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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이렇게 잿빛 하늘이 거길 감싸면
빛바랜 사진첩 사이 짧았던 우리 추억이 자꾸 떠올라 이 가을에 문득 - 우우 그럴땐 난 어둔 방에 등을 기댄채 창백한 너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에 고갤 떨구며 방황을 하지 - 우우 짧았던 우리의 만남이 그리워 질꺼야 그렇게 빗속을 떠나버린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허탈함에 가슴 떨리던 그 기억이 서로 사랑함을 느끼면서도 이별을 선택한 너의 이유를 그땐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어 그 모든 기억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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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기대려고 하진 않아
여기까지 걸어오는 동안 쌓여 왔던 아픔들이 하나씩 잊혀질 때까지 너는 쉽게 말하겠지 그저 조금 지쳐 있는 거야 내게 남은 외로움을 이해할 수는 없을 테니 아무런 의미 없는 말들 되풀이해 봐도 소용없어 스쳐가 버린 시간들을 대신할 순 없는 거야 이제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다만 좀 더 가까이에 있어줄 수 없나 멀지 않은 날 난 너에게 얘기할 수 있어 그 때는 무척 힘이 들었다는 것을 너는 쉽게 말하겠지 그저 조금 지쳐 있는 거야 내게 남은 외로움을 이해할 수는 없을 테니 아무런 의미 없는 말들 되풀이해 봐도 소용없어 스쳐가 버린 시간들을 대신할 순 없는 거야 이제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다만 좀 더 가까이에 있어줄 수 없나 멀지 않은 날 난 너에게 얘기할 수 있어 그 때는 무척 힘이 들었다는 것을 멀지 않은 날 난 너에게 얘기할 수 있어 그 때는 무척 힘이 들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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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어두운 거리 저편에 부서지는 희뿌연 연기
흐려진 눈가에 비친 흔들리는 도시의 불빛 조용히 눈을 감으면 미소짓던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 건 허전함 때문일 거야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회색빛 어둠에 모두 사라졌어 다만 애써 찾으려 힘겹게 서성였나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짙어간 아쉬움 남겨져 있을 뿐 비틀거리듯 휘청이며 부인할 뿐이지 우리가 찾으려 하는 사랑은 어디 있을까 오늘도 난 서성이네 도시의 불빛 아래서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회색빛 어둠에 모두 사라졌어 다만 애써 찾으려 힘겹게 서성였나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짙어간 아쉬움 남겨져 있을 뿐 비틀거리듯 휘청이며 부인할 뿐이지 우리가 찾으려 하는 사랑은 어디 있을까 오늘도 난 서성이네 도시의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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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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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우려 했지만 떠나간 그대의 모습만이 자꾸 떠오르네 언제나 너만을 사랑했던 나를 너는 잊었나 또 다시 내 곁에 돌아오는 그런 순간이 올까 이젠 이별을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지만 아직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이젠 이별을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지만 아직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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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 Remake (1993)
너를 처음 본 순간 너의 향기에 취해
꿈길을 걷듯 아득히 먼 길을 떠났지 그건 사랑이란 힘들고도 먼 여행이었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야 했던 거야 하지만 난 많은 갈등과 번민 속에서 무척 아파했었지 서로 익숙해지기 위해 때로는 원치 않던 모습으로 대하기도 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하지만 난 많은 갈등과 번민 속에서 무척 아파했었지 서로 익숙해지기 위해 때로는 원치 않던 모습으로 대하기도 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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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 Remak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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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 Remak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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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이렇게 잿빛 하늘이 거길 감싸면
빛바랜 사진첩 사이 짧았던 우리 추억이 자꾸 떠올라 이 가을에 문득 - 우우 그럴땐 난 어둔 방에 등을 기댄채 창백한 너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에 고갤 떨구며 방황을 하지 - 우우 짧았던 우리의 만남이 그리워 질꺼야 그렇게 빗속을 떠나버린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허탈함에 가슴 떨리던 그 기억이 서로 사랑함을 느끼면서도 이별을 선택한 너의 이유를 그땐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어 그 모든 기억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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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그런 것도 나는 모른 채
내 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 한 이유가 나인 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 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 줘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 거야 넌 다만 내 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 없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 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걸 나의 나머지 시간들을 같이 걷고픈 건 너일 뿐 되돌아온 나의 편지가 이렇게 쌓여만 가도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 거야 넌 다만 내 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 없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 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걸 나의 나머지 시간들을 같이 걷고픈 건 너일 뿐 되돌아온 나의 편지가 이렇게 쌓여만 가도 다시 한 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걸 나의 나머지 시간들을 같이 걷고픈 건 너일 뿐 되돌아온 나의 편지가 이렇게 쌓여만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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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너를 처음 본 순간 너의 향기에 취해
꿈길을 걷듯 아득히 먼 길을 떠났지 그건 사랑이란 힘들고도 먼 여행이었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야 했던 거야 하지만 난 많은 갈등과 번민 속에서 무척 아파했었지 서로 익숙해지기 위해 때로는 원치 않던 모습으로 대하기도 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하지만 난 많은 갈등과 번민 속에서 무척 아파했었지 서로 익숙해지기 위해 때로는 원치 않던 모습으로 대하기도 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스쳐 지나갈 시간이 내 모습을 외면해도 영원히 나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될 나만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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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너를 잊기 위해 떠난 시간들은
내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지 너를 붙잡을 수 없는 이유 마저 내겐 소중한 의미인걸 내 앞에 놓인 새로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제 아쉬워하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기억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너를 잊기 위해 떠난 시간들은 내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지 너를 붙잡을 수 없는 이유 마저 내겐 소중한 의미인걸 내 앞에 놓인 새로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제 아쉬워하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기억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난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거야 아직 내겐 그대로인 너 긴 여행 속에 스친 얼굴처럼 잊혀질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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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어두운 거리 저편에 부서지는 희뿌연 연기
흐려진 눈가에 비친 흔들리는 도시의 불빛 조용히 눈을 감으면 미소짓던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 건 허전함 때문일 거야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회색빛 어둠에 모두 사라졌어 다만 애써 찾으려 힘겹게 서성였나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짙어간 아쉬움 남겨져 있을 뿐 비틀거리듯 휘청이며 부인할 뿐이지 우리가 찾으려 하는 사랑은 어디 있을까 오늘도 난 서성이네 도시의 불빛 아래서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회색빛 어둠에 모두 사라졌어 다만 애써 찾으려 힘겹게 서성였나 사랑은 없는 걸 이 도시엔 짙어간 아쉬움 남겨져 있을 뿐 비틀거리듯 휘청이며 부인할 뿐이지 우리가 찾으려 하는 사랑은 어디 있을까 오늘도 난 서성이네 도시의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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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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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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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널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던
지난날의 날 이해할 수 없어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어두운 새벽 거리에 남아 있는 슬픈 내 모습 너와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난 방황하는데 오랜 시간을 나 홀로 외로움만을 느끼며 떠난 그대의 모습이 눈앞을 스쳐가지만 수많은 시간들 속에 숨겨진 내 모습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던 그대의 환한 그 눈빛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때 시간 속에 다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은 걸 어두운 새벽 거리에 남아 있는 슬픈 내 모습 너와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난 방황하는데 오랜 시간을 나 홀로 외로움만을 느끼며 떠난 그대의 모습이 눈앞을 스쳐가지만 수많은 시간들 속에 숨겨진 내 모습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던 그대의 환한 그 눈빛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때 시간 속에 다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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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랗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둘 깨어나 이제는 다 커 버린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나가네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둘 깨어나 이제는 다 커 버린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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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리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고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픔 밤을 적시우는 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준다면 난 말도 못한채 눈물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남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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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잖아요 쓸쓸하던 그대 모습을 처음 보던 날 슬픈 표정에 다가간 내 마음 지친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작은 별처럼 그대의 위로가 돼 버린 내 모습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 곁으로 돌아가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미소를 보내야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 곁으로 돌아가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미소를 보내야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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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그대를 보내고 이렇게 그리움을
느끼며 후회하지만 그대는 없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예전엔 몰랐던 그대 향한 내 마음을 그대가 떠난 후에야 나는 느꼈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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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쓸쓸한 날에 난 너를 만났어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나의 메마른 하루 속에 너는 비처럼 젖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이도 난 괜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하지만 단 하루의 만남이었어 내겐 더 소중한 게 있어 너에게 나의 사랑을 받을 좁은 공간도 없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괜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슬퍼하지 않겠어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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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 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내 그림 속에 추억 모두 모아 그대를 그려 드릴께요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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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나조차 슬픈 추억이라면
그냥 나를 잊어 줘 너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그런 추억뿐이잖아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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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파란 바다 위에 작은 꿈을 띄워 하얀 파도를 넘어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만의 꿈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만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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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돼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 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돼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 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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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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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이 흘린 눈물 Vol.1 (2009)
언젠가부터
변해버린너의 행동은이젠 내가 아님을짐작하게 해멀어진 너의 말투가차갑게만 들려마주치지 않는너의 눈길이더 확실히 대답을해주는 듯해언젠가부터 변해버린너의 행동이나를 떠날꺼라고맘이 떠났다고생각하게 해멀어진 너의 말투가차갑게만 들려마주치지 않는너의 눈길이더 확실히 대답을해주는 듯해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이 맘을 너는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내 맘을 더 알아줄까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모르겠어 모 르겠어언젠가부터 변해버린너의 행동이나를 떠날꺼라고 맘이 떠났다고생각하게 해멀어진 너의 말투가차갑게만 들려마주치지 않는너의 눈길이더 확실히 대답을해주는 듯해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이 맘을 너는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내 맘을 더 알아줄까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모르겠어 모르겠어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돼나를 너무 미워 하지 말아줘너를 그냥 모른척 할게처음 느꼈던 그 따뜻함이몸 서리치게 그리워진대도 돌아가기엔너무 많이 온 것 같아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이 맘을 너는 알까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어떡해야 알아줄까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모르겠어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