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마리아 오오

1. 널 기다리다 오 지쳐 잠든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이미 난 사랑도 내 못된 친구에게 뺏겨 버렸어
오랜 시간을 난 기다리고 있어 새벽이 되도
왜 오질 않니
혹시라도 내 남자와 또 니가 같이 있을지 몰라 오-

*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나머지 사랑까지
니가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그 사람을 내게 돌려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우예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나머지 사랑까지 니가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그 사람을 내게 돌려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마리아 오오

2. 너의 그 방안에선 내 그 사람의 향수 냄새가 나고
오래전 불꺼진 담배 속에 꺽여진 담밴 내 남자의 것인데
나를 만나 무슨 변명을 해봐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을 해
나를 점점 더 나를 멀리 왜 그 사람이 나를 피하는지

파파위니의 노래를 나는 좋아해
나니난나난나니난나
너 때무에 나도 그노래를 외웠어
나니난나난나니난나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롤 닮아가는거야
너무 억지로 꾸미지도 말고 그대로 주면돼
나니난나나나니난나
처음 만났던 날의 그 느낌을 그대
다시 간직해 워- 지금의 그대는
굶주린 늑대 여자만 보면 누구라도사랑할거야
bye bye my love 내 마음을 가져간 너
bye bye my love 예전이 그리워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bye bye my love 내 마음을 가져간 너
bye bye my love 예전이 그리워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나니난나 난나니난나나 나니난나 난나니난나나
나를 옆에 두고 또 넌 누굴 생각해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너 때문에 지금 내 마음이 불안해
난나니난나 난나니난나
사랑이라는건 가까울수록 멀어지는가봐
나를 이대로 버려두면 안돼
그럼 난 위험해져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사랑할때 사랑할수 있다면 지금 나를
붙들어 워- 헤어지는 실수를 만들지마
그러면 그땐 나보다 더 후회할거야

1. 어제 만난 그 여자는 예전에 그냥 이름만 알고
지낸 사이였어
남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질투를 해
정말 여자들은 알 수가 없어
잘해주면 지금보다 콧대를 높여
나보다 더 잘난 남자 만난다고 하지
그러면서 자기만을 생각하길 바래
또 다른 절망감을 남겨주려 하지마 난 난 니가 필요 없어
지루한 변명따윈 다신 듣고 싶지 않아 난 난 너를 원치 않아
언제나 매일 걸려오는 전화소리 넌 넌 다른 누구를 사랑해
이런 내 느낌을 피할 순 없어 그녀에게로 떠나버려

* 오늘 이 밤은 LAST MUSIC 난 사랑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나를 위로해 LAST MUSIC 내 맘이 떠난 너를 끝으로 난 그만둬
다신 내게 다가오려고도 하지마 다른 누굴 사랑하면서
또 나에게 너의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해도
이미 떠난 자존심에 너를 잊겠어 이 예
오늘 이 밤은 LAST MUSIC 난 사랑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나를 위로해 LAST MUSIC 내 맘이 떠난 너를 끝으로 난 그만둬

2. 도대체가 도대체가 알 수 없어 요즘엔 순박한 앨 찾을 수가 없어
세련되고 괜찮다고 떠드는 여자들은 남자를 하늘처럼
생각질 않아 내게도 한가지 바램이 있어
순이 순이 순이처럼 순한 여잘 만나
나만 제일인 줄 믿고 살게 해
너의 그 오만한 콧대를 낮춰
널 잃어버린 후횐 하지 않아 그렇다면 넌 넌 날 동정할테니
가끔씩 니가 그리워지겠지 그럴때도 난 널 기다리기 싫어
언제나 매일 걸려오던 전화소리 넌 넌 내게 거짓말을 했고
이런 내 느낌이 초라해 보여 이젠 모든걸 떠나버려

흔들리는 가슴 속엔 그리움 하나 숨쉬고 있어
두근거린 지난 날들이 아물지 않는 상처로
이젠 너를 바라봐도 예전과 같은 느낌은 아냐
그래 그렇게 미련 없이 돌아서 가도 괜찮아

넌 지금부터 다시는 사랑했다 말하지마
어떡해 너를 믿고 싶지 않아
다시는 사랑해도 소용 없어
어떡해 너를 미워할 지 몰라

난 기다렸어 헤어지잔 너의 말을
언제까지 너에게 맞춰가야 하는거니
나도 남자인데 왜 자존심이 없어
너에게 할만큼은 다했다고 생각해

이제 후회한다해도 날 찾지마
너 때문에 난 지쳐가고 있어
이젠 니가 힘들어도 널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
그래 그렇게 원한다면 이쯤에서 널 보낼께

넌 지금부터 그렇게 말하는 너 역시
흔들릴 때가 있겠지
날 떠난 그 날 이후로 넌 행복해 보여
늘 조금도 흔들림 없이 덤덤하게 걸어가고 있잖아

난 기다렸어 헤어지잔 너의 말을
언제까지 너에게 맞춰가야 하는거니
나도 남자인데 왜 자존심이 없어
너에게 할만큼은 다했다고 생각해

이제 후회한다해도 날 찾지마
너 때문에 난 지쳐가고 있어
그렇게 말하는 너 역시 흔들릴 때가 있겠지
나 말고 또 누구를 사랑하니

너에겐 그만한 능력은 없어
니가 흔들리는 날 그 땐 나를 찾겠지
원 투 원 투 트리 포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 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안개만이 자욱한 새벽 바다 너를 잊기 위해서 왔는데
헤적이는 파도소리에 또 다시 그리워져
저기 멀리 보이는 불빛들은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데
혼자라는 느낌이 왜 자꾸 어색한건지
가슴까지 물들였던 너의 그 모습과 나를 감동시켰던 일들
어둠처럼 옷깃에 스며있는 기억 그대로인 지금
널 잊는다는 것은 나를 잊는걸텐데
하지만 너를 보내주겠어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오랜만이었어 지금 너의 모습은
내겐 너무 뜻밖이었어 수많은 시간이 지나
변해버린 그 때 그 모습 아주 오래 전이었어
짧은 작별 이후로 혼자만의 기억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도 가끔씩 그런것처럼
이젠 낮은데로 걸어가 높은 곳을 등지고
언제나 꿈이 많으면 슬퍼져 있는 그래도
날 바라봐 다시는 이별 없는 곳에서
늘 나와 함께 있어줘 사랑해 사랑해 시간이
멈출 때까지 항상 나의 곁에 머물러

파파위니의 노래를 나는 좋아해
나니난나난나니난나
너 때무에 나도 그노래를 외웠어
나니난나난나니난나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롤 닮아가는거야
너무 억지로 꾸미지도 말고 그대로 주면돼
나니난나나나니난나
처음 만났던 날의 그 느낌을 그대
다시 간직해 워- 지금의 그대는
굶주린 늑대 여자만 보면 누구라도사랑할거야
bye bye my love 내 마음을 가져간 너
bye bye my love 예전이 그리워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bye bye my love 내 마음을 가져간 너
bye bye my love 예전이 그리워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나니난나 난나니난나나 나니난나 난나니난나나
나를 옆에 두고 또 넌 누굴 생각해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너 때문에 지금 내 마음이 불안해
난나니난나 난나니난나
사랑이라는건 가까울수록 멀어지는가봐
나를 이대로 버려두면 안돼
그럼 난 위험해져 나니난나 난나니난나
사랑할때 사랑할수 있다면 지금 나를
붙들어 워- 헤어지는 실수를 만들지마
그러면 그땐 나보다 더 후회할거야

마리아 오오

1. 널 기다리다 오 지쳐 잠든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이미 난 사랑도 내 못된 친구에게 뺏겨 버렸어
오랜 시간을 난 기다리고 있어 새벽이 되도
왜 오질 않니
혹시라도 내 남자와 또 니가 같이 있을지 몰라 오-

*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나머지 사랑까지
니가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그 사람을 내게 돌려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우예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나머지 사랑까지 니가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그 사람을 내게 돌려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마리아 오오

2. 너의 그 방안에선 내 그 사람의 향수 냄새가 나고
오래전 불꺼진 담배 속에 꺽여진 담밴 내 남자의 것인데
나를 만나 무슨 변명을 해봐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을 해
나를 점점 더 나를 멀리 왜 그 사람이 나를 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