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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세상을 살다보면 되는 일도 안 되고
안되는 일은 더욱 안 되고
그렇게 살다보면 우리는 지쳐가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생각을 해봐
좋은 일만 생긴다면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아가겠니
나쁜 일도 생겨야겠지
그렇지만 뒤돌아 보면
나의 경우엔 조금 달라
이 세상이 나에게 왜 이러는지
나는 정말 알 수 없어
세상을 쳐다보면 나는 답답하고
세상도 내가 답답하고
그렇게 보다보면 힘을 잃어가고
될 대로 되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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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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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ndom Cd Vol.5 [omnibus]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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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3000 Punk [omnibus]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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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3000 Punk [omnibus] (1998)
야 너 깡통이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
"나는 꿈이 있어 깡통이 아냐."
야 너 깡통이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
"나는 꿈이 있어, 너무 많아 탈이지만...."
야~~ 하나라도 제대로 해봐!
"날 지켜봐줘, 해낼테니까!"
할 수 있어, 해낼거야 비웃지 마라!!
난 깡통이 아냐, 나는 계속 달릴거야.
i can(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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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푸른 펑크벌레 - 푸펑충 + 열혈 Punkkid [single]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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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푸른 펑크벌레 - 푸펑충 + 열혈 Punkkid [single] (1999)
내 나이 스물 하나
나들은 철없다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나이 스물 하나
난 나의 꿈이 있어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 막힌 세상에서
꽉 막힌 니들보다
차라리 내가 낫잖아
솔직히 지껄여봐
그렇게 사는 삶은
너 역시 지겹다고
사나이 스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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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빵 컴필레이션 - Cafe 빵 컴필레이션 [omnibus] (1999)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날아가리라
날아가리라 구름너머로 날아가리라
펑크를 타고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날아가리라 구름너머로 날아가리라 펑크를 타고
흰 눈사람 하얀 눈사람 눈 내리는 하얀 눈사람
흰 눈사람 하얀 눈사람 눈 내리는 하얀 눈사람
눈사람 눈사람 눈사람 사람 사람 사람 눈사람 흰 눈 사람
눈사람 눈사람 눈사람 사람 사람 사람 눈사람 흰 눈 사람
눈사람 눈사람 눈사람 사람 사람 사람 눈사람 흰 눈 사람
눈사람 눈사람 눈사람 사람 사람 사람 눈사람 흰 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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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빵 컴필레이션 - Cafe 빵 컴필레이션 [omnibus]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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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열라 박자도 안 맞고
열라 액션도 없으면서
니네가 무슨 펑크냐?
그대도 우리는 펑크지
펑크라면 펑크야
열라 까대지 좀 마
드럼은 열라 박자 절고
let'go, 열혈펑크, let'go
기타는 삑사리만 내고
let'go, 열혈펑크, let'go
베이스는 리듬감각 제로
let'go, 열혈펑크, let'go
그대도 우리는 펑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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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내 나이 스물 하나
나들은 철없다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나이 스물 하나
난 나의 꿈이 있어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 막힌 세상에서
꽉 막힌 니들보다
차라리 내가 낫잖아
솔직히 지껄여봐
그렇게 사는 삶은
너 역시 지겹다고
사나이 스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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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왜 항상 너는 내가 꼴도 보기 싫을까
왜 항상 나는 니가 꼴도 보기 싫을까
왜 항상 우린 서로 물고 뜯고 싸울까
왜 항상 우린 좋은 친구 될 순 없을까
잠깐만 멈춰서 생각을 해봐여
그렇게 서로가 잘못했는지
그래 이번만큼은 내가 양보 할께
잘못한 건 없지만 내가 사과 할께
한 대 정도는 때려도 좋아
착한 내가 참아 주지
못된 니가 발광해라
맞는 것도 이력났지
너에게도 한 가지쯤 좋은 점은 있겠지
눈 씻고 찾아보면 하나쯤은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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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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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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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야 너 깡통이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
나는 꿈이 있어 깡통이 아냐
야 너 깡통이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
나는 꿈이 있어
너무 많아 탈이지만
야 하나라도 제대로 해봐
날 지켜봐줘 해낼테니까
할 수 있어 해낼거야 비웃지 마라
난 깡통이 아냐
나는 계속 달릴거야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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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펜이 있으면 종이가 없고
종이가 있으면 펜이 없지
어쩌다가 둘 다 있으면
그땐 꼭 적을게 없어
우산 갖고 가면 날씨가 개고
우산이 없으면 꼭 비가 오지
나를 엿 먹이냐, 넌
고장난 걸 고치러 가면
그땐 또 잘 돌아가지
짧은 줄에 서면 오래 걸리고
손이 안 닿는 덴 더욱 가렵지
결석하면 출석 부르고
뛰어가면 꼭 휴강이지
나를 엿 먹이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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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답답한 일상 속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창문을 활짝 열고서
하늘을 보고 싶은데
내 방 작은 창문 위로
손바닥만큼만 보이네
그 ？은 하늘 중에서
손바닥만큼만 보이네
아 답답해, 손바닥만한 하늘
난 언젠간 뚜껑이 없는 집에 살고 싶어
언젠가 뚜껑이 없는 짐에 살고 싶어
이대로 여기서 난 죽을 수 없어
이대로 여기서 난 죽을 수 없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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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엄마에게 묻고 싶어
우울한 세상에 나를 왜 낳았냐고
태어나길 원했던 적
단 한번도 없으니깐
누가 나를 죽여줘
아주 가끔은 깨어나 우래 울고는 했다
밀려오는 이유 모를 슬픔에 난 울어야 했다.
차라리 이대로 잠이 들면
내일은 눈 뜨지 않았으면.....
down, down, down, down
너를 보면 너무나 부러워,
어떻게 그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웃음을 가질 수 있다면
사는게 조금은 즐거울 텐데....
오늘도 힘없이 눈을 뜨테
나 평생 죽을 수는 없을꺼야
지루한 이 일상 속에서
난 내일도 눈을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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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혈펑크키드 1집 - 열혈 Punkkid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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