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오는 그대의 뒷모습 그 어떤 느낌으로 다가와 이제는 그대를 보내야 하지만 그리움 어쩔수 없어 너의 마음을 비로소 알았지 우리의 만남이 소중한 걸 언제까지라도 내 가슴에 남아 그대 떠나지 않을거야 *이별은 내게 다가와 커다란 의미로 물들어가고 스치듯 나를 지나치는 그댈 보낼 수 밖에 없는지 너를 보내야만 하는 나의 나약한 모습이 느껴질 뿐 이런 내 자신이 나도 싫어 잊어야 하는지 잊을건지
그대에게 바랄 것도 난 해줄 것도 이젠 없는데 이제와 또 무엇을 확인하려 하나 그대에게서 한 번 더 그댈 만난다고 하여도 나의 모습만 초라해질텐데 이젠 내 자리로 돌아와 나의 길을 가야 하는 내가 버려야 할 기대 속에서 왜 그댈 이렇게 만나려 하는지 또 하나의 만남을 앞에 두고서도
이밤이 가고 아침이 오면 그만큼 너는 멀어지겠지 뒤돌아보면 아주 먼 길을 그 어느새 난 여기까지 왔나 지워져야 할 너의 모습은 긴 세월마저 외면해 버리고 여전히 나의 가슴에 세월의 강물 위에 너의 모든 것을 나 이제는 다 띄워 보내리 세월의 강물 위에 너의 모든 것을 미련없이 띄워 보내리 뒤돌아보면 머언 기억들 넌 어디까지 함께 가려하나 난 바람처럼 흘러왔건만 긴 세월 마저 무시해 버리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머나먼 길을 걸어봐도 머나먼 곳을 바라봐도 나의 마음 비울 수 없네 이 사람을 만나보고 저 사람을 만나도 내 마음 도무지 채울 수 없네 내 마음이 어디로 사라졌나봐 *저 가는 그 세월 속에 변해져버린 나 저 텅빈 시간 속에 사라져 간 너 그대를 그냥 바보처럼 웃으며 무작정 흘러가고 싶어 뜻 없는 시간 속에 사라져간 너 그대로 그냥 바보처럼 웃으며 무작정 흘러가고 싶어 뜻없는 시간 속에 텅빈 나의 마음 덧없이 흘러만 가네
세월이 가듯 아쉬워지겠지 너의 모습이 희미해질 때까지 하지만 너를 그이뤄하며 기다린다는 오해는 말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뒤돌아서면 그뿐인데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겠지 나의 눈물을 위로하려 하지마 이대로 너를 비껴선 채로 나 혼자서도 보낼 수 있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뒤돌아서면 그뿐인데 아무 말도 하지말고 모르는 채 떠나갈 수는 없나 이제 그만 이쯤에서 모르는 채 떠나갈 수는 없나 우~ 제발
이제 다신 말하지마 자꾸 그러면 싫어 나의 마음 달래려고 자꾸 말하면 싫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쉽게 말만하네 너는 다른 사람같이 제발 그러지마 말하려 하지 않아도 나는 알 수 있어 오고가는 그 말들은 아무 뜻도 없어 우! 정말 너무 듣기 싫어 맘에 없는 말 하지마 이제 다신 말하지마 거짓말하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