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90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 [omnibus] (1991)
흘러가는 시간 우린 이렇게
살아가는 너의 그런 모습들처럼 날마다 변하는 생활 아쉬워진 마음 뿐이네 거리의 연인 다정한 모습 내겐 의미가 없어 벗어나고픈 답답함일까 사랑하고픈 그리움일까 * 사람들 모두 즐거운 표정 내 마음은 어느새 그 때 그 길로 사진속의 우리 모습들 너무 그리워 추억은 슬픔이 아닌 걸 알았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해맑았던 우리들 미소 풀잎의 이슬처럼 빛나고 있는데 우......... 흐르는 시간에 변하는 내 모습 거리의 연인들 즐거워 하지만 추억의 사진들 해맑던 미소로 내 마음 어느새 그 때 그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