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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4회 Mbc 강변가요제 (1983)
바람이 향기로운 꽃잎을 스칠때
나는 한줄기 빛을 바람에 보앗네 가슴 가득히 번져가는 이슬비 같은 고독을 눈을 감고 나는 생각에 젖네 푸른 계절에 찬란했던 사랑이야기 비와 바람의 다정했던 입맞춤이여 지금은 지금은 그어디 어느곳일까 바람이 부는 어둔 밤하늘 저멀리 나는 희미한 별을 외롭게 보았네 가슴 가득히 번져가는 푸른 별빛의 외로움 나는 허공속에 바람이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