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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1. 아름다운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되이 꿈은지나 이밤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노래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 2. 바닷가 멀리 들려오는 내노래 소리를 들어보라 아득한 강변 안개끼고 아침해 비치어 아롱지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날은 밝아 하늘 아득한데 슬픔은 이미 사라지고 그대의 얼굴에 미소띠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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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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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비바람 몰아치는
이런 궂은 날 한 우산 마주 쓰고 너랑 나랑 가지면 질고 험한 곳은 서로서로 골라 딛고 나는 너에, 너는 나에 발을 맞춰서 한 우산 마주 잡듯 한 마음 두 손이 쥐고 따뜻이 가는 길 그런 길이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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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떠나는 그마음 보내는 이마음
맺지못할 사랑 괴로워라 가야만 하나요 보내야만 하나요 우리의 사랑은 슬퍼요 타오르는 촛불이 제몸을 녹이듯 나는 사랑하는 그대 촛불이어라 가야만 하나요 보내야만 하나요 우리의 사랑은 슬퍼요 우리의 사랑은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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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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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1. 창밖에 비가내리고 그대그리운 이밤에
지난시절을 생각하며 잠못이루는 내마음 저 빗소리 홀로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으면 그대 내곁에 다가와 속삭여 주네 빗물에 어리는 그날의 추억이 오늘도 그렇게 가슴에 젖는데 그대 내곁을 멀리 떠나 그 어느곳에 머무는가 빗소리 홀로 듣고있는 이밤은 외로워 2. 잊지못할 그대 저 빗소리 듣는가 이밤이 새도록 비가 내리는데 그대는 나처럼 저 빗소리 들으며 옛날을 그리워 하는가 빗물에 어리는 그대와 나의 모습이 가슴을 적시네 이토록 나를 울리네 그대 내곁을 멀리떠나 그 어느곳에 머무는가 빗소리 홀로 듣고 있는 이밤은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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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1. 창밖에 비가내리고 그대그리운 이밤에
지난시절을 생각하며 잠못이루는 내마음 저 빗소리 홀로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으면 그대 내곁에 다가와 속삭여 주네 빗물에 어리는 그날의 추억이 오늘도 그렇게 가슴에 젖는데 그대 내곁을 멀리 떠나 그 어느곳에 머무는가 빗소리 홀로 듣고있는 이밤은 외로워 2. 잊지못할 그대 저 빗소리 듣는가 이밤이 새도록 비가 내리는데 그대는 나처럼 저 빗소리 들으며 옛날을 그리워 하는가 빗물에 어리는 그대와 나의 모습이 가슴을 적시네 이토록 나를 울리네 그대 내곁을 멀리떠나 그 어느곳에 머무는가 빗소리 홀로 듣고 있는 이밤은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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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먼 기억속에 그 모습하나
이 외로운 밤 눈물처럼 떠오르는 얼굴 내 마음속에 꽃 향기처럼 그 아픔답던 젊은날의 내 사라이여 나는 아직도 그댈 사랑해. 슬픈 그 약속은 모두 사라져 버렸네 아! 사랑은 끝없는 눈물의 기다림 먼 기억속에 떠오는 얼굴 내 가슴속에 사무쳐남은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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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아름다운 계절에 우린 서로 만났네
오로운 그대와 나 한줄기 빛처럼 그대만을 사랑해 그 마음을 느끼때 노을빛깔 행복이 가슴에 넘치네 꽃잎같은 몸짓으로 그대품에 잠이들까 하늘처럼 소중한 내 사람아 한번가면 다시못올 이 순간을 영원처럼 그대사랑 언제까지 변치마오 아름다운 계절에 우린서로 만났네 외로운 그대와 나 한줄기 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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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느가 야속하-다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샘물이 흘러 나리듯이 변함없는 사랑-을 바-치노라 영원-하게 변치않는 내사-랑 오늘에 와-서 꿈결-같이-사라져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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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1. Der winter mag Scheiden,
der Fruhling Vergehn, der Fruhling Vergehn, der Semmer mag Verwelken, dasjahr Verweh'n, au Kehrest mir zurucke, gewiss, du wirst mein, gewiss, du wirst mein, ich hab'es Versprochen, ich harre treulich, dein, ich harre treulich, dein. A - - - - - - - - - - - - - - 2.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봄-은 가고-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간다 세-월-이 간다-아 그러나 그대는 내님일-세 내님-일-세 내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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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1987)
1. Du holde kunst in wie viel
grauen stunden wo mich des Lebens will der Kreis um strickt hast du mein Herzzu war mer Lieb'ent zunden hast mich in eine bess're welt ent ruckt, in eine bess're welf ent ruckt 2.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이여 마음이 서글퍼진 어-둔-때 고운가락-고-요히 들-으-면-서 언제나 즐거-운 맘 솟아나- 내 방황 하는 맘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