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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김지웅 (1991)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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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에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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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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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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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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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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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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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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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를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그 해변 그 자리를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이름만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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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민들레 핀 노을길로 아버님 떠나시고
별자리 돌고돌아 세월가니 무상해라 쟁기메고 지게지고 잔주름이 늘어나도 불효자식 등불삼아 굵게 사신 아버님 남몰래 흘리신 눈물 방울되어 굴러갑니다 어딜가야 그모습을 다시한번 배우리까 고달파도 웃으시며 아버님 살으시니 배나 알고 달이 알지 그누구도 모릅니다 비가오면 비에젖고 찬바람에 시달려도 구름같은 모정세월 잊고사신 아버님 자식사랑 불태우다 가신곳은 어딘가요 하늘같은 그은혜에 가슴줄로 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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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버렸던 흙 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적에 두번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구름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고향 2.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다보며 이젠 다시 타향 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바람가듯 청춘이 갔네 돌아온 내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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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못다한 사랑이여
잠들수 없어 비단물결 해란강이 흐르고 있네 영동에 우물가 묻어둔 그맹세 피암산 기슭에 놀던 그자취 세월로도 씻지못할 그리움이 되어서 아 오늘도 몸부림치며 해란강이 흐르네 해총각 땅처녀가 만나던 자리 두사람의 눈물모아 해란강이네 모아산 그의 그맹세 알아줄까 대포산 바람이 그것을 풍할까 연골처럼 안고사는 그리움이었기에 아 긴 세월 깊은 소리로 해란강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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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뎅그렁 우는 소리
산사의 범종소리 업보로 메인 사슬 하나 둘 푸시는가 우리 중에 열반하여 부처가 되라시나 자비로우신 님의 뜻을 그누구도 모른다네 뎅그렁 우는 소리 산사의 범종소리 발자취 모든 사연 하나 둘 지우시나 더운 눈물 얼룩이 진 속세의 통곡인가 산새들만이 님의 뜻을 아는 듯이 울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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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오늘 다시 생각 해 보니
너와의 만난 그 세월이 너무나도 예뻤다 잡았던 세를 날리듯이 보낼 수는 있었지만은 눈물에 젖은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었다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잇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간 ~ 주 ~ 중 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내일 다시 돌아온다면 너에게 안긴 그 슬픔을 내가 받아 주려마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내 놓고 우는 내 마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구나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랑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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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그대와 함께 정들던 길목에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희미한 빛이 우리들을 감싸네 그대도 내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내 인생을 그대 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희미한 빛이 이 세상을 감싸네 그대도 내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내 인생을 그대 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희미한 빛이 이 세상을 감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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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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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울 아부지 처진 어깨
무거운 짐 홀로지고 장기질 가래질에 굽은 허리 못 펴시네 드나나나 자식사랑 넓은 세상 서게 하셨네 아 백발만 날리시는 고향 계신 아부지 울 어무이 거친 손길 마디마디 갈라지고 농삿일 힘든 길쌈 굽은 허리 펴실 날 없네 자나깨나 여식사랑 고운 열매 맺게 하셨네 아 잔주름 굵어지신 고향 계신 어무이 마을 앞의 실개천가 은행잎이 곱게 지면 앙상한 가지마다 자녀사랑 걸어두시고 아침까지 지저귀면 귀성길만 바라보셨네 아 만수무강 하옵소서 고향 계신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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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한서린 성수교에
쓸쓸히 노을이 지면 아픈 가슴 달래가면서 강변에 서서 혼자 우네 꽃잎처럼 떨어져간 어린 넋들이 너무너무 애처로워라 하늘이여 살피소서 그 영혼 고이 잠들게 두번 다시 이 다리에서 눈물 없게 하옵소서 한서린 성수교에 서럽게 비가 내리면 쓰린 가슴 달래가면서 강변에 서서 혼자 우네 장미보다 아름다운 어린 꽃들이 너무너무 애처로워라 하늘이여 살피소서 그 영혼 고이 잠들게 두번 다시 이 다리에서 눈물 없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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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젊은날 꿈길따라 달려왔건만
그 꿈은 멀리가고 열망도 사랑도 상처가 되어 이가슴에 남겨졌네 고독한 뜬구름 인생 이력서 한장에 남아 거울속에 비친 모습 내가 아닌 남같아서 웃는 듯이 울고 마네 청운의 뜻을 품고 살아왔건만 마음은 허전하고 내청춘 그 열정 추억이 되어 돌아갈길이 없어졌네 단 한번 살고 갈 인생 이력서 한장에 남아 술에 취해 잊으려고 변해버린 내가 미워 눈물잔을 들고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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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다시는 안보리라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진정 잊으리라 맹세도 막 했는데 모진건 정이었나 나만의 미련인가 헤픈정 쏟아놓고 울기는 왜 또우나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아 가슴에 무성한 추억이 되고 추억은 눈물이 되고 그 눈물 먹고 사는 이 슬픔을 당신은 아십니까 접시꽃 지는 날엔 당신도 나처럼 우시나요 모진건 정이었나 나만의 미련인가 헤픈정 쏟아 놓고 울기는 왜 또 우나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아 가슴에 무성한 추억이 되고 추억은 눈물이 되고 그 눈물 먹고사는 이 슬픔을 당신은 아십니까 접시꽃 지는 날엔 당신도 나처럼 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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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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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태진아 6집 - 93 태진아 (1993)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밋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 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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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4집 - 김상배 4 (1992)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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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란 1집 - 목요일 오후 (2000)
정을 주고 정에 우는 마음 약한 여자라지만
이제 그만 잊을래요 너무나 짧은 사랑 마주 앉아 애원하면 소용이 있나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서야지 괜찮아요 괜찮아 그냥 이대로 추억 속에 묻어주세요 지금 흘린 눈물만큼 그대 또한 잊혀질 테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기약만은 하지 마세요 정을 주고 정에 우는 마음 약한 여자라지만 이 가슴에 묻을래요 어차피 떠날 사람 겨울 나무 잎새처럼 메말라 버린 사랑은 이별보다 더 슬픈데 괜찮아요 괜찮아 위로 마세요 돌아서기 힘들잖아요 지금 흘린 눈물만큼 그대 또한 잊혀질 테니 괜찮아요 괜찮아요 기약만은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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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병선 - 주병선 앵콜무대 Vol.1 (1992)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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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 막막조/연민/열망 (1997)
남 모르는 이 아픔을
차라리 행복입니다 님이 주신 것이라면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어디가도 그대 만을 사는 인생 내 가슴엔 모두 그리움 심은 사람아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외로움도 사랑도 피 하지 않을 겁니다 님을 위한 것이라면 고통까지 사랑하니다 등불 같은 그대 나에 심줄 되어 타는 인생 이다지도 모진 사무침 남긴 사람아 나는 당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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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리 재고 저리 재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이리저리 헤매봐도 별다른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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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안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 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 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돌아 돌아가지만 산다는 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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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승하 - 새야새야 (1992)
외로운해변에서혼자우는저물새야
그리슬피울지를마라 니가울면나도따라울어버린다 제발제발울지를마라 정을주고 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 함께걷던해변찾아왔는데 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자 외로움서로달래주면은 언젠가님이돌아올거야 쓸쓸한해변에서혼자우은저물새야 너무슬피울지를마라 오늘처럼비가오고바람부는데 내가울면나도운단 다 정을주고 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 함께걷던해변찾아왔는데 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자 외로움서로달래주면은 언젠가님이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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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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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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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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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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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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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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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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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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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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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이쁜이들 - 첫사랑 / 친구야 친구 (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