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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희 1집 - Bornagain (1995)
언제부턴가 너와 난 다른곳을 바라보고
할말을 잃어갔지만 알수없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수는 없잖아 그렇게도 힘들었니 둘이 아닌 하나로선 살아갈순 없었던거야 너를 사랑했던만큼 미워해야 잊을 수 있나 모두들 쉽게 서로를 사랑으로 소유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추억들을 버릴 순 없잖아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이제 그대를 있는 그대로 안으려 해 너의 향기는 나에게 아직 내 가슴에 남아있고 너의 미소는 내 마음속에 따뜻하니 말을 해줄께 난 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