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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너의 그 말이 틀린 건 아냐
그렇게 너는 생각할 수 도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생각하듯이 세상을 꿈으로만 살고 있지는 않아 다만 나는 내 뜻대로 사는 것뿐야 너는 날 이해할 수 없다 하여도 그저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것뿐야 이 길이 멀고 험해도 다만 나는 내 뜻대로 사는 것뿐야 너는 날 이해할 수 없다 하여도 그저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것뿐야 이 길이 멀고 험해도 그러나 나는 자신이 있어 내 가는 이길 너무 후회도 없어 그저 그렇게 나의 길을 가고파 오늘은 내가 외롭다 해도 오늘은 내가 슬프다 해도 오늘은 내가 힘들다 해도 오늘은 내가 외롭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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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때로는 아쉬운 눈길위로 쓸쓸한 밤이내리면
지나간 추억 별빛속에서 밤새워 눈물로 얘기하다 머나먼길 떠나자 언젠가 외로운 날들이면 바람속을 거닐며 슬퍼말자던 내 지친 그림자 떠나야 하겠네 발길 머무는 그 곳까지 나의 꿈 찾아서 영원히 살고파 오늘은 푸르른 하늘위로 하얀구름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일것 같아 서산에 지는해 바라보다 노을에 흐르면 지나간 추억 또다시 그리워 떠나야 하겠네 발길 머무는 그 곳까지 나의 꿈 찾아서 영원히 살고파 나~~~~ 떠나야 하겠네 그곳 그곳 까지 나의 꿈 찾아서 그곳 그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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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회색빛 서울 하늘아래
어느덧 하루가 가고 집으로 향해가는 지하철따라 밀려오는 그리움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세월은 잠이 들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속에 내 꿈도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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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1. 오라, 오라, 오라
이리로 오라 상처 받은 마음 다, 이리로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이리로 오라 지쳐 있는 영혼 다, 이리로 오라 2. 오라, 오라, 오라 이리로 오라 근심 있는 마음 다, 이리로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이리로 오라 고난받은 영혼 다 이리로 오라 이리로 * 와서 바람에 이는 파도만 보지말고 움직임 없는 바다의 깊이도 생각하라 생각하라 내가슴은 넓고 평화로우며 내 속에는 살아 움직이는 것들로 가득, 찼나니 살아가는 인생길에 어려움 있거든 와서, 와서, 배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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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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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바람, 바람이 가는 저 길을 따라 끝없이 가면
노을빛 받아 외로운 마음 어둠속에 잠이 들겠지 구름, 구름이 가는 발길을 따라 끝없이 가면 꿈에나 보는 어린시절 빛 바래에 손 흔들겠지 흐르는 시간속에 나의 마음이 빛을 잃어도 바라본 눈 길속에는 떠오르는 나의 그림자 어둠이 묻어버렸던 지난날의 꿈 내일로 올라 햇살에 실려올꺼나..바람속에 들려올꺼나... 그래, 이젠 가야지, 떠나가야지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 세상속에 변해가는 마음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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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아무말도 말아요 이대로 그냥 떠나요
맥빠진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아요 아무걱정 말아요 난 이미 단념했어요 나 이젠 그대 사랑을 더 이상 원치않아요 하지만 내가 안녕이라고 먼저 말할순 없어 무심히 그대 바라만 보다 끝내 난 눈물 흘려요 아무할말없어요 이제는 잊고 싶어요 그러나 난 사랑했어요 내게서 그대 떠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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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재형 1집 - 신재형 (1992)
그대 이제 우리 다시 사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우린 너무 변했어요 그대 이제 우리 닫힌 마음 열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우린 너무 지쳤어요 그대여 왜 날 자꾸만 멀어져 가게 했나요 그대여 왜 내마음을 그리도 모르셨나요 나 이제는 모두 단념했어요 이젠 다 잊고 싶어요 그대여 왜 날 자꾸만 멀어져 가게 했나요 그대여 왜 내마음을 그리도 모르셨나요 나 이제는 모두 단념했어요 이젠 다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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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더이상 내게 기대하지는 마 그건 너의 바램일뿐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 이것이 나의 전부야 왜 난들 너의 그맘 잘모르겠니 세상을 잘 모르겠니 하지만 조금만 더 날 지켜봐줘 내가 날 찾을때까지 더이상 나를 걱정하지는 마 나 많이 힘들지않아 다만 그저 나 미안할뿐이야 너에게 줄것 없으니 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겠니 세상을 잘 모르겠니 하지만 조금만 더 날 기다려줘 웃으며 달려갈테니 이젠 정말 얼마남지 않았어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더이상 나를 걱정하지는 마 나 많이 힘들지않아 다만 그저 나 미안할뿐이야 너에게 줄것 없으니 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겠니 세상을 잘 모르겠니 하지만 조금만 더 날 기다려줘 웃으며 달려갈테니 이젠 정말 얼마남지 않았어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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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그 언제부터인가 그런 생각이었어 이세상을 혼자 살순없다고
이렇게 힘에 겨울땐 그런 마음은 더하지 험한 세상 혼자 살다보며는 나이제 자신이없어 오늘은 더욱 쓸쓸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더이상 견딜수 없어 누군가 친구가 되줘 아름다운 세상 만들수 있게 그 언제부터인가 나는 느껴왔었어 지금 내게 사랑 필요하단걸 이렇게 힘에 겨울땐 그런 마음은 더하지 이젠 많은 것을 원하지 않아 나이제 자신이없어 오늘은 더욱 쓸쓸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더이상 견딜수 없어 누군가 친구가 되줘 아름다운 세상 만들수 있게 눈물없는 세상만들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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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때로는 아쉬운 눈길위로 쓸쓸한 밤이내리면
지나간 추억 별빛속에서 밤새워 눈물로 얘기하다 머나먼길 떠나자 언젠가 외로운 날들이면 바람속을 거닐며 슬퍼말자던 내 지친 그림자 떠나야 하겠네 발길 머무는 그 곳까지 나의 꿈 찾아서 영원히 살고파 오늘은 푸르른 하늘위로 하얀구름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일것 같아 서산에 지는해 바라보다 노을에 흐르면 지나간 추억 또다시 그리워 떠나야 하겠네 발길 머무는 그 곳까지 나의 꿈 찾아서 영원히 살고파 나~~~~ 떠나야 하겠네 그곳 그곳 까지 나의 꿈 찾아서 그곳 그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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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이곳에 오면 왠지 나 기분이 좋아
그 어떤 특별한 것이 있진 않아도 한잔의 맥주가 있고 음악이 있어 이 순간만은 아무런 걱정이 없네 락엔롤 음악을 들으며 젊음을 얘기해 옆사람 신경을 쓰지마 리듬을 느껴봐 자 볼륨을 높이 올려 모두가 흥겨웁게 자 리듬에 몸을 맞춰 다함께 락앤롤 오늘밤 우리 함께면 나는 행복해 혼자선 우린 외로운 사람이기에 한 잔의 맥주가 있고 음악이 있어 이 순간만은 누구도 부럽지 않아 C-C-R 음악을 들으며 옛일을 생각해 어쩌면 과거와 미래는 돌고 또 도는데 자 불륨을 높이 올려 모두가 흥겨웁게 자 리듬에 몸을 맞춰 다함께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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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너의 그 말이 틀린 건 아냐
그렇게 너는 생각할 수 도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생각하듯이 세상을 꿈으로만 살고 있지는 않아 다만 나는 내 뜻대로 사는 것뿐야 너는 날 이해할 수 없다 하여도 그저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것뿐야 이 길이 멀고 험해도 다만 나는 내 뜻대로 사는 것뿐야 너는 날 이해할 수 없다 하여도 그저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것뿐야 이 길이 멀고 험해도 그러나 나는 자신이 있어 내 가는 이길 너무 후회도 없어 그저 그렇게 나의 길을 가고파 오늘은 내가 외롭다 해도 오늘은 내가 슬프다 해도 오늘은 내가 힘들다 해도 오늘은 내가 외롭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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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그대 이제 우리 다시 사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우린 너무 변했어요 그대 이제 우리 닫힌 마음 열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우린 너무 지쳤어요 그대여 왜 날 자꾸만 멀어져 가게 했나요 그대여 왜 내마음을 그리도 모르셨나요 나 이제는 모두 단념했어요 이젠 다 잊고 싶어요 그대여 왜 날 자꾸만 멀어져 가게 했나요 그대여 왜 내마음을 그리도 모르셨나요 나 이제는 모두 단념했어요 이젠 다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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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짙은 안개속에서 길을 찾고 있었지
어둠위론 새벽이 오는데 세상무게만큼 많았던 일들속에 웃음잃은채 달려만 왔었던거야 파란하늘아래 나만의 세상 여태 잊어왔던 해맑은 기억 내 오랜 꿈을 찾아 난 달려갈거야 저편 언덕너머 난 느낄수 있어 내가 꿈꾸던 세상 파란하늘아래 나만의 세상 여태 잊어왔던 해맑은 기억 내 오랜 꿈을 찾아 난 달려갈거야 저편 언덕너머 난 느낄수 있어 내가 꿈꾸던 세상 난 달려갈거야 저편 언덕너머 난 느낄수 있어 내가 꿈꾸던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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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신재형 2집 - Old New (1996)
회색빛 서울 하늘아래
어느덧 하루가 가고 집으로 향해가는 지하철따라 밀려오는 그리움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세월은 잠이 들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속에 내 꿈도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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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도혜령 - Do Hae Ryoung (1986)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은 가버렸지만
나 그대 못잊어서 애태우는건 너무나 사랑했기에 오늘도 그리움에 한숨짓다가 쓸쓸히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그댄 나를 잊었대도 정년 난 그댈 못잊어 이제는 내곁을 떠난 야속한 사람이지만 미웁다 말하면서 눈물 흘리네 남겨둔 미련 때문에 오늘도 그리움에 한숨짓다가 쓸쓸히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그댄 나를 잊었대도 정년 난 그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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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도혜령 - Do Hae Ryoung (1986)
내 곁에 있어달라고 이대로 가지 말라고 말 한마디 못하고 그대
떠나보낸 뒤 갑자기 텅빈 내 마음 갈수록 허전해지면 그리움만 쌓이네 차가운 비만 내리네 *바람처럼 지나간 안개처럼 사라진 사랑했던 순간은 이제 흔적만 남아 아~눈물이 되어 아~ 가슴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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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도혜령 - Do Hae Ryoung (1986)
밝은 빛 환히 밝히며 내게로 그대 온 후에
오로지 그댈 위하여 모든 것 기쁨 있지요 이밤도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운것은 나 그댈 위해 살기에 밤새워 기도 한다 *오 나의 그대여 이밤도 촛불 밝혀두고 이 축복 이 행복 우리 사랑 영원하라고 내 기도 내 노래 내사랑 받아 주오 내 기도 내 노래 내사랑 받아 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