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워 우는 나 너무 가여워 그대 등 돌리는가요 기도 드려요 간절히 원해요 그대 행복하기만을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길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길 이제 그대 이름조차 모두 지우길 마지막 바램 갖고 있네요 우리의 영혼이 만나 우나요 다른 세상엔 우리 함껜 가요 믿어도 되나요 부질없는 욕심 나 이제 버려야 하는 건가요 서러워 우는 나 너무 가여워 그대 등 돌리는가요 기도 드려요 간절히 원해요 그대 행복하기만을 이제야 비로소 나 깨달아요 잠시 그대 내 곁을 떠나 영원히 머물 내게 돌아온다는 걸 서러워 우는 나 너무 가여워 그대 등 돌리는가요 기도 드려요 간절히 원해요 그대 행복하기만을 마지막 순간 눈물에 가리워 나 그대 담지 못할까 기도 드려요 간절히 원해요 그대 행복하기만을 서러워 우는 나 너무 가여워 그대 등 돌리는가요. 기도 드려요 간절히 원해요 그대 행복하기만을 나를 잊지 않기만을
rap1) 언제나 불안해 내게 다가올 미래가 두려웠어 숨쉴 수 없을 만큼 그대가 그리워지는 만큼 고통이 내 몸 속에 녹아 눈물이 내 몸을 적셔와 이 넒은 세상 단 한 사람 그대가 내게 준 건 슬픔 아픔 외로운 사랑 내게 남은 고통만으로 하루가 벅차고 괴롭고 외롭고 그래서 힘들었어 더 이상 내게 오지는 마 슬픔도 지워버려 이제 아픔의 눈물 저 끝에는 나 혼자 올 것 같아 헤매였어 나를 버린 너의 그림자를 따라서 이 어둠의 상처 이젠 더는 남지 않게 도와줘 (rap2) 다시는 불안해 하는 길가에서 혼자 울고 또 버려진 나를 위로하며 계속 감추지 못한 눈물을 흘리며 끝도 없는 절망 속에 오늘도 행복을 갈망하네 간절히 손을 내밀어 보아도 똑같은 하루에 하루를 지나 망설일 틈없이 숨쉴 틈없이 어둠을 향해 달려간다 내게 허락될 수 없는 사랑이 상처로 얼룩져 우네 시간이 잠들고 나면 눈물이 흐를까 안타까운 사랑에 슬퍼하기는 할까 처음에 날 기억하지마 사랑도 지워버려 이제 날 닮던 너의 그 모습도 이제는 모두 버려 (rap3) 이제는 모든걸 지울 때도 됐잖아 어리석은 물음 아무 의미 없어 모든걸 지우고 처음으로 돌아가 나 조차 기억해 내지 마라 마지막 바람이야 마지막 부탁이야 이렇게 시간을 지나 보내면 잊게 될거야 모두 지울 수 있을 거야 기억을 잃어버린 것처럼 그렇게 해야돼
당신이 잠든 그 사이 냇물은 밤새 흐르고 바리 한 달빛 안개 사이로 붉은 복사꽃만 흐르죠 흩어져 내린 복사꽃보다 내 곁에 내린 당신 모습 더욱 고와요 이 밤이 지나면 다신 없으리 내 품에 안겨 수줍게 웃던 님 영원으로 피어나길 애원해도 짧았던 야속한 밤은 가고 흩뿌려질 사랑만이... 사랑만이.....
냇물에 고운 꽃잎 흐를 때 어둠을 타고 내리는 내 님의 모습도 이 밤이 지나면 다신 없으리 내 품에 안겨 수줍게 웃던 님 예약된 우리의 인연이 다해도 이 밤 복사 꽃 흐를 때까지 함께 흘러가기를 영원으로....
난 시간이 멈췄으면 해 이대로 버려질 내 모습 두려워져 나를 도와줘 (Rap1) 모든 것이 다 나에겐 아픔 떠나버린 너를 이젠 기억에서 지워 그래 그래 상처뿐인 내 모습은 하나 둘씩 지워가야 하는건데 그래야만 하는건데 기다림 조차 없는 난 기대하는 것은 사랑일까 알수 없어 너 때문에 바보 같은 내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내 모습이 초라해서 싫어 외로움이 끝나면 다가선 내가 보일까 지쳐만 가는 어리석은 마음까지 상처로 얼룩진 굴레를 이젠 벗어 쉴새 없이 터지는 울음 이젠 그쳐 내게 남겨져 있던 마지막 소원은 없던 거야 이젠 모두 지워 버려야 해 처음부터 아니였어 나란 존재는 길들여진 거야 모두 거짓이야 (Rap2) 모든 것이 알수 없이 변해 가는 거야 잠시 잊은 시간들이 변해 가는 거야 서투른 시작 속에 어색한 내 모습은 지워 다시 시작되는 시간 속에 이젠 다 사라져 내게 설 수 있는 시간 시간은 필요해 예전처럼 돌아 갈수 있어 너 없이도 난 시작할 수 있어 한 걸음 한 걸음씩 이제 GO ----- 메가폰의 소리 GO ----- 메가폰의 소리 앞만 보고 달려가 돌아볼 필요는 없어 기억하는 그 모든 거짓 사랑도 변해 버렷어 언제일지도 모를 그때만 기다릴까 멈춰 설 순 없는 거야 커져 가는 날 향해 GO -
오늘은 그대 날 불러 주려나 지쳐 버린 하늘에 기대어 보지만 이미 지나간 내 그림자처럼 다시 못 볼까 두려워지네 오늘도 그대 나 꿈을 꾸었지 따스한 그대 품에 기대어 보지만 이미 식어진 그대 온기 뒤로 옷자락하나 잡지 못했어 부질없던 나의 바램 들이 난 그저 행복일 뿐인데 언젠가는 별이 되어 오겠다던 당신을 믿으며 돌아올 나의 사랑 오늘처럼 내일도 내 눈에 잠기어 멀어진 운명의 끝에서 당신의 믿음으로 영원히 태어나도록 나의 눈을 바라봐 일어 설 수 있도록 이뤄진 꿈들처럼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안을 그 날을 (RAP) 다신 못 올 마지막 희망의 배를 타고 땀에 절은 무딘 나의 발이 디딘 낯선 머나먼 이 땅 가시 모래밭 처럼 견디기 힘들어 설 수 없었어 애 띤 그대 뺨에 패인 건 울음이 타는 강 그 가녀린 영혼의 시린 아린 그 고통 소린 이미 무너져 흔적도 없는 그대 하늘가에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의 향이 되었다
RAP1) Come Come Come Come Come Come 아리랑 닷컴 Go Go Go Go 자 여길 봐라 아라리가 시작된다 (Song)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 아라리가 났네 (RAP2) 다 집어 쳐 그런 가식적인 애기 모두 집어쳐 채이고 채이는 사랑 이제 그만 느껴봐 아리랑 고개 여자들의 니들 어머니의 애절한 사랑을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더니 너 신발도 신기전에 발작 난다 나 소리내며 절규하며 발목잡기 전에 소리 없이 사라져 끝내 버려 (RAP3) 너 알아(니 가 무슨 아라리를 알아) 너 가라(그렇게 웃지도 마) 널 버려(썩어 빠진 거짓 우리 사랑) 모두 없어져 버려! uh (Narr)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마음을 열어 느껴봐 아리랑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