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못된 길이었어 시간이 흐르면 잊을 거라 생각한게 어쩌면 차라리 잘된거닞도 몰라 그렇게도 내가 간절히 바라던 거잖아 이젠 시작도 끝도 알수 없는 어두운 그돗에서 끝이 없는 방황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I wanna Freedom 끝없는 방황에서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미소처럼 이렇게 원하잖아 I wanna Freedom 처음 그 느낌처럼 영원히 간직해 그대 I wanna I wanna I wanna Freedom Yeh~
지는 해를 바라보는 천사의 슬픈 눈빛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왔지만 사람들의 비숫음과 따가웠던 눈웃음과 버거웠던 지난 시간들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답기만 한데 세상이 너무나도 즐겁기만 한데 볼 수 없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 안타까워 밝은 빛을 보여주려는데 보이질 않아 따사로운 마음 가진 사람들이 아쉬워 밝은 빛을 잧아 주려는데 잡히질 않아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꺼야 천사의 밝은 눈빛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 꺼야 천사의 맑은 웃음
바쁘게 움직이는 발걸음들 정겹게 들릴때도 있다네 지하철에 줄 선 사람 정거장에 줄선사람 영화관 건널목에 줄선 사람 뽀족 구두 또각 또각 신사구두 뚜벅뚜벅 바쁘게 움직이는 아침 소리 오늘은 이곳에서 내일은 저곳에서 하루하루 정겨운 소리 소리 에헤라 사는게 즐거울까 왜이리 재미날까 에헤라 사는게 즐거울까 왜이리 재미날까 이런게 인생인가 생각하면 살만한걸 이런게 인생인가 생각하면 살만한걸 아침엔 미역국에 밥을 먹고 점심엔 된장국에 꽁보리밥 저녁엔 옹기종기 김치찌개 한밤중엔 라면에 소주한잔 에헤라 시장이 반찬이야 시장이 반찬이야 에헤라 시장이 반찬이야 시장이 반찬이야 이런게 인생인가 생각하면 살만한걸
언제나 부족함에 지쳐버린 우리는 많은 것을 원했었지 욕심에 가득찬 얼굴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있나 힘들고 고달픈 인생속에 우리의 마음속에 상처만이 홀로선 아픔들을 헤어본 나 아쉬운 미련 만이 전부였나~~~ 그대가 살고 있는 순간들은 두맘을 갖고 사는 세상이야 이제는 괴로운맘 모두 잊고 드넓은 하늘 향해 외쳐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