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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1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산만은 옛산대로 솟아있구려 2 노들강변 봄비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빽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달만은 옛날대로 높이떳구려 3 노들강변 꿈을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사산명월 못잡어놓고 새나라 택시타는 세상만사 변했건만 저제비는 옛봄대로 날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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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가세 가세 일터로 늙기 전에 일하러 가세
일 안 하면 후회하나니 새마을에 앞장서 가세 열심히 열심히 일하세 힘차게 힘차게 일하세 일하기에 때는 좋아 부지런히 일 많이 하세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배우러 가세 아는 것이 힘 배워야 하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열심히 열심히 배우세 부지런히 부지런히 배우세 아는 것이 없으면은 세상살이 힘드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늙어서 놀아 젊었을 때 일 많이 하고 일 안 해서 저축 못하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목표 세워 저축하니 일 안하고 못 사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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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1 가시나요 가시나요 나를두고서 가시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잡는다고 안갈소냐 무정한 무정한 당신인줄 알았으면 애당초 정이나마 주지말걸 님도 정도 못믿겠네 2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를찾아서 돌아와요 오시며 고이맞어 기쁘게만 하오리다 못잊어 못잊어 당신만을 내못잊어 춘소화월 긴시름에 독수공방 매화꽃도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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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1. 도라지를 캐러간다 차차차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 한들 한들 뒷집 총각 싱글 벙글 에헤요 데헤요 봄바람 좋구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 철철 넘치누나 ※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 한들 한들 뒷집총각 싱글벙글 2.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엉덩이 춤바람에 할머니 할아버지 코안경이 흔들 흔들 며누리도 싱글벙글 에헤요 데헤요 신바람 났구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 철철 넘치누나 ※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엉덩이 춤바람에 할머니 할아버지 코안경이 흔들흔들 며누리도 싱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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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1 놀고나가요 놀고나가요 아리랑 내낭군아
젊어서 아니놀면 늙어서 후회한다오 오동복판 거문고야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잔들고가오 잔들고가오 아리랑 낭군아 2 무정도하오 무정도하오 아리랑 내낭군아 꽃다운 이팔청춘 울리진 말어추어요 화무십일홍 이라니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날다려가오 날다려가오 아리랑 낭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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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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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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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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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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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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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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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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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황혼이 짙어 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들아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2 목동이 불어주던 피리소리는 사랑을 접어놓은 일기책이다 저녁안개 휘감기는 맑은 우물가 두레박 끈을 풀어 별을 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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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 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2.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알으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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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낭 십팔세 버들잎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2.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낭랑십팔세 송아지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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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 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산만은 옛산대로 솟아있구려 2. 노들강변 봄비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백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달만은 옛날대로 높이 떴구려 3. 노들강변 꿈을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서산명월 못잡아 놓고 새나라 택시라는 세상만사 변했건만 저 제비는 엣 봄대로 날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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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가세 가세 일터로 늙기 전에 일하러 가세
일 안 하면 후회하나니 새마을에 앞장서 가세 열심히 열심히 일하세 힘차게 힘차게 일하세 일하기에 때는 좋아 부지런히 일 많이 하세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배우러 가세 아는 것이 힘 배워야 하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열심히 열심히 배우세 부지런히 부지런히 배우세 아는 것이 없으면은 세상살이 힘드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늙어서 놀아 젊었을 때 일 많이 하고 일 안 해서 저축 못하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목표 세워 저축하니 일 안하고 못 사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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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야- 네로구나 응- 네로구나
오동지 긴긴밤 단잠을 못자고 애간장 태우는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응-네로구나 2. 야-네로구나 응-네로구나 초생달 뜨는 밤 귀뚜리 우는밤 벼개를 적시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응- 네로구나 응- 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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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도라지를 캐러간다 차차차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 한들 한들 뒷집 총각 싱글 벙글 에헤요 데헤요 봄바람 좋구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 철철 넘치누나 ※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 한들 한들 뒷집총각 싱글벙글 2.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엉덩이 춤바람에 할머니 할아버지 코안경이 흔들 흔들 며누리도 싱글벙글 에헤요 데헤요 신바람 났구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 철철 넘치누나 ※ 도라지를 캐러가자 차차차 엉덩이 춤바람에 할머니 할아버지 코안경이 흔들흔들 며누리도 싱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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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한번쯤 웃었다고 동네방네 말성을 마오
우물터에 빠진 댕기 줏어 주길래 웃었지요 에헤요 데헤요 우물터 아낙네는 말도나 많아 고마워 웃은게 죄란 말이요 2. 눈한번 흘겼다고 씰죽빌죽 비웃지마오 그 총각의 물장난이 밉살맞길래 웃었지요 에헤요 데헤요 우물터 아낙네는 말도나 많아 얄미워 흘긴게 죄란 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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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건너말 물방앗간 더벅머리 그리워도 만나면은 말 못하고
응 응 가슴만 덜렁 응 응 가슴만 덜렁 남이 볼까 살금살금 님 찾아 가네 금실이가 바람이 났네 뽕을 따러 간다더니 갑사댕기 갈아 메고 아양 떨며 가는 꼴이 금실이 바람 났네 성화가 났네 앞산에 나무 가는 더벅머리 보고파도 마주치면 부끄러워 응 응 가슴만 울렁 응 응 가슴만 울렁 남이 볼까 살금살금 님 찾아 가네 금실이가 바람이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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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쌍무탈 벙거지 노랑구슬 입고도는
열두발 장구가 팔도강산을 돌아 돌리러 왔다가 돌리고가오 장구쟁이 징쟁이 열두발 쌍무끝에 춘하추동 곤두섰오 양반 쌍놈 곤두섰오 2. 허벅지 염랑에 동전소리가 자르르르 열두발 장구가 푸른하늘을 돌아 진 풀러 왔다가 진 풀고가오 장구쟁이 장구쟁이 삼사당 놀이터에 남녀노소 곤두섰오 팔도강산 곤두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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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놀고나가요 놀고나가요 아리랑 내낭군아
젊어서 아니놀면 늙어서 후회한다오 오동복판 거문고야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잔들고가오 잔들고가오 아리랑 낭군아 2 무정도하오 무정도하오 아리랑 내낭군아 꽃다운 이팔청춘 울리진 말어추어요 화무십일홍 이라니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날다려가오 날다려가오 아리랑 낭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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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약산에 진달래가 제 아무리 고와도
내 가슴에 피여나는 순정만은 못해요 꽃도 새도 모르는 집도 절도 모르는 흥~ 내 가슴에 피여나는 순정만은 못해요 2. 울릉도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내 눈물을 닦아주던 내 낭군만 못해요 느티나무 밑에서 삼팔수건 짜가며 흥~ 내 눈물을 닦아주는 내 낭군만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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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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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특선집 (노래가락 차차차/소문난 금실이) (0000)
1 억울해도 울고파도 참아가면서
다소곳이 살아가라 하신말씀 꿈엔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눈물을 삼키면서 다짐하고 내일도 보람있게 살겠읍니다 2 고달퍼도 힘겨워도 억누르고서 살뜰하게 살아가라 하신말씀 한시인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한시인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살며시 웃으면서 희망을 안고 햇님처럼 정답게 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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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가시덤불 싸리나무 첩첩 산속에
머루다래 대롱대롱 열리는 곳에 아가씨들의 치마바람 산으로 가네 소나무야 길비켜라 손님이 간다 2 칡넝쿨이 치렁치렁 첩첩 산속에 도라지꽃 뱀딸기가 열리는 곳에 동네총각의 어깨바람 산으로 가네 다람쥐야 앞서가자 임자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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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산만은 옛산대로 솟아있구려 2 노들강변 봄비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빽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달만은 옛날대로 높이떳구려 3 노들강변 꿈을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사산명월 못잡어놓고 새나라 택시타는 세상만사 변했건만 저제비는 옛봄대로 날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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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 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리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 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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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가시나요 가시나요 나를두고서 가시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잡는다고 안갈소냐 무정한 무정한 당신인줄 알았으면 애당초 정이나마 주지말걸 님도 정도 못믿겠네 2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를찾아서 돌아와요 오시며 고이맞어 기쁘게만 하오리다 못잊어 못잊어 당신만을 내못잊어 춘소화월 긴시름에 독수공방 매화꽃도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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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도라지를 캐러간다 챠챠챠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 뒷집총각 싱글 벙글 에헤요 데헤요 봄바람 좋쿠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철철 넘치누나 (후렴) 도라지를 캐러가자 챠챠챠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뒷집총각 싱글벙글 2 도라지를 캐러가자 챠챠챠 엉뎅이 춤바람에 할머니 할아버지 코안경이 흔들~ 며누리도 싱글벙글 에헤요 데헤요 신바람 났구나 도라지를 캐러가자 심심산천 백도라지 꽃바구니 대바구니 철이철철 넘치누나 (후렴) 도라지를 캐러가자 챠챠챠 봄바람 님바람에 아가씨 다홍치마 갑사댕기 한들~뒷집총각 싱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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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놀고나가요 놀고나가요 아리랑 내낭군아
젊어서 아니놀면 늙어서 후회한다오 오동복판 거문고야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잔들고가오 잔들고가오 아리랑 낭군아 2 무정도하오 무정도하오 아리랑 내낭군아 꽃다운 이팔청춘 울리진 말어추어요 화무십일홍 이라니 아리스리 아리랑고개 날다려가오 날다려가오 아리랑 낭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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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사시사철 일년이면 얼두번은 보고지고
돌아가는 해와 달을 열두번은 보고지고 (후렴)가신님 오시거든 열두번은 울고지고 세월아 흐르느냐 인정도 없다드냐 2 동서남북 돌아보면 얼두번은 보고지고 춘하추동 꽃이좋아 얼두번은 보고지고 3 두고두고 사랑사랑 얼두번은 보고지고 녹음방초 꽃시절아 얼두번은 보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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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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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낭자머리 사랑속에 귀및머리 만지며
모란꽃도 향기없네 천년만년 내사랑아 반호장 옷고름에 노리개 달아주며 으스름 달빛아래 섬섬옥수 잠든손목 무심한 우리낭군 어디 가셨나 2 화촉동방 깊은밤에 꽂아주면 옥비녀 송죽매화 맹세아래 일편단신 바친사랑 절개는 무너지고 남은건 눈물일세 매화만 꺽어놓고 야속하게 가신님아 옥비녀 사랑속에 밤이 깊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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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힛트곡집 (노래가락 차차차/영산강 처녀) (0000)
1 억울해도 울고파도 참아가면서
다소곳이 살아가라 하신말씀 꿈엔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눈물을 삼키면서 다짐하고 내일도 보람있게 살겠읍니다 2 고달퍼도 힘겨워도 억누르고서 살뜰하게 살아가라 하신말씀 한시인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한시인들 잊으리까 어머님 말씀 살며시 웃으면서 희망을 안고 햇님처럼 정답게 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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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가연, 송춘희 - 수덕사의 여승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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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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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5집 (1988)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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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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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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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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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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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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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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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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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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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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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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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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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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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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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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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녹수청산 구비치는 고요한 달빛 아래
어드메서 들려오는 처량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들어 시름에 지새는 밤 애간장 도려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녹수청산 열두 구비 고요한 별빛 아래 어느 누가 불어주나 애절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이뤄 시름에 지새는 밤 단장을 끊어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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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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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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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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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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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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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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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시아시꽃을 피우는 그정성을 압니까
마음을 비우면 세상은 밝아지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웃음도 눈물도 빛고운 그림자인걸 향불의 마음 씻어 욕심 버려 사르렴니다. 그누가 흙이 되어서 돌아갈길 모름니까 마음을 비우면 일류는 행복하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사랑도 미움도 꿈속에 꿈인것을 등불에 마음 밝혀 어둠을 없에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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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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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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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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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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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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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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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몸은 비록 이 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 마세 거룩하신 부처님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법문 깊이 새겨서 다음날 반갑게 한몸 한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만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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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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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1. 부처님의 은덕으로 참 나를 찾으니
오늘부터 온 우주에 주인이 되었네 어진 맘과 참된 힘을 다바쳐 줄 법우들 한겨레의 짙은 피로 보련화 피우세 2. 사바연에 시달린 몸 다 벗어 던지고 내 임따라 깊은 곳에 알몸으로 와서 그립던 임품에 안겨 한마음 얻으니 세세생생 인연되어 잠들게 하소서 3. 먼 길이나 험한 길도 다같이 도우며 우리들은 형제자매 손잡고 갑시다 서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면은 사바세계 이대로가 극락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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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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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