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시간 우린 이렇게
살아가는 너의 그런 모습들처럼
날마다 변하는 생활 아쉬워진 마음 뿐이네
거리의 연인 다정한 모습 내겐 의미가 없어
벗어나고픈 답답함일까
사랑하고픈 그리움일까
* 사람들 모두 즐거운 표정
내 마음은 어느새 그 때 그 길로
사진속의 우리 모습들 너무 그리워
추억은 슬픔이 아닌 걸 알았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해맑았던 우리들 미소
풀잎의 이슬처럼 빛나고 있는데
우.........
흐르는 시간에 변하는 내 모습
거리의 연인들 즐거워 하지만
추억의 사진들 해맑던 미소로
내 마음 어느새 그 때 그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