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걸을만 해요. 밤하늘 별빛이 날 밝혀 주니까 언제나 내 영혼의 길이 된 엄마가 그랬듯이...외로워도 견딜만 해요. 밤하늘 달빛이 날 감싸 주니까 모든걸 다 포근히 안아 준 엄마가 그랬듯이.......가끔 아플땐 더욱 젖은 눈 너머 그 모습 그려요. 따스한 자리, 따뜻한 말 한번 전하지 못했던 나인데....아픈덴 없으신가요. 나 뒤늦게 엄마를 걱정하네요. 한평생 나를 위해 고생한 엄마가 그랬듯이...꿈에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운 그 시절 하늘 아래...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 줄 알았는데 문득 철들고 돌아 보니 자꾸만 멀어져요. 눈물로 부탁한 말. 무심한 세월에 부탁한 말. 조금 더 조금 더 곁에 있게 해 줘요. 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어른이 되어... 항상 지켜 줄께요 이젠 걱정 말아요.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지켜줄께요. 이 세상 보다 넓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때의 품속 보단 초라 하지만 외롭고 서운하겐 하지 않을께요.항상 지켜줄께요 내게 주신 것처럼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누구보다 강하게 살아 갈께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산처럼 엎드린 그대의 절망을 잠재우고 창너머로 조용히 동이 트는데... 아직 가시지 않은 통증에 우리는 슬픔 때문에 돌보지 않은 세월이 당신의 가여운 얼굴을 스쳐가듯 바라보다 상처로 길들여진 마음 위로 흐르는 시간은 그대 모르게 지친 어깨를 두드린다. (narration) 바람이 당신의 지친 어깨를 흔들고 지나갑니다. 다 큰 계집아이처럼 쉼 없는 수다로 모두 다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젠 당신의 슬픔을 절망을 감싸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강 저편에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왜인지 슬퍼보여 이제 다신 떠오르지 않을 듯이... 당신 생각만으로도 요즘은 눈물이 나려해요. 철이 든 건지, 헤어짐이 가까운 건지...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당신을 찾아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외롭고 그리워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우리는 진정 몰랐죠. 당신이 하신 말씀을 사이 좋게 지내라 웃으시던 그 님은 나를 떠나시고 외로운 세상에 나 홀로 남았어요. 당신이 가신 길을 걸으며 힘들고 지칠때면 생각하죠. 한없이 베푸셨던 그 사랑을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당신의 의미를...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요. 그곳에라도 지켜 주시면 내게 두고 가신 사랑이 사라지지 않게... 사랑하며 살아 갈께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