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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1.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2. 바람불든 하루날에 아버지를 찾으려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져도 안오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3. 넓고 넓은 바닷가에 꿈을 잃은 조각배 철석이던 파도마져 소리없이 잠드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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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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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햇빛 쏟아지던 길 가슴 설레이던 길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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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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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천사들의 목소리가
햇살처럼 퍼져-가네. 연인들의 속삭임이 달빛처럼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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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 어부는 몇일이 가도 몇날이 가도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잠이 깨었을 때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안 아내와 아기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들은 날마다 바닷가 언덕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어느날 아내와 아기는 작은 물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면 돌아오는 배마다 찾아 헤매이며 구슬피 울었답니다. 한편 어부는 심한 풍랑에 찢겨 지친 몸으로 뒤늦게 돌아왔지만 아내와 아기는 간곳이 없고 오막살이조차도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를 못참아 남편을 못기다리고 아기와 어디론가 가버린 아내가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들이 이미 물새가 된 것을 알리가 없었던 거죠. 바닷가 언덕에서 바다만을 바라보던 어느날 남편도 커다란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해질 무렵이면 파도와 바람은 물새와 바위에게 서로의 진심을 말해주려는 듯 더욱 구슬피 흐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다를 향한 바위는 말이 없고 가엾은 물새들은 끝없이 헤매며 날아갈 뿐입니다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구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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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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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햇빛 쏟아지던 길 가슴 설레이던 길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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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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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지나가다 들려보는 조그마한 시골역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내마음을 지나갔어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 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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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 어부는 몇일이 가도 몇날이 가도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잠이 깨었을 때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안 아내와 아기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들은 날마다 바닷가 언덕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어느날 아내와 아기는 작은 물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면 돌아오는 배마다 찾아 헤매이며 구슬피 울었답니다. 한편 어부는 심한 풍랑에 찢겨 지친 몸으로 뒤늦게 돌아왔지만 아내와 아기는 간곳이 없고 오막살이조차도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를 못참아 남편을 못기다리고 아기와 어디론가 가버린 아내가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들이 이미 물새가 된 것을 알리가 없었던 거죠. 바닷가 언덕에서 바다만을 바라보던 어느날 남편도 커다란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해질 무렵이면 파도와 바람은 물새와 바위에게 서로의 진심을 말해주려는 듯 더욱 구슬피 흐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다를 향한 바위는 말이 없고 가엾은 물새들은 끝없이 헤매며 날아갈 뿐입니다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구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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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두눈을 크게 뜨고 우우우 내얼굴 보세요 우우우
두귀를 크게 열고 우우우 내말을 들으세요 우우우 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이손을 잡아봐요 내얼굴 보세요 고개를 들어봐요 내말을 들으세요 남에게 자랑할건 하나 없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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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1.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가슴은
너무나 아파온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나간 내사랑아 2. 사랑하는 그대여 부디 날 잊지마오 그대품에 한번 더 날 안아주오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기도 하겠지 영워히 행복하길 기도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나간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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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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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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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둘이 둘이와 둘이 둘이와 단둘이만 와 단 둘이만 걸어와 손을 잡고와 손을 잡고와
떨어지지마 꼭 잡고와 잡고와 소리내지마 소리내면 안돼 소리내면 남들이 봐 귓속말로 해 귓속말로 해 귓속말로 가만 가만히 속삭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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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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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 받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서 알수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또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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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1.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2. 바람불든 하루날에 아버지를 찾으려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져도 안오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3. 넓고 넓은 바닷가에 꿈을 잃은 조각배 철석이던 파도마져 소리없이 잠드네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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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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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같은 이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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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1. 긴 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2.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3.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오 토요일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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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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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 꾸꾸루 (비둘기)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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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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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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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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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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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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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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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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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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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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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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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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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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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