았네 음악은 즐겁게 흐르는데 내마음 더욱더 쓸쓸해 저편에 앉은 어여쁜 처녀 날 바라보네 설레는 마음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그녀 무정한 마음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해 분명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곁에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