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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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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안춘옥
An, Chu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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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90s -
BIRTH:
0000년 / 대한민국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6730
MELON:
melon/artist/5558
MAJOR ALBUMS
all (1)
|
regular (1)
|
va (2)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MAJOR SONGS
슬프게 떠난 사람
안춘옥
4:1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사랑 주고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사랑 주고
웃으며 다가와서 슬프게 떠난 사람
여자마음 사랑으로 설레게 하고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떠나갑니까
웃으며 다가와서 슬프게 떠난 사람
눈물 주고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눈물 주고
뜨겁게 다가와서 차갑게 떠난 사람
여자마음 행복으로 들뜨게 하고
이제와서 이제와서 돌아섭니까
뜨겁게 다가와서 차갑게 떠난 사람
사랑 주고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사랑 주고 웃으며 다가와서 슬프게 떠난 사람 여자마음 사랑으로 설레게 하고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떠나갑니까 웃으며 다가와서 슬프게 떠난 사람 눈물 주고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눈물 주고 뜨겁게 다가와서 차갑게 떠난 사람 여자마음 행복으로 들뜨게 하고 이제와서 이제와서 돌아섭니까 뜨겁게 다가와서 차갑게 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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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안춘옥
3:35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어디로 가야하나 불러주는 사람 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찾아주는 사람 없는데
착하게만 살아왔지 이루지는 못한 세월
푸르른 하늘 향해 크게 한번 웃으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발길이 닿는 데로
어디로 가야하나 반겨주는 사람 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알아주는 사람 없는데
덧없이 흐른 세월 아쉬움만 남는데
어차피 인생이란 뜬구름과 같은 것
터벅터벅 걸어간다 마음이 가는 데로
어디로 가야하나 불러주는 사람 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찾아주는 사람 없는데 착하게만 살아왔지 이루지는 못한 세월 푸르른 하늘 향해 크게 한번 웃으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발길이 닿는 데로 어디로 가야하나 반겨주는 사람 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알아주는 사람 없는데 덧없이 흐른 세월 아쉬움만 남는데 어차피 인생이란 뜬구름과 같은 것 터벅터벅 걸어간다 마음이 가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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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정 때문에
안춘옥
3:25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떠나면 그만인데 보내면 남남인데
뜨거운 이 눈물은 오로지 정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수많은 기억들을
어떻게 지울 수 있나 잊을 수 있나
아 이별이란 정말 어려워
다친 데 없는 가슴 이렇게 아픈 것은
이별의 슬픔보다 오로지 정 때문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랑의 약속들을
당신은 잊을 수 있나 나는 못 잊어
아 이별이란 정말 어려워
떠나면 그만인데 보내면 남남인데 뜨거운 이 눈물은 오로지 정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수많은 기억들을 어떻게 지울 수 있나 잊을 수 있나 아 이별이란 정말 어려워 다친 데 없는 가슴 이렇게 아픈 것은 이별의 슬픔보다 오로지 정 때문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랑의 약속들을 당신은 잊을 수 있나 나는 못 잊어 아 이별이란 정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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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느낀 사랑
안춘옥
3:1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여자로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그 사랑이 아픔인 줄 그때는 몰랐었네
어린 맘 올려놓고 가야했나요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는데
아 여자로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그 사랑이 눈물인 줄 그때는 몰랐었네
스치는 바람처럼 가야했나요
지금도 당신만을 기다리는데
아아아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여자로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그 사랑이 아픔인 줄 그때는 몰랐었네 어린 맘 올려놓고 가야했나요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는데 아 여자로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그 사랑이 눈물인 줄 그때는 몰랐었네 스치는 바람처럼 가야했나요 지금도 당신만을 기다리는데 아아아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느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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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워
안춘옥
3:05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한참동안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섰네
믿어지지 않아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운명이라 생각해도 눈물이 쏟아지네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올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한참동안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섰네
믿어지지 않아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운명이라 생각해도 눈물이 쏟아지네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한참동안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섰네 믿어지지 않아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운명이라 생각해도 눈물이 쏟아지네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올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한참동안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섰네 믿어지지 않아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운명이라 생각해도 눈물이 쏟아지네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어디로 떠나가나 착한 나를 울려놓고 사랑의 약속을 깨버린 사람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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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하늘
안춘옥
3:5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이국 땅 밤하늘에 별도 서러워
머나먼 파도멀리 떠나온 이 몸
낯설은 강변 길을 홀로 거닐면
자라난 조국 품이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두고 온 벗들이여 무엇 하는가
꿈마다 찾아오는 그대 얼굴들
정글과 싸워가며 개척한 땅을
한줌의 흙을 담아 보내 주리다 보내 주리다
구름아 흘러흘러 조국에 가면
소식을 전해다오 이국의 하늘
희망에 벅찬 세월 흘러가며는
꽃동산 꾸민 집에 벗을 모시리 벗을 모시리
이국 땅 밤하늘에 별도 서러워 머나먼 파도멀리 떠나온 이 몸 낯설은 강변 길을 홀로 거닐면 자라난 조국 품이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두고 온 벗들이여 무엇 하는가 꿈마다 찾아오는 그대 얼굴들 정글과 싸워가며 개척한 땅을 한줌의 흙을 담아 보내 주리다 보내 주리다 구름아 흘러흘러 조국에 가면 소식을 전해다오 이국의 하늘 희망에 벅찬 세월 흘러가며는 꽃동산 꾸민 집에 벗을 모시리 벗을 모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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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오시는 밤
안춘옥
3:3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달아 초생달아 멀리멀리 비쳐다오
어두운 이 밤길에 우리 님 오시는데
행여나 어두워서 웅덩이에 빠지시면
보선발 버리시고 돌아가시리라
서산마루 걸린 달아 우리 님 돌봐주오
찬바람 불지마라 소리소리 내지마오
차가운 밤바람에 우리 님 오시다가
주위를 달래시려 한잔 술에 취하시면
길 잃어 어느 품에 쉬어오시리라
삭풍일랑 불지마라 우리 님 보내주오
달아 초생달아 멀리멀리 비쳐다오 어두운 이 밤길에 우리 님 오시는데 행여나 어두워서 웅덩이에 빠지시면 보선발 버리시고 돌아가시리라 서산마루 걸린 달아 우리 님 돌봐주오 찬바람 불지마라 소리소리 내지마오 차가운 밤바람에 우리 님 오시다가 주위를 달래시려 한잔 술에 취하시면 길 잃어 어느 품에 쉬어오시리라 삭풍일랑 불지마라 우리 님 보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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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떠난 사람 (경음악)
안춘옥
4:08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터벅터벅 (경음악)
안춘옥
3:35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오로지 정 때문에 (경음악)
안춘옥
3:24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맨처음 느낀 사랑 (경음악)
안춘옥
3:1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정말 미워 (경음악)
안춘옥
3:04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이국의 하늘 (경음악)
안춘옥
3:50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님오시는 밤 (경음악)
안춘옥
3:32
from
안춘옥 - 슬프게 떠난 사람/터벅 터벅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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