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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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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1. 어렵게 살아온 내 어린시절이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이런 내 힘든 생활 이젠 지쳤지 부숴버리고 싶어
RAP) 오랜 동안을 그렇게 갇혀서 지내왔네 지금 이렇게 된 자신을 바라 봤었네 나의 앞을 가로막던 수많은 벽들을 넘도록 간절히도 원하던 내마음들 하지만 나 이제는 컸어요 나에게도 자그마한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바로 나의 꿈이었어 난 지쳐있지 않겠어 *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2. 항상 난 새만 보면 부러워 했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크나큰 행복을 날개를 날고싶은 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 RAP)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딜 날고 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의 모든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개가 있어 날수가 있어 훨훨 날수 있어 (HUH) *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RAP) 날개 있어 기쁜 내 마음(어) 날고 있는 큰 자유만큼(어) 비록 지금은 힘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언젠가는 미소짓게 될꺼야(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꿈 또 희망 또 나의 날개야 그저 지켜봐 주기만해 나는 나의 날갤 펴고 날아가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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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내겐 여자친구가 하나 생겼지 내 마음에 쏙들어 무척 기뻣지 모두 나를 부러워 하는 눈치지 우리 사랑을 다들 질투하네
# 언제까지나 계속될 우리의 사랑이 내게는 너무 큰 행복이야 항상 * 나의 곁에 있는너를 난 사랑해 누구보다 더 아끼고 있어 우리 우리 이사랑을 영원히 간직해 행복을 만들어가 일상 생활속에도 문득 떠올라 너만 생각하면 난 힘이 솟지 # * RAP) 어쩌면 지금의 이런나 널 위해서 존재하는 지도 몰라 너는 날 사랑해줘 나를 받아줘 그런 널 영원히 지키겠어 살아가면서 행복을 만드는 이 나의 커다란 기쁨을 오 나의 이행복은 너무커 앞으로 계속 행복을 만들어 먼 훗날에도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믿으며 두손모아 기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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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늘 힘든일이 그댈 지쳐있게 만들지만 난 알고있어 그댄 이겨낼 수 있는 것을 숨가쁘게 살아왔지 괴로워도 다 참아내며 절망속을 달려왔지 주저앉지 마세요
* 일어나 그대여 할 수 있어 힘을 내요 저 태양 끝으로 멈추지 말고 달려요 다 그댈 위해 존재하고 있다 믿으면서 자 느껴봐요 모두 그댈 반기고 있어요 눈을 뜨고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뛰어봐요 소리높여 외쳐봐요 저 희망을 향해서 * 반 복 이젠 그만 지쳐있는 모습은 싫어 멋지게 도전해봐요 워~~~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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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비기리동 과연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승용차 타며 뽐네고 다니네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에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때가 있었지 하지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것 보다도 혐오하고 있다 오늘도 당신이 배불러 할때 지구 저편엔 굶어죽는 아이가 있네 그런것을 한번쯤은 생각이라도 했다 그러면 행복할텐데 언제나
*다시 생각해봐 이 세상에서 행복의 가치는 어떤것이 최고야 최선을 다하면 기쁨 느끼면 그것이 너만의 부야 * 반 복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네 언젠간 날 짓누르려 노리고있네 돈 없으면 무시하는 현실 도대체 세상이 왜 이러고 있는지 다들 이상했어 많이 생각했어 정말 두려웠어 난 두려웠어 혼자였어 거짓이었어 속고 말았어 이제는 사람들 다 돈으로만 평가하고 있지 지금 넌 뭘 위해 사는 걸까 왜 사는 걸까 왜 그러려고 하나 물론 돈이 필요한 건 이해가 돼 그러나 종이에 목숨걸 필요는 없네 돈 찾아가라 다가버려라 나는야 똑바로 살겠다 * 2 번 반 복 던져 던져 비열함은 던져 치사하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 너무 모자라 아직 우리들의 인심 고약한 인심 삐뚤어진 인심 돈을 보고 결혼하는 그런세상 난 질리고 말았어 (어) 떠나가겠어 (어) 왜 무릎 꿇어야 하나 왜 내가 져줘야만 하는가 말도 안되는 일이 너무나 싫다 무엇이든 아무거나 돈돼는 일이면 어떤거나 하네 또한 어딜가나 누구나다 돈돈돈 그렇게 다같이 입모아서 돈돈돈 이렇게 썩어버리고만 세상 나는 이제 거기에 맞서 싸우겠다 * 4 번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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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1.귀엽게 웃던 투명한 너의 미소와 너만의 향기 아직 느끼며 너와 함께한 기뻤던 순간들만을 추억하면서 웃지
* 특별한 너와의 만남이 너무 소중해 난 그만큼 널 아끼지 널 위해 나의 모든것을 주고만 싶어 넌 이런 날 이해하겠니 # 처음 배운 사랑을 너와 함께 느낀건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일꺼야 첫사랑을 영원히 계속하고만 싶어 내가 죽는 날까지 2. 가끔씩 너를 볼때면 나는 놀라지 순수한 너의 눈빛 하나에 첫눈에 반해 평생을 약속한 우린 바라보면서 웃지 * 반 복 난 너만을 사랑해 거짓이 아니야 뜨거운 나의 사랑은 # 반 복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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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1. 의미없이 그저 지나치는 언제나 그렇게 우리는 만났고 눈길조차 주지도 못하나 나는 정말로 슬퍼져요
# 혼자 이렇게 커다란 슬픔을 가져야 하는 이런 비참한 내모습 그대여 날 구해줘 저기 멀리 그대 모습 난 눈부셔 너무 아름다운데 가질수 없음에 그댈 포기해버린 난 그댈 증오해 너를 증오해요 난 RAP) 너를 증오해 (해) 사랑하던 널 이제 증오해 (해) 이런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내가 너를 증오하게 되버렸는지 니가 없인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이젠 너무나 큰 슬픔이 증오로 바껴버렸네 분노를 안고서 나 떠나야 했어 그런 너를 증오하면서 COME ON 2. 하필이면 그대를 만나서 바보같은 사랑을 하게 되었고 깊은 슬픔 그안에서 나는 헤어날 수 없었네 # 반 복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 그대와 나는 남남인데 그대를 떠나 다른 사랑 찾겠어 나의 삶을 위해 차라리 잘 된지도 몰라 널 증오하게 된나 서로를 위해서라면 사랑했었더라면 그리고 서로 아껴줬었더라면 이젠 다른 사랑을 찾아 서로 행복하기만을 간절히 빌어주면서 지금 증오하지만 한때 너를 사랑했었네 행복해야돼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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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1. 처음엔 사랑하기 싫다고 좋은 친구로 남자던 그대였지 하지만 난 슬프지 않았지 언젠가는 내 마음 알아줄테니 그대를 쉬지않고 사랑한 내 마음이 이제야 그대를 움직였어 나를 받아주었어
* 그대가 이세상에 머무는 동안에 난 힘을 다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난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를 지켜줄 자신 있어 나의 사랑 그대여 따뜻하게 감싸줄께요 영원히 2. 그대를 가졌음에 난 정말 황홀한 마음 표현 할 수가 없네 이대로 이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내바램 바로 내사랑이야 그렇게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됐고 이제는 지킬일만 남았어 그대와 둘이서 * 2 번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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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저길 저길 봐 저건 달과 별들이야
뭐가 더 밝으냐고 묻는다면 성냥이야 나에게서 껌을 달라고 하면 서운하지 나는 초콜렛과 사탕이 있으니 남들이 다들 그래 나를 보고 넌 어쩌면 그렇게도 잘 생겼냐고 뭐 먹고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냐면 나는 야 자신있게 말하지 바로 라면 라면에 치즈를 얹어서 한번 먹어봐 그리고 재빨리 저 하늘을 봐 그러면 핑글팽글핑글팽글 돌겠지 왜냐고? 너무 맛있어서지 그리고 아는 사람들도 다들 알겠지만 내 이상형은 착하고 귀여운 여자야 어디 그런여자는 없는지 이 외로운 밤 달래줄 순 없는건지 이제 고정관념을 깨요(깨요) 모든 것을 비웃어봐요(봐요)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요(해요) 이제부터 시작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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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1. 아무런 말도 안했어 난 너 앞에선 그냥 미소짓지 널 기다려도 언제나 모르는 척 해 그저 바라볼 뿐 그렇지만 난 상관없어 그저 함께 나눌 기쁨있으면 난 좋아 넌 나에게 새 연필같이 널 가졌을때 널 아껴쓰고 싶으니까
* 걱정하지마 난 네곁에 있어 우리 함께 한 길 걸어 갈 수 있어 어느 무엇도 우릴 방해 할순 없어 몰래 네곁에서 너를 아껴줄테니까 걱정마 2. 때론 가슴 아파오지 그럴땐 우리 그러려니 해요 말론 할 필요 없어요 서로 마음주고 또 받아봐요 지나보면 후회도 있죠 하지만 그만큼 많은 기쁨도 있겠죠 걱정마요 그냥 날 믿어요 외로워도 어딘가엔 내가 몰래 보고 있으니 * RAP 아무 걱정 할 것 없어 날 믿어 더이상 혼자 아니야 네 곁에 있어 그무엇도 우릴 망쳐 놓을 순 없지 한마디로 말해서 한길을 걷고 있지 시간 흘러가서 모두다 변해서 우리 아파했던 때를 함께 기억하면서 서로 안아주기를 지금 바라지 걱정할것이라고는 없지 * 2 번 반 복 이제 난 저뒤에서 보고 있어 모든걸 내게 걱정없이 맡겨줘 걱정마 어딘가 난 숨어 있어 괴로워 할때라고는 이젠 절대 없어 매일매일 서로를 한번은 생각해요 아님 내일내일 만나서 종일 얘기해요 걱정마요 걱정하지는 마요 널 아껴주던 마음은 항상 영원한 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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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함께했던 수많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만난게 어제같더니 벌써 아쉬운 작별이 내 교실과 또 나의 책상 매점안에 있던 낡은 밥상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질꺼야 또 좋은 추억이 될꺼야 그렇게 지겹던 공부시간도 그리고 달콤한 점심시간도 이제는 정말 돌아올순 없는지 좋은 추억이 될수 박에 없는건지 넓은 운동장의 흙냄새 내게는 아직도 너무나 선명해 정든 학교를 떠나네(YEAH!)
* 이제 헤어졌으니 우리 다시 만나요 이 다음엔 서로가 미소지으며 만나길 바라지 사랑으로써 나와 친구들을 아낌없이 가르치신 선생님들 고마움을 이제 깨달았어 나는 이제야 느꼈어 또 학교 정문앞의 아카시아 그 향기가 난 너무나도 좋아 평생 잊을수 없어요 사랑스런 우리학교 이제 고3이라는 타이틀 벗어버리고 중요한 이시점을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막막한 마음 뿐이지 하지만 난 나의 길이있어 내가 가야할 길이 있어 내 갈길을 가야지 꿈이 있지 * 반 복 졸업식장을 나서네 우린 각자의 길로 들어서네 다신 볼수 없을지 몰라 하지만 슬퍼하지는 않아 그게 왜냐고 그건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거라고 서로 믿고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우리는 친구지 도손 도손 교실창가에 모여 먹던 도시락 OH YEAH 그 어떤것보다도 맛있었네 이제는 맛볼수 없네 어느새 정들어 버린 학교를 떠나야 하는 내마음을 아쉬워 난 웃어야해 이젠 안녕 * 반 복 오랜동안 정들은 친구들과 내 학교 선생님들께 나는 감사드려요 부디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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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2집 - The Blue Color (1997)
어렸을때부터 파란색만 보면 기분이 편안해 졌어 엄마등에 엎혀 포근히 잠들며 파란색을 생각했어
*아~ 파란색은 나에게 무한한 상상이었고 아~ 파란색은 나에게 부푼 꿈이었지 내게 무슨 색깔 좋아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파란색 * 반 복 앞으로도 나는 파란색을 영원토록 지키며 살꺼야 내게 무슨 색깔 좋아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파란색 당연히 파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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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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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세상 돌고 돌고 물어뜯고 아우성 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 줄꺼예요. 여기 향기, 우리마음 속까지 가득 가득 채워주지
왜 싸워야만 하나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 속에 살 수 있을 텐데 우리모두 같이 하나 되야 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한 꽃을 피울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내가 그토록 원하던 밤이 현실이 되어 우리 곁에 오네 좀더 난 세상에서 난 살고 싶어 난 향기에 취하고만 싶어 난(아) 있어 나의 꽃이 저기 앞에 있어 우리 맘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네 평화의 씨를 뿌리네 마침내 향기가 되었네 이제는 지쳤어 절망 속에 살아가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이 향기 되어 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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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옛날부터 예전부터 난 항상 승리만을 해 또 원해 모든지 거지같이 하는 마치 꼭두각시 같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항상 말하지 너의 이름은 바로 승리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지켜봐 나를 지켜봐 또 니 맘을 열어봐 이제는 그저 날 주목하길 여기 내가 있는 곳을 주목하길 그게 너희들이 가야 할 길 가야만 할 길 오직 유일한 길 너의 길 내길 우리모두의 길 또 내 얘길 들어봐주길 나는 원하길 그게 나의 길 승리가 오는 바로 그날이 승리 나의 것이 되리 이제 영원히 승리 언제까지 나는 승리하지 다들 긴장했어 떨고 들 있어 훔쳐보고 있어 떠들고 있어 너희들이 말하는 승리 난 가졌지 믿지 이뤄냈지 멋졌지 멋지지 승리했지 때론 질투하지 그래도 좋지 말로만 이었어 약속 없어 다들 속고 속고 속고 살았어 벗어날 때 됐어 울타리를 넘어 동산에 가야겠어 같이 가야겠어 뭘 알고 하는 건지 어디서 보고 배껴놓은 건지 이런 식으로 똑같은 것도 반복 또 말도 안 되는 것도 반복 또 여기 올 것이 드디어 왔네 승리의 등불을 맞추고 있네 이제 내가 여기에 왔으니 영원토록 내가 승리하리 알고 있는 건 쥐뿔도 없지 그러면서 난리지 음악이 무슨 장난인가 놀이감인가 돈벌인가 가요계가 지금 너희가 있을 곳인가 장난하나 뭘 위해 음악을 하는가 진정 음악을 사랑하고 있는가 또 음악이 뭔지 과연 알까 나만큼이나 알고 있을까 얼굴만 잘 생기면 가수 또 춤 잘추면 다 가수 너도 가수 나도 가수 그러면 우리 모두다 가수 이제 그러는 곳에 항상 우리 달려가지 정리하리 그게 승리 반드시 음악이 승리 결국엔 우리가 승리하리 아무것도 없지 쓸모도 없지 정말 여러가지 하지 입만 살지 누구누구가 어떻게 했는지 뒷말만 많아 할 일 그렇게도 없나 시간 많니 자기자신 생각은 해봤나 결코 똑같이 당하고 또 후회하고 또 뒤쳐지고 조금 지나가면 모든 것들이다 잊혀지고 혼자 남아 자신을 봐 패배자가 됐나 들여다봐 그 잘난 입은 어디에 갔나 무릎꿇고 빈다고 될 것 같나 이제 알겠니 진짠 어떤 건지 승리 victory 이제 우리들이 여기에 왔으니 영원토록 우리 승리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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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아침이 밝아와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야 너무 상쾌해 기쁘게 미소를 져 거리로 나갔지 눈을 밝는 소리에 사람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져 기쁘게 미소를 져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할 것 같아
눈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나혼자 느끼기엔 너무 큰 행복이야 겨울 바람이 지금 불어 닥치네 하얀 눈이 펑펑펑 내리고 있네 너도나도 모두다 정말 기쁘네 hey 그리고 늘 미소를 짓네 huh 머리 아픈 걱정들도 모두 사라져 나의 말도 홀가분해져 너무 기쁜 나머지 노래 불렀다 지금 우리 노래 따라 불러라 하얀 눈속에서 걷고 있는 지금 세상을 나 가진 것 같은데 난 더 이상을 바랄 것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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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Don't stop the music That's Right Shake your booty to the groove (sing it girl) Don't stop the music Gonna have a good time
살다가 보면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생기다 보면 걱정할 일 한 두 가지 아니지 알지 알고 있지 그럴 때마다 걱정하지마 외롭다고 걱정하지마 힘들어도 다 이겨낼 수 있어 음악에 맞춰 같이 춤을 춰 uh uh uh uh uh 말하지 나 마음속이 어떤지 니 생각들이 그리고 같이 고민해 또 한번 웃고 모두 잊어버리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구 이제 맘껏 춤을 추라구 준비됐나 몸과 마음이 이제 Don't stop the music uh uh uh uh uh 샤라라라라라 .... come on and stide stide stide come on and move & move move move move come on and pump & pump pump pump pump come on and Grove & Grove Grove Grove Grove sing it girl Don't stop the music 제발 쓰러져도 다시 제발 일어서고 내 발 서고 또 니 발로 일어서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켜 크게 들이켜 들이켜 엉덩이를 흔들어봐줘 어떠니 상쾌하니 이제 Every body come on Let's party. uh uh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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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불태우리 내 가슴과 나의 영혼을 타오르는 저 불 안에 던져버리리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뜨거움으로 이제 나의 삶을 불태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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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깨닫지 못하나 돈 많은 나라에서 살고 있나 깨닫지 못하나 조금 더 아껴줄 순 없나
나 요즘 미치겠어 이러다가 죽겠어 정말로 더러워서 못살겠어 돌겠어 사람들은 왜 그리 정신 못차리는지 무너지고 나면 뭐가 남는지 한푼두푼 모아모아 다 싹싹 긁어 모아모아 티끌모아 태산이라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 투성이네 나 항상 바래왔지 우리나라 무궁한 발전을 원했지 하지만 지금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우리의 주식은 바로 라면 돈아 니가 무슨 죄냐 무슨 죄가 있길래 욕먹냐 나는야 다 알고 있다 돈은 아무 죄가 없다 절대 없다 있을 때는 몰라 다 몰라 없어지고 나면 그때야 알아 그리고선 다들 다 몰라라 돈 많은 사람들만 랄랄라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나 나 혼자 외치면은 뭐하나 있는 사람들아 정신차려라 눈떠라 또 느껴라 나라 망신 다 시키네 미치네 나 정말 창피해 돈 걱정 없는 세상에서 웃으면서 살고싶어 언제까지 뉘우치지 못 할건지 왜 그런지 그리고선 잘 살길 바라나 하 어림반푼어치 없다 원하고 바라는 건 아무래도 무린지 그렇게 목 터지게 외쳐대도 소용없는지 과연 위에서는 아랠보는지 또 본다면 얼마나 느끼는지 아끼는 게 뭐그리 힘든가 숨차나 신경쓰면 안되나 다 거지가 되고 나서 후회할건가 실천 못하면 왜 사니 왜 사니 차라리 살질말지 사치 좋아하면 거지 되는거지 아껴야지 부자되지 그렇게나 말해도 못알아 듣나 열받는다 다 나가 죽어라 매일같은 하루가지. 똑같은 얘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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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내 인생 속에 아주 작은 자유마저 없이는 살 수 없어 상상 내 생각은 처참이 무시해버리고 자기들 멋대로야 나는 노예가 될래
왜 내버려두지 않는건지 왜 간섭하려고 드는건지 자유가 숨쉬는 저곳으로 가고만 싶어 왜 내버려두지 않는건지 왜 명령하려고 드는건지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야 내마음이야 다 귀찮아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건 절대 하지마라 짜증나는 생활 속에 숨이 막힌 것같아 믿음과 소망이 이뤄질 날을 기다리면서 나에게 입혀진 망토를 벗어버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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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항상 나의 곁에만 머물겠다면 그대는 지금 어디 있는지 영원토록 나만을 사랑한다던 태양같은 그대였었는데 이제 그대는 날 떠났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 허전한 맘을 달래보지만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멀리 떠나간 그대 빈자리가 이제는 슬픔으로 다가와 눈물만 흘러 이렇게 간절히 애원하는 나에게 그대 빈자린 너무커 돌아와줘 나의 곁에 있을때 그대 빈자리 이렇게나 큰줄은 몰랐어 하지만 그대 없인 그 어떤일도 할 수 없다는걸 난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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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나 아주 꼬마일적 작은 장난감 필요했고 우리 엄마 사주신다 했던 작은 약속 나보고 사주는 대신 꼭 그대신 어떤 일을 얘기하셨고 덧붙였고 말로만 사줬고 말뿐 아무것도 약속 안 지켰어 그렇게 점점 자라 학교에 다녔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미워했고 때렸고 누가 더 잘했어 다른 어떤 것보다 최고를 원했어 뭐든지 우선 기계에 불과해 약속과는 달리 인간이란 없내 정 떨어지네 날 뭘로 만드려는건지 이거지 이거해야지 잘하지 갖고 놀지 날 목조르려고해 숨이 막히네 서서히 고통이 커지네 죽어가네
자살하고 싶어진다 날 갖고 장난하나 처참해지는건 웬가 이렇게 죽어가나 날 자살하고 싶어진다 차라리 죽고 만다 이렇게 끝이나 버릴까 저 고통이 다가온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 만들고 또 만들어지고 갇혔어 나에겐 하늘이 동그랬었고 주위엔 모든 것들이 암울했었고 내가 바로 우물안에 개구리 매일 똑같은 하늘 보는게 내일인지 알수 있지 정해진 내일을 보았지 망가져가는 모습 보여주고 싶네 무너져가는 웃음 그 앞에 보일래 그만큼 괴로워해 더 많이 느껴야 해 수 많은 사람 앞에 무시 당해야해 형식적인 것들 뿐이였었고 물질적인 것을 권유했었고 헛되었고 껍질에 불과한 삶 살아왔고 몸 안에 내가 아닌 그 누구가 있었고 uh-uh 어릴적 수 많은 꿈도 있었지 해보고 싶은 것도 무척이나 많았지 하지만 감금해 날 가두었고 조금도 내 자유란 없고 굴려 먹고 막고 내 친구들 날 멀리 했어 미웠어 배짱없는 날 싫어했어 더 이상 굴복하지 않고 가야할 길로 덤벼들게 날 내버려줘 uh huh Now Check II 힘겨웠지 날 구박했었지 조금만 더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더 아직은 모자란 한참 더 남아있어 거기서 한걸음 더 나가면 좋겠어 더 많은걸 원하고 있어 바로 완벽 그렇게 날아왔던 어김없던 주먹 어쩔 바 모르고 쓰러져 갔던 능력이 능력 내삶에 전부가 되나 내 삶에 주인은 어디로 떠나버렸나 자기 과시에 일부가 되버렸네 질력나네 날 찔러 죽였네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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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 모든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 워~ 그 어떤일이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사랑에 빠지면 유치해 진다는 심지어는 즐거워 진다는 젊다는 건 정말 좋다는 그런말 내게 해주는 너와 나는 비같이 영화같이 소설같이 때때로는 보석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네 기쁘네 더욱더 사랑할래 이렇게 기분 좋은 음악이 있고 또 춤도 있고 거기에 disco 하하하 난 psycho 그래 이제 우리는 인연이고 뭘 하나 보아도 너에게 또 뭘 하나 먹어도 너에게 전부 연결돼 바로 이게 사랑이네 여지껏 풋사랑 뿐이 나에게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넌 내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쳤어 영원히 나는 너를 사랑해 수백번의 말보다는 진실한 한번의 말이 중요하다는 그 말이 딱맞아 정답이야 법칙이야 바로 진리야 우린 기쁨도 반으로 또 슬픔도 반으로 나누고 disco 부끄러움 미안함은 전혀 없는 사랑스러운 연인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야 온 세상이 다 알아 하늘도 알아 또 난 널 믿고 난 널 믿고 우리들은 psycho disco 세상살아가 힘들어도 피곤해도 고통스러워도 그래도 너만 있으면 충분해 맹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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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사랑에 빠지면 유치해 진다는 심지어는 즐거워 진다는
젊다는 건 정말 좋다는 그런 말 내게 해주는 너와 나는 비같이 영화같이 소설같이 때때로는 보석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네 기쁘네 더욱 더 사랑할래 이렇게 기분 좋은 음악이 있고 또 춤도 있고 거기에 disco 하하하 난 psycho 그래 이제 우리는 인연이고 뭘 하나 보아도 너에게 또 뭘 하나 먹어도 너에게 전부 연결돼 바로 이게 사랑이네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 모든 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워~ 그 어떤 장애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여지껏 풋사랑뿐인 나에게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넌 내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쳤어 영원히 나는 너를 사랑해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 모든 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워~ 그 어떤 장애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수백번의 말보다는 진실한 한번의 말이 중요하다는 그 말이 딱맞아 정답이야 법칙이야 바로 진리야 우린 기쁨도 반으로 또 슬픔도 반으로 나누고 disco 부끄러움 미안함은 전혀없는 사랑스러운 연인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야 온 세상이 다 알아 하늘도 알아 또 난 널 믿고 난 널 믿고 우리들은 psycho disco 세상살아가 힘들어도 피곤해도 고통스러워도 그래도 너만 있으면 충분해 맹세해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 모든 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워~ 그 어떤 장애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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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슬펐던 날들이 가고 나의 곁에 그대가 안긴 그 순간부터 내 행복은 시작했어 난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 터져버릴것만 같아 사랑에 빠졌나봐 넌 너무나 황홀해 지금 영원토록 난 그대만을 사랑할께 삶의 끝까지 이제부터 앞으로 가는거야 모든 힘든일 이겨내고 우리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돼 이제부터 앞으로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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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세상 돌고 돌고 물어뜯고 아우성 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 줄꺼에요 여기 향기 우리 마음속까지 가득 가득 채워주지 왜 싸워야하나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서로가 조금씩 한걸음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속에 살 수 있을텐데 우리 모두 같이 하나되야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내가 그토록 원하던 바램이 현실이 되어 우리 곁에 오네 좀 더 난 세상에서 난 살고 싶어 난 향기에 취하고만 싶어 난 있어 나의 꽃이 저기 앞에 있어 우리 맘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네 평화의 씨를 뿌리네 마침에 향기가 됐네 왜 싸워야하나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서로가 조금씩 한걸음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속에 살 수 있을텐데 우리 모두 같이 하나되야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이제는 지쳤어 절망속에 살아가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이 향기되어 퍼져가네 우리 모두 같이 하나되야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우리 모두 같이 하나되야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평화의 향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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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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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고백할게 너희의사랑들 그 많던 편지와 선물들 우리에겐 너무나 컸어 가슴벅찬 기쁨이었어 그래서 이젠 노래하네 우리는 행복 하네 이 노래로 고백하네 너희 그 큰 사랑에 고백해 우리의 마음을 고백해 *고백할게 너희들을 사랑해 해맑던 너희들의 사랑 한결같은 그모습을 우리들은 사랑해 언제나 함께 기뻐하고 즐거웠던 우리 지난날 앞으로 서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랄뿐이지 우리 무대에 설 때 마다 소리쳐 응원했고 가끔 힘들고 지칠때면 너희는 너무나 큰힘이 돼 처음 만났을 때 그때 그때 지금까지 변함없는 너희들의 순수한 사랑은 세상 그무엇보다 소중해 그만큼 너희를 사랑해 우리에게만 보여준 너희들의 그 큰 사랑과 정성과 믿음이 큰 큰힘이 되요 언제까지나 너희만을 사랑해 나나나 이젠 우린 하나야 사랑 그 안에서 너힐 안고서 우린 더 높은 곳으로 달려가고만 싶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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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RAP 1
* 들어봐봐 내 얘기를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나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너의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 했었지 그러나 더 이상 갈수 없었어 우리 한계인가 더는 안돼나 좋은 친구로 남자니 연인이고 싶어 난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이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 밤을 RAP 2 * 어젯밤에 눈을 뜨고 꿈을 꿨었어 그대 내 옆에 누워 날 안아 줬어 그기분은 말로 못해 말로 못해 내가 시인이었어도 표현못해 너와 내가 좋은 친구가 뭐야 그게 웬말이야 그러고 싶지 않단 말이야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야 오늘밤 내게로 돌아와 * RAP 3 * 다시 밤이 찾아오고 있지 난 무서워 또한 나는 두려워 자꾸 그대 얼굴 눈앞에 아른 아른 나를 괴롭혀 왜 그댈 잊을수가 없는지 좋은 친구가 세상에 웬말인지 그대에 연인이 돼서 꼭안아주고 싶었어 * RAP 4 * 난 원해 오늘밤 너를 오늘밤만은 널 지켜줄것을 약속할수 있어 너와 단둘이서 보내고 싶어 오늘도 어제같이 혼자 보내야만해 차라리 혼자 달밤에 체조를 하지왜 내곁에는 오늘도 너는 없어 이대론 어떻게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어두운 이밤이 너무나도 외로워 넌 내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 2 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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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의미없이 그저 지나치는 언제나 그렇게 우리는 만났고 눈길조차 주지도 못하나 나
는 정말로 슬퍼져요 혼자 이렇게 커다란 슬픔을 가져야 하는 이런 비참한 내 모습 그대여 날 구해 줘 저기 멀리 그대 모습 난 눈부셔 너무 아름다운데 가질 수 없음에 그댈 포기해버린 난 그댈 증오해 너를 증오해요 난 너를 증오해(해) 사랑하던 널 이제 증오해(해) 이런 세상에 어 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건지 내가 너를 증오하게 되버렸는지 니가 없인 아무것도 못 했었는데 이젠 너무나 큰 슬픔이 증오로 바뀌어버렸네 분노를 안고서 나 떠나게 했어 그런 너를 증오하면서 Come on 하필이면 그대를 만나서 바보 같은 사랑을 하게 되었고 깊은 슬픔 그 안에서 나는 헤어날 수 없었네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 그대와 나는 남남인데 그대를 떠나 다른 사랑 찾겠어 나의 삶을 위해 차라리 잘 된지도 몰라 널 증오하게 된 나 서로를 위해서라면 사랑했었더라면 그 리고 서로 아껴줬었더라면 그리고 서로 아껴줬었더라면 이젠 다른 사랑을 찾아 서 로 행복하기만을 간절히 빌어주면서 지금 증오하지만 한때 너를 사랑했었네 행복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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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1
귀엽게 웃던 투명한 너의 미소와 너만의 향기 아직 느끼며 너와 함께한 기뻣던 순간들만을 추억하면서 웃지 #특별한 너와의 만남이 너무 소중해 난 그만큼 널 아끼지 널 위해 나의 모든것을 주고만싶어 넌 이런날 이해 하겠니 *처음 배운 사랑을 너와 함께 느낀건 하늘이 주신 큰선물일거야 첫사랑을 영원히 계속하고만싶어 내가 죽는 날까지 2 가끔씩너를 볼때면 나는 놀라지 순수한 너의 눈빛 하나에 첫눈에 반해 평생을 약속한우리 바라보면서 웃지 #*반복 난 너만을 사랑해 거짓이 아니야 뜨거운 나의 사랑은 *반복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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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배기배기백짓장도 같이 든다면 가벼워져 나는 나는야
그렇게 살거야 도우며 살거야 혼자사는 세상도 아닌데(UH) 이기주의 판치네 누가나의 뺨치네 물렁물렁 할일이 없는 사람들도 지금 내말을 잘들어줘 아낌없이 모두 주려로 해 불우이웃도 돕고 이웃끼리도 돕고 여러분이 그렇게만 살아준다면 이히이히히 우리나라 만세 다같이 만세 삼창을 외치자 만세만세 만만세 기억해주세요 존대말도 하잖아요 좋은 말로 할때 내말들어 ONE, TWO 돕자 둘이 돕자 셋이 돕자 넷이 돕자 돕자 * 2 번 반복 내가 뭘 원하는지 사람들은 모르지 그걸 알아주길 원하는 것도 난 아니지 세상엔 배고픈 사람들이 너무많아 잘났다고 배만 나온 사람들도 많아 돈만 있으면 안되는건 없어 돈말곤 아무런 것도 필요없어라며 돌아버려 완전히 기계가 되버려 세상이 너무도 무섭게 메말라 버렸어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해 왜 남도 아니고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해 이러니 안되지 될일이 없지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이 없지 믿지못할 세상이 되버렸어 너무 믿기 어려운 말들만 내게 하고 있어 먼 훗날 넌 생각하게 될꺼야 지금 나의 모습을 말이야 * 4 번 반복 난 살기가 싫어졌어 매일 그렇지 내가 왜 사는지 나는 몰라 항상 뭐든지 사기꾼이 끼어들어 날 계속 망쳐놓고 갔어 해만 뜨면 사람들은 사기를 쳐 대문밖에 나가기가 무서워 난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지 어떻게 넌 혼자 살 생각을 할수가 있니(UH) 나도 이제 나이 열아홉이야 사람 우습게 보지마 정말 욕나온다 여긴 대한민국이야 예의를 지켜 ONE, TWO 손뼉쳐 그리고는 춤춰 자 이제 서로 도우면서 살자 둘이 돕자 셋이 돕자 넷이 돕자 돕자 돕자 * 8 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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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어렵게 살아온 내 어린 시절이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이런 내 힘든생활 이젠 지쳤지 부숴 버리고 싶어 오랜동안을 그렇게 갇혀서 지내왔네 나는 이렇게 된 자신을 바라 봤었네 나의 앞을 가로막던 수많은 벽돌을 넘도록 간절히도 원하던 내 마음들 하지만 나 이제는 컸어요 나에게도 자그마한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바로 나의 꿈이었어 난 지쳐있지 않겠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있어 항상 나 새만 보면 부러워했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크나큰 행복을 날개를 달고싶은 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딜 날고 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는 모든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 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 수가 있어 날개가 있어 훨훨 날 수 있어 훨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있어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날개 있어 기쁜 내마음 날고있는 큰 자유만큼 비록 지금은 힘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언젠가는 미소짓게 될꺼야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꿈 또 희망, 또 나의 날개야 그저 지켜봐 주기 만해 나는 나의 날갤 펴고 날아가야 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있어 하늘을 날 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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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verse 1> 비바람이 몰아친 지친 나를 보고 다들 미친 맛이 간 사람으로 몰아붙인
그런 나날들을 나 여태 살면서 후회는 없었어 역시 울지 않았어 나 그래 많은 유혹과 시련이 내 갈길을 막고는 했었지 그러나 난 등대지기 지금 해야 할 일이 아직도 참 많이 있지 거친 폭풍우가 오지 않나 먹구름이 내 햇빛을 가리지 않나 너무하지 않나 그러면서도 난 계속 등댈 지키지 꿋꿋히 나의 삶을 살아가려 하지 봐라 날 봐라봐라 날 내눈을 쳐다봐 양심을 들여다봐 정당한 내 삶을 사랑하고 있네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밝게 비출 햇빛을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난 날 기다리는 곳에 불을 밝게 비출래 아직도 난 바른 삶을 살겠네 난 희망이 되겠네 아직도 난 아직도 난 verse 2> 매일밤 달지고 뜨고 지고 뜨고 지고 뜨고 하지만 해는 어디로 간지 간데 없고 사람들은 속으로만 한줄기 빛을 원하고 있지 겉으로는 모두들 그러지 않지 난 내삶이 그토록 원하고 있던 죽도록 외쳐주기 원하도록 왜 바라기만 하는지 나서지 않고 뒤에서만 바라다보는지 이젠 나서겠어 이세상 끝까지 달려가겠어 날 믿어 남차례까지 기다리지 않겠어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구석구석 불을 밝게 비춰주겠어 나의 이런 모습 조차도 속물들과 비교하고 비판하려 들고 하하~ 그러는 세상은 내 등대가 하하~ 밝게 비춰준다 하~ verse 3>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찬 겉치레만 중요한 거짓만 가득찬 저기 바다 새우만도 못한 그런 사람들에게 내 등댈 비출래 난 슬쩍 떠오르는 것은 그저 슬퍼하는 저 구름과도 같은내 마음 또 너의 마음 고독을 씹고 있는 이 등대지기 마음 왜 나는 외톨이여야만하나 난 올바르게 살면서 왜 외톨인가 많은 사람들 안에서 난 비위맞춰 살긴 싫다 구역질 난다 이런 노랠 부르는 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 하지만 걱정은 없어 근심도 없어 언제까지나 등대를 지키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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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랩*
책임져 전부다 책임져 정말 말도 안되게 됐어 이렇게 될줄은 누구도 몰랐어 폐인이 되버린 날 책책책 책 책임쳐 너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제발 내인생 책임져 노래* 우연히 널 만났고 너을 사랑하게 됐지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 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인생 책임져 날 떠난후 너는 행복 하니 난 그렇치 않아 내인생 책임져 # 너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어 난 2절* 처음으로 알게된 너의 큰사랑 속에서 데이트 또 데이트 매일 너만 생각했지 윗 부분의 #표시 부분이 되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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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어렸을때부터 파란 색만 보면 기분이 편안해졌어
엄마등에 업혀 포근히 잠들며 파란색을 생각했어 아~ 파란색은 나에게 무한한 상상이었고 아~ 파란색은 나에게 부푼 꿈이었지 내게 무슨 색깔 좋아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파란색 아~ 파란색은 나에게 무한한 상상이었고 아~ 파란색은 나에게 부푼 꿈이었지 앞으로도 나는 파란색을 영원히 지키며 살꺼야 내게 무슨 색깔 좋아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파란색 당연히~ 파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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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verse디기피돈 과연 무언지 세상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누구는 밥도 못 먹고
추위에 떠는데 누군 외제승용차 타며 추위에 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해 우 리에겐 돈이 정말 전부가 아닌데 그래서 난 더 살아가기 싫어 치사해 유치해 너무 나도 비열해 사실은 나 예전엔 부와 명성이 한때 최고인줄 알던 때가 있었지 하지 만 나 이제는 절대 아니야 어떤 것보다도 혐오하고 있다 오늘도 당신이 배불러 할 때 지구 저편엔 굶어죽는 아이가 있네 그런 것들 한 번쯤은 생각이라도 했다 그러 면 행복 할텐데 언제나 다시 생각해봐 이 세상에서 행복의 가치는 어떤 것이 최고야 최선을 다하면 기쁨 느끼면 그것이 너만의 부야 verse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네 언젠간 날 짓눌려 노리고 있네 돈 없으면 무시하는 현실 도대체 세상이 왜 이러고 있는지 다들 이상했어 많이 생각했어 정말 두려웠 어 난 두려웠어 혼자였어 거짓이었어 속고 말았어 이제는 사람들 다 돈으로만 평 가하고 있지 지금 넌 뭘 위해 사는 걸까 왜 사는 걸까 왜 그러려고 하나 물론 돈 이 필요한 건 이해가 돼 그러나 종이에 목숨걸 필요는 없네 돈 찾아가라 다가버려 라 나는 야 똑바로 살겠다 verse던져 던져 비열함은 던져 치사하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 너무 모자라 아직 우 리들의 인심 고약한 인심 삐뚤어진 인심 돈을 보고 결혼하는 그런 세상 부자만 반 드시 성공해야 하는 세상 난 질리고 말았어(어)떠나가겠어(어) 정의를 찾아서 떠 나가겠어(어) 왜 무릎 굶어야 하나 왜 내가 져줘야만 하는가 말도 안되는 일이 너 무나 싫다 무엇이든 아무거나 돈 돼는 일이면 어떤거나 하네 또한 어딜 가나 누구 나 다 돈돈돈 그렇게 다같이 입모아서 돈돈돈 그렇게 썩어버리고만 세상 나는 이 제 거기에 맞서 싸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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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내겐 여자친구가 하나 생겼지 내 마음에 쏙 들어 무척 기뻤어 모두 나를 부러워하
는 눈치지 우리 사랑을 다들 질투하네 언제까지나 계속될 우리의 사랑이 내게는 너무 큰 행복이야 항상 나의 곁에 있는 너를 난 사랑해 누구보다 더 아끼고 있어 우리 이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 행복을 만들어가 일상 생활 속에도 문득 떠올라 너만 생각하면 난 힘이 솟지 어쩌면 지금의 이런 난 널 의해서 존재하는지도 몰라 너는 날 사랑해 줘 나를 받 아 줘 그런 널 영원히 지키겠어 사랑하면서 행복을 만드는 이 나의 커다란 기쁨은 오 내 이 행복은 너무 커 앞으로 계속 행복을 만들어 먼 훗날에도 우리사랑이 영 원하길 믿으며 두손모아 기도해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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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언타이틀 - Untitle Remix (1997)
# 하루하루를 눈물로 그렇게 보냈었지
말할수없던 그때의 기분이 생각나서 널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났었지만 높은 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어 이젠 내자존심도 더 남아있지 않아 자존심을 버리고 너를 만나고 싶어 슬픔속에 지난 추억들이 생각났었고 절망속에서 이별을 탓해야만 했어 난 * # * # 2 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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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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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RAP : 책임져 전부다 책임져
정말 말도 안되게 됐어 이렇게 될줄은 누구도 몰랐어 폐인이 되버린 날 책책책 책 책임져 너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제발 내인생 책임져 SONG : * # 2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인생 책임져 날 떠난 후 너는 행복하니 난 그렇지 않아 내인생 책임져 너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어 난 처음으로 알게된 너의 큰 사랑속에서 데이트 또 데이트 매일 너만 생각했지 * # * #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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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따스한 햇살이 창가에 비춰올때면
널 먼저 그리지 내맘속으로 들어와 파란 하늘 아래 둘이서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이 이젠 기쁨으로 다가오네 이대로 영원히 너와 함께 해맑은 웃음으로 살고 싶어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머물러 너만을 지켜줄거야 아침 이슬처럼 순수한 우리사랑을 너무나 소중해 내맘속으로 들어와 어쩌다 내겐 너무 큰 도움이 돼 작은 기쁨 슬픔 함께 나누게 돼 그리고 또 우리가 함께 했던 많은 추억도 너무 많은 보탬이 돼 됐어 이대로가 우린 좋겠어 이젠 영원히 내곁에서 잠들어 내마음속엔 언제까지나 너만이 숨쉬고 있어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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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언제부터인지 멀게만 느껴진 너
나도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떤지를 겉으로는 관심 있는 척 대하지만 괜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사랑이란 서로가 믿을 수 있어야 하는데 조금더 가까이 와줘 숨결을 내가 느낄수 있게 조금더 마음을 열어 그리고 기억해줘 날 이사랑을 너와의 추억은 정말 아름다웠지 하지만 다시는 돌이킬수 없게 된것 같아 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 말해줘 혼자 애태우고 있는 나를 이해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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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첫번째 너와의 만남은 너무나 상큼했지 사랑이 시작됐지
두번째 너와의 만남은 서로의 사랑이 날 따뜻하게 감쌌지 그 후로 우리는 여기까지 왔어 서로 아끼고 서로 위해주면서 그런 사랑속에 나는 행복했지 지금도 역시 너를 사랑하지 나의 사랑을 받아준 내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은 맘을 너를 위해서 아껴둘께 난 시간이 다 할때까지 첫번째 너와의 만남은 너무나 신선했지 작은 충격이었지 두번째 너와의 만남은 나에게는 너무나 컸던 사랑이였지 너만을 생각했어 사랑했어 너역시 마찬가지 아니겠어 널 본후 한번도 잊지못해 결국엔 여기까지 오게 됐네 내게 다가와봐 이젠 날보며 느껴봐 넌 나의 GIRLFRIEND 널 사랑해 이제껏 난 요런 기분 처음이야 시간이 다할때까지 널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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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배기배기 백짓장도 같이 든다면 가벼워져 나는 나는 나는야
그렇게 살거야 도우며 살거야 혼자사는 세상도 아닌데 이기주의 판치네 누가나의 뺨치네 물렁물렁 할일이 없는 사람들도 지금 내말을 잘들어줘 아낌없이 모두 주려고 해 불우이웃도 돕고 이웃끼리도 돕고 여러분이 그렇게만 살아준다면 이히이히히 우리나라 만세 다같이 만세 삼창을 외치자 만세만세 만만세 기억해주세요 존대말도 하잖아요 좋은말로 할때 내말들어 1,2 돕자 둘이 돕자 셋이 돕자 넷이 돕자 돕자 내가 뭘 원하는지 사람들은 모르지 그걸 알아주길 원하는 것도 난 아니지 세상엔 배고픈 사람들이 너무많아 잘났다고 배만 나온 사람들도 많아 돈만 있으면 안 되는 건 없어 돈만곤 아무런 것도 필요없어라며 돌아버려 완전치 기계가 되버려 세상이 너무도 무섭게 메말라 버렸어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해 왜 남도 아니고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해 이러니 안되지 될일이 없지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이 없지 믿지못할 세상이 되버렸어 너무 믿기 어려운 말들만 내가 하고 있어 먼 훗날 넌 생각하게 될꺼야 지금 나의 모습을 말이야 난 살기가 싫어졌어 매일 그렇지 내가 왜 사는지 나는 몰라 항상 뭐든지 사기쑨이 끼어들어 날 계속 망쳐놓고 갔어 해만 뜨면 사람들은 사기를 쳐 대문밖에 나가기가 무서워 난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지 어떻게 넌 혼자 살 생각을 할수가 있니 나도 이제 나이 19이야 사람우습게 보지마 정말 욕나온다 여긴 대한민국이야 예의를 지켜 1,2 손뼉쳐 그러고는 춤춰 자 이제 서로 도우면서 살자 둘이 돕자 셋이 돕자 넷이 돕자 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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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하루하루를 눈물로 그렇게 보냈었지
말할수없던 그때의 기분이 생각나서 널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났었지만 높은 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어 이젠 내 자존심도 더 남아있지 않아 자존심을 버리고 너를 만나고 싶어 슬픔속에 지난 추억들이 생각났었고 절망속에서 이별을 탓해야만 했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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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어느날 문득 걸려왔던 전화속에 너의 말들이
내겐 너무나 컸던 충격으로 다가왔지 이젠 그만 만나자는 말 힘들다며 떠나버렸지 뭐가 힘든지는 몰라 무척 울었었지 너무 힘들다며 나를 떠나갔지만 아직도 난 너를 기다려 이젠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줘 다시 사랑을 할 수 있게 그 이유가 더 충격이야 사랑해서 떠나간다니 그건 절대 이유가 될수 없는 걸 알잖아 나를 사랑한 만큼 내가 받아주지 않았다니 난 그저 황당하지 너를 사랑했던 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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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우리가 헤어진 날도 이미 오래된 낡았던 전축의 음악이 된것을
이제껏 너하나만을 OOH~ 생각해온 내맘을 UH YEHA~ 언젠간 나의 곁으로 YEHA~ 돌아올 것 같은데 OH BABY 난 너만을 기다려 내 곁에 돌아올때까지 (너만을 지금도 난 기다려 항상 BOOM CHAKA BOOM 너를 기다려) 난 너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널 기다려 (너만을 지금도 난 기다려 항상 BOOM CHAKA BOOM 너를 기다려) 희미한 그림속의 추억이 됐어 빛바랜 너의 얼굴 생각하면 난 내게로 와줘 내게 와줘 와 내게 와줬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도 너만을 사랑하지 이세상 전부와도 바꿀수가 없지 난 돌아올 것도 같은데 돌아오지 않고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나는 너만을 기다리는 나의 맘 이분의 일이라도 알아줘 ONE TWO 넌 뭘 생각하고 있어 진정 원하는 걸 넌 그냥 지나치고 있어 넌 자꾸 난 멀리 하려고만 하잖아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마 하루가 또 지나도 소식이 없는 넌 영영날 보려하지 않고 있어 어쩌면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너만을 기다려 널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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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호출은 한뒤 몇시간 째 난
애타게 전화를 기다렸지 몇번을 해도 역시 안오고 나혼자서 많은걸 생각했지 이런 슬픔을 내게 안겨주는건 너무하잖아 지금 욱고 있잖아 난 이렇게 생각해보고 또 저렇게도 생각해봤지 하지만 마음이 아픈건 왜 나 혼자서 이렇게 생각해보고 또 저렇게도 생각해봤지 이 아픔에 무너지지 않게 전화를 한뒤 그냥 끊는것도 이젠 지쳤어 널 위해서도 너를 잊을까 생각했지만 잊을 용기가 나지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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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1집 - Untitle (1996)
들어봐봐 내 얘기를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너의 눈치였지 그러나 더 이상 갈수 없었어 우리 한계인인가 더는 안돼나 좋은 친구로 남자니 연인이고 싶어 난 오늘밤 왜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 밤을 어젯밤에 눈을 뜨고 꿈을 꿨었어 그대 내 옆에 누워 날 안아 줬어 그기분은 말로 못해 말로 못해 내가 시인이었어도 표현못해 너와 내가 좋은 친구가 뭐야 그게 웬말이야 그러고 싶지 않단 말이야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야 오늘밤 내게로 돌아와 다시 밤이 찾아오고 있지 만 무서워 또한 나는 두려워 자꾸 그대 얼굴 눈앞에 아른 아른 나를 괴롭혀 왜 그댈 잊을수가 없는지 좋은 친구가 세상에 웬말인지 그대에 연인이 돼서 꼭 안아주고 싶었어 난 원해 오늘밤 너를 오늘밤만은 널 지켜줄것을 약속할수 있어 너와 단둘이서 보내고 싶어 오늘도 어제같이 혼자 보내야만 해 차라리 혼자 달밤에 체조를 하지왜 내곁에는 오늘도 너는 없어 이대론 어떻게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어두운 이밤이 너무나도 외로워 넌 내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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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학교 - KBS 미니 시리즈 [ost] (1999)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내 인생속에 아주 작은 자유마져 없이는 살수
없어 상상 내 생각은 처참이 무시해버리고 자기들 멋대로야 나는 노예가 될래 *왜 내버려두지 않는건지 왜 간섭하려고 드는건지 자유가 숨쉬는 저곳으로 가고만 싶어 왜 내버려두지 않는건지 왜 명령하려고 드는건지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야 내마음이야 다 귀찮아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건 절대 하지마라 짜증나는 생활속에 숨이 막힌 것 같아 믿음과 소망이 이뤄질 날을 기다리면서 나에게 입혀진 망토를 벗어버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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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학교 - KBS 미니 시리즈 [ost] (1999)
귀엽게 웃던 투명한 너의 미소와 너만의 향기 아직 느끼며 너와 함께한 기뻤던 순
간들만을 추억하면서 웃지 특별한 너와의 만남이 너무 소중해 난 그만큼 널 아끼지 널 위해 나의 모든 것을 주고만 싶어 넌 이런 날 이해하겠니 처음 배운 사랑을 너와 함께 느낀 건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일 꺼야 첫사랑을 영원 히 계속하고만 싶어 내가 죽는 날까지 가끔씩 너를 볼 때면 나는 놀라지 순수한 너의 눈빛 하나에 첫눈에 반해 평생을 약속한 우린 바라보면서 웃지 난 너만을 사랑해 거짓이 아니야 뜨거운 나의 사랑은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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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학교 - KBS 미니 시리즈 [ost] (1999)
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함께 했던 수많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만난 게 어제 같
더니 벌써 아쉬운 작별이 내 교실과 또 나의 책상 매점 안에 있던 낡은 밥상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질 꺼야 또 좋은 추억이 될 꺼야 그렇게 지겹던 공부시간도 그리고 달콤한 점심시간도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순 없는지 좋은 추억이 될 수밖에 없는 건 지 넓은 운동장의 흙냄새 내게는 아직도 너무나 선명해 정든 학교를 떠나네 (yeah!) 이제 헤어졌으니 우리 다시 만나요 이다음엔 서로가 미소지으며 만나길 바라지 사랑으로써 나와 친구들은 아낌없이 가르치신 선생님들 고마움을 이제 깨달았어 나는 이제야 느꼈어 또 학교 정문 앞의 아카시아 그 향기가 난 너무나도 좋아 평 생 잊을 수 없어요 사랑스런 우리학교 이제 고3이라는 타이틀 벗어버리고 중요한 이 시점을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막막한 마음뿐이지 하지만 난 나의 길이 있어 내가 가야할 길이 있어 내 갈 길을 가야지 꿈이 있지 이제 헤어졌으니 우리 다시 만나요 이다음엔 서로가 미소지으며 만나길 바라지 졸 업식장을 나서네 우린 각자의 길로 들어서네 다신 볼 수 없을지 몰라 하지만 슬퍼 하지는 않아 그게 왜냐고 그건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거라고 서로 믿고있기 때문이 지 그래서 우리는 친구지 오순도순 교실창가에 모여 먹던 도시락 Oh yeah 그 어떤 것보다도 맛있었네 이제는 맛볼 수 없네 어느새 정들어 버린 학교를 떠나야 하는 내마음을 아쉬워 난 웃어버려 이젠 안녕 오랫동안 정들은 친구들과 내 학교 선생님들께 나는 감사드려요 부디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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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학교 - KBS 미니 시리즈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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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난 울고 있어요 그대도 아시나요 미치도록 아픈 나의 가슴을
그대 날 떠난 후엔 세상 그 무엇들도 내맘 달래 줄 수가 없었어요 그토록 나 그댈 사랑했던 추억들이 날 괴롭혀요 그보다 더 나 슬퍼지는건 지쳐가는 나였었기에 그대 제발 떠나가지 마세요 이렇게 헤어지나요 진실한 내 사랑을 맘속 깊이 간직한 채 훔쳐 멀리 도망쳐간 내 맘 앗아간 난 망가질 판(판) 망설임 조차 없이도 난 버려지고 쓰러져 꺾였고 또 날 몰아부쳤었던 힘들던 힘겹던 짐 같았었던 시련 하! 내 모든 것을 다 바쳐 내 가슴 가득 상처 난 초라해 져요 그대도 아시나요 끝도 없이 흐르는 내 눈물은 왜 날 떠나갔는지 쉽게 이별하는지 찢어지는 가슴 너무 아파요 그대여 날 떠나가나요 난 그대 없인 정말 견딜수 없어 이렇게 애원할게 내 곁에 돌아와줘요 자꾸 마구 자꾸 뭉쳐 가슴 가득 꽉찬 입가로 흐르는 눈물 닦아줄듯한(한) 괴롭게 떠나갔고 외롭던 아픔들만 남겨진 흔적들 다 없어져 재로 oh! 또다시 마구 초라해지네 그러면 또 oh! 자꾸 눈물 흘러내리게 잡히지 않고 감싸돌기만 하네 내게로 돌아와 come to me!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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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이젠 늦었어요 이미 그녀는 다른 곳에 있죠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못한 채 난 이렇게 홀로 아파하죠 이젠 내 그녀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게 됐죠 그녀를 데려갔던 저 하늘만 보며 난 멍하니 홀로 서 있잖아요 흐르는 시간이 위로해 줄까 아픈 가슴을 추억들이 달랠 수 있나 세상 무엇도 나의 이 슬픔과는 바꿀 수가 없는 내 이 심정은 차라리 날 데려가 줘 그녀가 있는 곳 다시 한번만 그녈 볼수만 있다면 못 다 했었던 그 말 사랑한다는 그 말하며 눈물로 쓴 작별인사를 처음부터 내가 죽은 그 다음에도 언제까지 사랑할게 눈물로 쓴 작별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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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누굴 좋아해야 하나요 누굴 사랑해야 하나요 누굴 향해 고백하나요
난 정말 알 수가 없네 주위엔 모두다 각자 나름대로 사랑하는 연인들 내게는 사랑을 혼자 기다리는 외로움과 슬픔이 언제쯤 볼까 난 내 사랑을 언제쯤 올까 난 기다려 봐도 내게 다가와 품에 안길 내 사랑은 어디에 누가 곁에 있어 주나요 누가 나를 사로잡나요 누가 내 사랑을 받나요 난 정말 알 수가 없네 가슴은 허전한데 두 눈에는 눈물이 목메어 불러봐도 내가 찾는 사랑은 그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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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light, camera, action! 모두 자기만의 fashion, 개성 nation
멈춘 다음 흔들까 몸가는대로 맘가는데로 가 누구와 같이 출까 못춰도 좋아 나같이 해봐 어떤 리듬에서도 1 DJ, 2 Turntable, Dancefloor! 그러다 서로 하나되지 또 이러다 물결치려다 사라지지 난 지그재그 어렵게 딱딱 끊는 각기에 다시 한번 더 1 Time 보여달라고 2 Time 가르쳐 달라며 졸라 부탁 따라하면서 재미 느끼는 거야 맘대로야 다같이 춤춰봐 우리 하기싫고 열받고 짜증날때 자꾸 반복된 시간 속에 다같이 또 나같이 모두 정신나간 것 같이(모두 정신 나갔지) 그러다 어제 시작한 상금이 걸린 시합 내 스텝을 본 긴장한 저 사람 긴장한 탓일까 기가 죽었을까 축 쳐진 어깨로 날 상대 할건가 그런 기세로 멍청한 눈빛으로 때론 때때로 통해도 나에게는 새로 마음 먹고 Feel 가는대로 어깰펴고 눈 크게뜨고 자신있게 나와 겨뤄 뭐든 하든 하다 힘겨워 온다고 다 포기한다면 뭐가 남는 거란 그건 뭐지 맨날 그런식 패배의 쓴맛일 뿐이지 힘내고 다시 서울부터 시작 찍고 다시돌아 미치도록 모두모두 춤춰 대구 부산까지 거쳐 I'm gonna get your 널 불태워 다같이 춤춰봐 돈 주고 살 수 없는 나의 테크닉 따라하다 잘못 어설퍼진 해프닝 글쎄 어딘가가 불안한지 혹시 변비가 아닌지 나의 맘속에 음악 속에 나의 세계 우리만의 Feel속에 이제 날 구원할 나의 시대에 가장 내게 큰 힘줄 그댈 위해 나도 끝까지 힘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많이 힘들어도 춤이란 어떻게 하는지 이렇게 보여줄게 멋지게 내게 그래 다같이 손을 흔들어 봐 그리고는 맘껏 춤춰봐 그래 다같이 손을 흔들어봐 그리고는 맘껏 다같이 춤춰봐 제일 잘추는 춤을 춰야 나를 알아주지 베일에 쌓인 내 춤을 모두 공개하지 마이클 잭슨 뺨치는 것은 그 누구보다 멋진 이 미소 속에 기쁨 손가락 하나도 카리스마지 조금 빨리 움직이면 아리송하지 불타는 파티 Groove to the breakbeat 오늘 이자리 날 위한 멋진 파티지 결국 상금도 애인도 생겼네 춤추고 마시고 기분 최고라네 춤 잘춰야 명함 내밀지 날 왕으로 모셔야 순리지 모두 나같이 춤춰 날 보며 꿈꿔 함께 느껴 끝은 없어 근심 걱정 다 떨치고 벗어던지고 그대로 끝으로 다같이 춤춰봐 contain a sample from MAN'S BEST FRIEND (GEORGE CLI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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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나나나 나혼자 너만을 생각해요 나혼자 너만을 바라봐요
애타는 내마음을 진실로 너의 가슴에 담아줄래 너의 곁에만 있고 싶은 내 작은 바램도 나의 모두를 바친 맘도 전부 널 향한 나의 사랑인데 그래요 난 정말 너를 사랑해 언제나 함께 하게 비록 나 혼자일지라도 끝까지 너만 사랑하리 나 혼자 너만을 사랑해요 나 혼자 너만을 그려봐요 불타는 나의 이런 사랑을 너의 가슴에 담아줄래 그래 난 바보였나봐 자꾸만 멀어져가는 내 사랑을 난 잡지도 못하고 혼자서 눈물만 흘려 혼자 꿈에 부푼 포만감에 반쪽에서 하나가 될 것임에 그것은 아주 먼 잡히지 않는걸 내 소원 감정이 깊어 쓰린 아픔이 오겠지 포기하라며 눈치를 주는지 하얀 구름같이 Come, Come, Come 하얀 사랑에서 Love, Love, Love 네 곁에 숨쉬게 널 사랑해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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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아침 일찍 눈을 떠 밖을 바라다만 보면서
따뜻한 햇볕이 내 몸을 감싸 돌면서 오늘도 하룰 또 어떻게 난 보낼까 따뜻한 햇볕보다 두려움만 겉돌아 발길은 이리 끌려 저리 끌려가지 주머니 걱정에 한끼 두끼 굶지만 이것도 벅차 버티지만 그만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날아가고 있지 좀 더 얻어보던지 할 일 찾아 빼먹던지 화려해도 그럴 자신이 없지 받아주지 않는지 역시 필요없는 건지 설곳이 없지 숨쉬고 있는 송장 움직일뿐 쓸모없는 버림받은 쓰레기에 불과한 나 굶주림 바랬듯 햇볕만 가득 나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간들 책임지지 못할 내 자신이 비참해 이루지 못한 내꿈들 모두 끝장내 또 이러다 어디론가 가다가 가다 쓰러지고 말테니까 내 나이 18년 되던 해 거리에 나 앉아 할짓 안할짓 별짓 다하고 자란 나 이 생활 몸에 배어 버린지가 10년 너무 비범하기 짝이 없는 나의 운명 오늘 어딜 또 털어야 값을 받나 어느 집이 알맹이 꽉 찬 소문난 알부자인가 개조심 해야하고 도난장치 조심해야 몸조심하여 큰거 한탕 올리겠지 oh! 쉿! 담넘어 가면 겁도 사라지고 또 뵈는게 없어 금고문 따야만 하니까 배운게 없어 난 또 이모양 이꼴인가 쉿! 날 가둔 감방 풀어준 석방 그렇게 날 가둔 어둠속안 벗어나 나는 마침내 이제 내 두 손에 가득찬 새파란 배춧잎에 하하 또 내겐 돈 돈 돈이 최고지 살아가기 위해선 GET MONEY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나는 많이 이 많은 보석들은 도대체 얼마니? 지겹게 써오던 머리통 감싸던 검은 스타킹 버릴 이 생활 속에 어둠 속에서 갇혀버린 벌레같나 평생 빛을 보지 못할건가 벌어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써 돈이 많다보니 돈이 돈을 벌어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써야 바닥내 점점 더 불어난 돈 주체하기가 어렵네 이제 10대 거쳐 걱정 없는 삶 놓고 먹고 살아도 배불리 먹는 삶 명예를 사고 친구와 인심을 마구 사지 이젠 내 맘 그대로 하고 싶다면 뭐든지 내 옷은 값진 날개 집안을 가득 메운 번쩍이는 금괴 내 뒤를 줄줄 이은 많은 기사들과 Bodyguard들 내 밑을 벌벌 기며 안달하는 인간들 모두 날 부러워해 다 아부해 내게는 없는 거란 없네 완벽함 자체 이젠 꿈이란건 시시해 목표도 내겐 없네 다 갖춘 나에겐 의욕을 상실했네 내 위엔 돈이 날 짓밟고 돈 땜에 더럽고도 추잡하게 살았고 모두다 가식적인 웃음에 자신이 아닌 다른 두 얼굴의 모습에 또 모두 변해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녔지 내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나였지 돈이 전부 아닌걸 깨달았고 그렇게 엉망이 됐고 나 역시 바보 또 어디로 가야 할길로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마칠까 나 거지로 살다 갈길로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마칠까 더 먼 길로 나 넘어지고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마칠까 험한 길로 더럽혀지고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마칠까 uh! Make your neck work Make your neck work uh! uh! ha!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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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사랑이 떠나가는 그 밤에 스치는 바람처럼 만나서 밤새워 속삭이다가
사랑을 싹 틔워갔네 HEY-JH! 그날따라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네 난 용기내 너에게 다가갔네 넌 그런 날 이해했고 받아주었고 다시 내게 사랑이 찾아왔고 인연이 영원하길 ha! 제발 악연이 아니길 ha! 매일같이 난 기도해 난 나만의 널 위해 이것이 바로 인연인 가봐 널 사랑하나봐 그 이별이 널 데려왔나봐 널 사랑하나봐 내 인연인가봐 난 행복해요 사랑이 떠나가는 그 밤을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이제야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되었으니까 Gun take it to the bridge 우린 그날 많은 것을 얘기했는걸 너 나만큼 슬퍼했겠는걸 이제는 우리 조금도 슬퍼할 일 없지 날 믿지 사랑 느낌 왔지 인연이 영원하길 ha! 제발 악연이 아니길 ha! 매일같이 나 기도해 난 나만의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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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처음부터 너는 날 속였던거야 사랑한다는 말도
다른 사람에게 같은 말을 하는 너를 보았던 거야 하지만 처음 느꼈던 감정이 널 위한 내 사랑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아 난 아픔 속에 언제나 장난처럼 너는 사랑을 하니 위선 속에 나는 기뻐한거니 날 버린 너는 더 행복한거니 다시는 사랑을 안할래 아직 나는 사실 믿어지지 않아 거짓된 그 사랑이 너무나 가볍게 헤어지자는 말 니가 너무 미웠어 얼만큼 시간이 가야만 나는 깨끗이 널 지울까 죽도록 널 못잊는 난 어떻게 해 Check it out 넌 뭐든지 장난 가증스럽게 그런 식으로 아픔만 주었네 위선 속에 진실을 감추니 그 가식 뒤에선 혼자선 재미 비겁속에 미소에 너무 쉽게 무참히 떠나 간사해 나 아직 널 지우지 못했어 용서 못할 검은 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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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처음 너를 만난 그때를 아직도 난 잊지 못하네
떨려만 오던 내 심장이 사랑을 내게 예고했지 그때부터 난 혼자 맹세했지 영원히 너의 곁에 머물러 널 지키겠다고 사랑하겠다고 내 맘을 모두 가져가 ooh ooh I do love you yo! 언제까지 가득한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만 uh! ooh ooh I do love you 영원히 널 사랑해 너와 눈이 마주 칠 때면 난 제대로 숨쉴수 없네 너의 앞에 서있을 때면 난 정말로 바보가 되네 그때마다 난 혼자 맹세했지 영원히 너의 곁에 머물러 널 지키겠다고 사랑하겠다고 내 맘을 모두 가져가 계절이 바뀌어 가도 그만큼 시간이 가도 내 사랑은 너 하나뿐 ooh~ 너를 원한 지금 내 이자신이 너를 통해 내게 다가왔던 기쁨이 사랑이 바램속에 행복이 내게 희망으로 감싸 안아주었지 언제나 눈감아 생각나 이런 나 살수가 이젠 빠져 미쳐버렸나봐 내 맘 같은 믿음을 가져줘 Feel me baby come with me I do love forever yo! 언제까지 가득한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만 uh! yo! 언제까지 가득한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만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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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내게 겁주었던 알 수 없던 무슨 뜻으로 멈추려고 하는 건 가치 없는지
맘대로 아는지 빼먹으려 용쓰며 안달하는 눈치 이런 컴컴한 길 따라온 난 꿈꿔왔던 것이 눈앞에 보였지 가꾸어져 섰지 부족한건 없지 그만큼 우뚝서 널 잡고 말것이지 바래왔던 것까지 RUN, RUN 알 수 없는 끝까지 RUN, RUN 깰 수 없는 곳까지 RUN, RUN 그렇게 내게 찾아온 힘겨웠던 걸림돌 나를 잡고 놓지 않지만 이제껏 다져왔던걸 꿈꾸며 바랬던 난 여기에서 멈출순 없지 놓칠 수 없는 내 자신 갈 수 없는 먼 곳 인지 쓰러져 봤지만 잡히지 않지만 다시 내 마음속에 소리쳐 울고 있는걸 더는 감상할 순 없지 속지마 감추었기에 좀 더 달려가야만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못한 것관 그냥 비슷할 뿐 분명히 딴판 침묵했기에 가슴 메였어 내 안에 잠든 고독 속에서 뼈아픈 시린 어둠속 갇혀진 구원할 그 때까지 굽히지 난 않을테지 Let me hear you sayin' 수많은 고통 겪어 왔었고 널 위해 다른 것 다 버렸고 내 꿈을 이룰 그 날까지 또 난 달리고 있는걸 저기 정상올라 I'm the super star 보다 좀더 멋진 날 찾아봐 아픈 응어리맺혀 비틀거리던 나 보다 더 멋진 날 봐봐 머지 않아 끝 마칠 비참한 현실 벗어나야할 울퉁불퉁할 저길 힘들다는 생각에 나 한숨만 쉴 뿐 주저 앉은 난 도로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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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나 멋진 자동차와 내 친구와 휘황 찬란한 이 거릴 함께 누비고 살고파
back-up back-up 좀 전에 지나간건 우리의 사냥감 우리들의 밥이야 잘못 본 것은 아닐까 그래도 아직 몰라 찔러나봐봐 잠깐 시간좀 있음 함께 즐겼음 바라는 만큼 아주 가끔 혹시나 했더니 역시 꼴깝이지 제 이름이 용기가 아닌지 정말 눈 버렸어 밟어 밟어 발견했어 긴 생머릴 휘날리는 너 머리로 가려서인지 얼굴크기 참 궁금하지 huh 그럼 그렇지 얼굴 무지 크지 오늘 나와 함께 야타 얼굴 값좀 하는 것들 여기 다타 Come on baby Come on 괜찮은 진정한 playboy! Come on baby baby Come on 하찮은 생각말아 난 playboy! 아무리 봐도 가도 찾지 못해 시간만 죽이다가 누군갈 따라갔네 뭘 기다리나 찾고 있나 맘에 날 두나 어디서 나타난 난쟁이인가 괜찮다 싶으면 짝있네 아무리 봐도 자신 만만해 이 멋진 자동차와 내 지갑과 괜찮은 집안과 잘 생긴 얼굴의 나 뭘 더 바라는 건지 아니면 두려워 할 지 몰라 나를 골라 난 자꾸 너를 졸라 난 불태울 그녀는 어디서 뭘하는지 몰라 반쪽 어서 내게 다가와 모든 준비가 돼 있는 내 비행길 타고 날아가봐 함께 많은 시간 나눠봐 Come & Get your body to me your body movin' to me Don't stop get your body to rock! 그러다 꼭 한번씩 이런애 걸려 저팔계 몸짓에 예쁜척 더 먼저 설쳐 이상한 눈빛으로 역겨운 화장술로 싸고 싼 냄새로 그들만의 나름대로 그 나름대로 해도 나름의 꼴을 해도 호박에 줄근다고 수박될리도 없고 짚신도 짝있다고 끼리끼리 잘놀고 레벨좀 맞춰가며 골라가며 살펴줘 드디어 날 찾아 삼만리 시간맞춰 나타났네 올 것이 왔네 내게로 손짓하네 부르고 있네 그녀와 함께 난 어두운 이 공간 사랑을 나눈 순간 역사를 만들 또 이 밤 모든걸 얻게 되리 영원히 깊은 곳에 나 계속 머무르리 내일 또 같은 하루 또 가두 난 즐겨 봐두 남는건 없다 해두 다른건 다 지루해 contain a sample from MARY JANE (RICK JAMES) ALL NIGHT LONG (MARY JANE 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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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Good-bye Good-bye 나를 떠나가 다른 사람의 곁으로 간건가
힘들게 나 슬펐네 왜 우리들이 이렇게 끝나야 해 말해 넌 그냥 심심해 나에게 그런 장난을 쳤던거라 말해 믿을 수가 없었네 하지만 이미 내 사랑은 떠났네 다시 한번 생각해봐 추억이 너무나 많지 않니 그래도 니가 날 떠난다면 너의 행복을 빌을게 Good bye Good bye Oh my love Good bye 나를 떠나가 다른 사람의 곁으로 간건가 숨차게 나 달렸네 이 모든 그리움들을 다 잊으려 힘들었네 많이 아파했네 내 가슴에 큰 못을 박고도 널 미워할 수 없는게 나라고 그렇게 나의 품에서 안겨 있던게 어제 같은데 그래도 니가 날 떠난다면 너의 행복을 빌을게 순수했던 네 향기와 내가 널 사랑했던 기억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았네 잘가 꼭 행복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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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언타이틀 4집 - Untitle Vol.4 (1999)
함께한 시간들 또 함께했던 아픔들 속에 싹트던 우정을
여기 다시 만들꺼라 생각해 오랫동안 함께한 추억만 또 여기까지한 지금 이 순간처럼만 계속된 우리의 음악과 솟구치던 꿈과 아낌없던 나무같던 너와 지하철 속에서 길거리에서 교실에서 듣던 많은 CD들과 Headphone 힘들을 때 내게 기대 쉬었었네 추억의 Rap 속엔 WU-TANG CLAN 사춘기의 나이 어른이 된 나이 한살 두살 지나가 이렇게 변한 나이 yeah! 여기까지 왔네 변치않네 깊게 굳게 믿네 Come on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언제나 남아있는 그리운 지난날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는 그때를 이제 다시 또 함께 시작해 1..2..3.. & 3..2..1.. 모든걸 주었던 빼앗아 갔던 많은 일들 꿈같았던 지난 날들 어제 같이 느껴지는 어릴적 시절 다시 돌릴 수는 없는 우리들의 그 소설 어디로 갔는지 다시 찾는지 Hip Hop Classic RUN D.M.C, EPMD, HEAVY D, PUBLIC ENEMY, N.W.A, LL COOL J, EAST COAST & KRIS KROSS, TRIBE CALLED QUEST, PETE ROCK & WESTSIDE SOLDIER 2PAC 여기 맘속에 모두 살아있네 가슴속 깊이 희망의 메아리치네 We just wanna party's Goin' on The good time come on 우리가 시작할 때 랩에 폭삭 빠져있던 그때의 공기에 다시 홀짝 돌아가고 싶은 나의 이 맘 너의 작은 소망 우리들의 갈망 속에 희망 누구나 한번 떠올리네 아무것도 모를 시절 그리워해 내 생애있어 가장 행복할 때 그 속에 거기 내 모습이 있네 사춘기의 나이 어른이 된 나이 한살 두살 지나가 이렇게 변한 나이 그 만큼 난 커져버린 걸까 거기엔 랩이 있었다 Come on (contain a sample from 8TH WONDER(SUGAR-HILL G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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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타이틀 3집 - Untit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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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nter Songs (2007)
아침이 밝아와 창문을 열어 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야 너무 상쾌해 기쁘게 미소를 져어 거리로 나갔지 눈을 밟는 소리에 사람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져 기쁘게 미소를 져어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한거 같아 나의 앞을 막고 있었던 큰 벽이 지금 이 순간 무너진 것 같아 눈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나혼자 느끼기엔 너무 큰 행복이야 겨울 바람이 지금 불어 닥치네 하얀 눈이 펑펑펑 내리고 있네 너도 나도 모두 다 정말 기쁘네 hey 그리고는 미소를 짓네 huh 머리 아픈 걱정들도 모두 사라져 나의 맘도 홀가분해져 너무 기쁜 나머지 노래 불렀다 지금 우리 노래 따라 불러라 하얀 눈속에서 걷고 있는 지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난 더 이상은 바랄 것이 없어요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네 나도 하얗게 변한거 같아 나의 앞을 막고 있었던 큰 벽이 지금 이 순간 무너진 것 같아 눈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나혼자 느끼기엔 너무 큰 행복이야 눈 내리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모두 나와 같이 걸어 언제까지 하얀 눈처럼 살아 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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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7 Winter Story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