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떠나 부디 행복해지기를 그렇게 그이름 불러보지만 눈처럼 하얀 그 소녀는 지금 어디서 내 생각을 할까
하늘을 봐 온통 하얗게 흰눈이 와 너와 둘이서 볼 순 없는데 알고 있니 첫눈이 오잖아 언제나 처럼 이곳에 와서 너를 기다려 첫눈이 오면 만나잔 약속 넌 잊었니 눈이 와 항상 너 행복하라고 그렇게 니 소식 대신 하라고 눈이 와 그때를 기억하라고 이렇게 널 잊지말라고
이듬 해 봄 너 전학가기전 그겨울 매일 난 너의 집 앞에 가서 널 불러내기도 했고 그 날도 방울달린 노란색 예쁜 털모자 위로 하얀 눈이 살며시 내렸었지 눈으로 만든 소꿉장난에 눈만 먹기도 하고 내가 아끼던 썰매엔 너만 태워줬고 눈싸움하던 날 내 거길 때려 맞춰 얼었던 내얼굴 더 빨개졌어
미안해 너무 소중한 건 깨질까봐 두려워 너의 모든걸 간직하려는 거야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이 눈을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눈물이 나
내 볼위에 수줍게 앉은 눈꽃을 봐 니가 해주던 입맞춤같아 지금도 난 난 너를 생각해 오늘 만큼은 니가 내게로 와줄것 같아 자꾸 그 모습 보일듯 한데 넌 어딨니 눈이 와 항상 너 행복하라고 그렇게 니 소식 대신하라고 눈이 와 그때를 기억하라고 이렇게 널 잊지말라고
음 너의 미안해 하는 그 눈빛만 봐도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난 알고있어 내 사랑이 부담스럽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너에 대한 바램은 이것 뿐이야 니가 아파할 때 마다 곁에 있는 것 추위를 느낄때는 따뜻함을 전해주며 혼자일때는 친구가 되어 주는것
Rap) 난 니가 주저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그 아파해야하는 이유 이젠 알것 같아 너의 미안해 하는 눈빛 바라봐도 너의 그 슬픔에 의미 이해할 수 있어 마음의 문을 다시는 열 수 없는 거니 오래전 니가 아파했던 그 날처럼 난 떠나지 않을꺼야 항상 너의 옆에서 너의 행복을 밝혀줄꺼야
떠나고 싶을때는 날 생각하지마 언제나 떠나도 괜찮아 니가 원한다면 음 나의 고백은 너에게 어떤 의무도 책임도 주지 않을꺼야 기억해줘 단지 너의 행복위해 늘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해줘 아주 오래전 니가 아파했던 그날처럼 난 떠나지 않을꺼야 널 사랑해
꿈에서만 보았던 내 이상형을 만난 거야 수줍게 웃어볼까 멋지게 폼 잡아볼까 살짝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 볼까 (어디어디) 망설였지만 용기를 내야 할텐데(이런 바보) 떨리는 가슴(뭐가 떨려) 밀려오는 이 사랑(왠 사랑) 표현해야 할텐데 영화속 주인공이 될 순 없을까 어떻게 해야 내 사랑 이룰 수 있을지 멀어져만 가고 있는데 떠나 보낼 수는 없잖아 이젠 이룰꺼야 내 사랑으로 만들꺼야 용기내어 고백해야지 첫 눈에 반해버렸다고
Rap) 그녈 처음 본 순간에 심장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면 뭐해 (기분이 들면 뭐해) 그녈 처음 본 순간에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기분이 들면 뭐해(기분이 들면 뭐해) 시간이 지나가면 땅치고 후회할 사랑에 기회만 엿보면 뭐해 (기회만 엿보면 뭐해)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신이 내게준 기회를 난난 버릴 수는 없어 널 또 놓치긴 싫어 널 세상에 이런일이 그녀 내게 다가온거야 설레는 가슴 안고 그녈 맞이하는 순간(저기여) 내게 건넨말(지금 몇시예요?) 기회는 바로 지금 허나 고백하기엔 너무 늦어버린거야(왜?) 눈치없는 내 친구 먼저 건넨 한마디 (2시30분인데요) 돌아서가는 그녀(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기엔 너무 억울해 어떻게 해야 내 사랑 이룰 수 있을지 멀어져만 가고 있는데 떠나 보낼 수는 없잖아 제발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수는 없는지 용기내어 고백할텐데 첫 눈에 반해버렸다고
rap) 그녈 떠나보내버린 후에 인연이 아니라고 내 자신을 위로하면 뭐해 내 자신을 위로하며 뭐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임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달라고 백일정성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뱅글 돌아가는데 돌아가는데 우리집에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매일 매일 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 들어봐 들어봐 내 얘기를 들어봐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눈치보는 시선들 속에서 눈치보지마 고민하지마 더 이상의 괴로운 아픔들은 모두 없어져야 해 이제 우리 얘길 해보는 거야 Yeah원 투 쓰리 Check it 아닌건 아니야 외면했어 무시했어 두려워 말고 뭐든 한번 해보는 거야 불러 불러봐 이 노래를 불러봐 우리처럼 그래 실컷 해보는거야 비로소 우리 긴 잠에서 눈을 뜬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들만의 역사 우릴 바라봐 용기를 내야해 더 이상의 괴로운 아픔들은 떠나가버려 하루하루 흘러만가는 시간 속에서 느껴 느껴봐 더 많은 것을 느껴봐 작은 것도 놓치지마 힘들다고 피하지마 온몸으로 부딪쳐봐 부딪쳐보는거야 이것 저것도 전부 욕심내지마 이렇게 저렇게 자꾸 흔들리지마 누구나 다 그 과정을 지나왔어 이겨내 결국 나와 싸우는 거야 한번 한번더 생각해봐 상상해봐 힘겨울때는 그렇게 한번 해보는거야 불러 불러봐 이 노래를 불러봐 내맘대로 내뜻대로 해보는 거야 걱정하지마 두려워하지마 실망해도 괜찮아 많은 것을 기대해봐 들어봐 들어봐 이 음악을 들어봐 리듬속에 선율속에 나를 맡겨봐
날 두고 떠난 너를 이젠 잊어야하나 너 없는 이 세상은 내겐 슬픔일뿐야 미처 멈추지못한 차에 치어 넌 내앞에서 죽어갔지 널 안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난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내 모습에 용서 할수 없어 난 너무 힘들어 함께 하자던 너의 약속도 이젠 지킬수 없는 널 원망도 했어 이젠 지나간 추억 만으로 막을수는 없어 너를 잊을수 없어 차가운 땅속으로 너를 보낸 내가 정말 싫어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걸 인정할수 없어 돌이킬수 없는 운명이라 해도 인정하기는 싫어 싫어 아무것도 남겨진게 없어 난 포기하고 싶어 모든걸
이제 난 지쳤어 혼자 살아가는 것이 모든걸 다 버리고 니곁으로 가고 싶어 내앞에서 숨이 멋어버린 널 안고서 그저 눈물만 흘리던 나를 더는 용서 못하겠어 어떤 위로도 내겐 소용없어 그냥 이대도 날 내버려둬 내가 살아있단것 조차 모르겟어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너만 사랑할수 있게 나에게 와줘 니가 올수없다면 기다려 지금 너의 곁으로 가 기다려줘
태연한척 웃고 있는 니가 싫었어 주저 앉을수 밖에 없는 내가 미워서 다른 사람 생겼단말 인정할 수 없어 거짓이라고 말해줘 도대체 왜 너를 사랑하게 됐는지 내게 먼저 눈물 흘리게 한건 누군지 항상 내개 보내던 고운 그 눈빛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파와 내가슴 어떻게 정말 잊었니 내게 했던 약속 모두 이젠 그냥 아직 널 이해 하지 못한건 아니야 하지만 내맘속에 남아있는 너의 흔적 지울수 없는 너의 미소 그렇지만 이제 너를잊어야하는 현실속에 갇혀버린 내 가슴 너의 품에 안겨 숨쉬고 싶지만 이제 다시 함께 할수없기에 너 아닌 다른 누굴 사랑할수없어 오직 내게 니가 전부일뿐야 다른 사람이 내게 오려해도 난 받아들일 자신없어 이젠 정말 그 무엇도 소용 없는걸 더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는 걸 숨쉬는것 조차 내겐 힘이 드는걸 허나 모두 내 잘못인걸 내사랑 너에게 부담이 되었니 지쳤니 힘드니 되돌릴순 없니 왜 하필 내가 아는 그 사람이니 사랑해 다시 널 보내진 않아
날 용서해줘 난 기도했어 눈 감아도 난 슬퍼했어 그만 없으면 니가 나에게 올거란 생각에... rap)내 기도 때문이었는지 어떤이유였는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녈 버렸고 그년 그가 떠난 슬픔을 못이겨 죽음을 각오했고 백옥중에도 그년 그 사람만 찾았었어 그들의 끝이 내겐 시작이라는 생각 널보며 크나큰 희망사항이었어 난 알아 그녀의 행복은 나의 몫이 아냐 나 이제 그녈 위해 그가 오길 기도해 용서해줘 그렇게 사랑한줄 몰랐어 살아만 줘도 다시 기도할께 널 위해 하늘에 계시는 그누구 라도 제발 내 기돌 들어줘 나보다 더 소중한 그녀에겐 지금 그 사람이 필요해요 하늘이여 제발 그녈 도와줘 그녀가 아프지 않도록 난 알아요 그녀가 원한건 어차피 나 아닌 그 였다느걸
2rap)난 그녀를 사랑했지만 난 그녀를 보내야만해 또 미칠것같아 나 가슴아프지만 그렇게 난 또 그녀를 사랑해야 만해 내사랑을 떠나보낸 슬픔또 아픔을 그녀에게만은 갖게 할수가 없어 그녀가 가는 모습에 내 자신도 다시 쓰러지더라도 나 무너지더라도 힘들꺼야 한참을 난 늘 그래 왔지만 웃어만줘 너만은 예전 처럼 그렇게.... 하늘에 계시는 그누구 라도 제발 내 기돌 들어줘 나보다 더 소중한 그녀에겐 지금 그 사람이 필요해요 하늘이여 제발 그녈도와줘 그녀가 아프지 않도록 난 알아요 그녀가 원한건 어차피 나 아닌그였다는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임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백일정성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뱅글 돌아가는데 돌아가는데 우리집에 우리집에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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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기대에 차서 해맑은 눈을 반짝이는 너희들을 보면 주위 사람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널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 12년간 매일 지옥속에서 보내야하는 너희 들은 아직 까지는 모두 다른 생각 그리고 다른 꿈을 꾸고 잠들겠지만 한해가 가고 또 한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맘속에는 먼가 꿈틀거리고 있을껄 그곳을 벗어나고픈 자유를 느낄껄 하지만 너희들은 아무것도 할수없을껄 모든것은 너희들의 자유다 외치면서 말하면서 말도 안되는 종이 쪼가리 따위로 너희를 구속하려하지 you will never free your self fron the world
이젠 그대의 날개를 펴줘 날아오를 하늘은 아직 높아 날수 있어 더 높이 꺽일것을 걱정하지 말아줘 아직까지 그대는 젊자나 다시금 설수있는 용기가 아직까진 있잖아 언제나 항상 니편인척 웃고있을뿐이야 자기들만을 생존을 위한 비웃음들뿐이야 너를 달래려는 사탕 발림일 뿐이야 무조건 밟고 올라서라 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너희들이 밟혀 너희들이 밟혀 죽어갈뿐이야 조금의 자유를 찾으려하면 문제아라는 쇠사슬을 발목을 채운채 다시금 너흰 전쟁 같은 일상으로 끌려가지 너희가 끌려간 곳에서 쇠창살로 구속하고 감시하고 숨통을 조여오고 있진않니 그들은 핏대새워 지껄여 넌 새시대의 주인이라고 하지만 그들 손엔 각목이 달라 질꺼야 자유로운 그때가 반드시 올꺼야 기다려봐 큰 기대는 갖지 말고 그것이 진정자유인지 너도 헷갈릴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대의 날개를 펴줘 날아오를 하늘은 아직 높아 날수 있어 더 높이 꺽일것을 걱정하지 말아줘 아직까진 그대는 젊자나 다시금 설수 있는 용기가 아직 까진 있잖아 드디어 너에게 자유가 주어졌는가 그자유를 진정 누릴수는 있는가 12년 동안에 구속속에서 넌 벗어날수 있는가 대학이라는 곳에 들어갔지만 또 다시 널 기다리는건 캠퍼스의 낭만 아닌 살기 위한 취업 경쟁들뿐 도대체 구속의 끝은 어디까지야 그런데 왜 넌 벗어나려 하지않는가 왜넌 그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마네킹인가 언젠가 그들과 똑같은 모습의 널 보게되겟지 너희의 아이들도 그길을 걷게되겟지 왜가야 하는지 너도 모르는 그길을 가게 돼겠지 정해져버린 꿈과 구속받는 자유의 세상으로
날 용서해줘.. 난 기도했어.. 그가 널 떠나길 바랬어.. 그만 없으면 니가 나에게 올꺼란 생각에...
hey girl, I have no time, have no self was wasting my time, but i'll always love you. you don't know how much I want to see now,you're my time, and you're my trust (제겐 시간이 없어요 제 스스로의 존재도 잊은채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죠 그러나,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할꺼에요. 제가 지금 당신을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당신은 모르실꺼예요. 당신은 나의 모든 시간이고 나의 모든 믿음입니다.)
내기도 때문이었는지 어떤 이유였든지 그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녈 버렸고 그녀 그가 떠난 슬픔에 못이겨 죽음을 각오했고 회복중에도 그년 그 사람만 찾고있어 그들의 끝이 내게는 시작이란 생각, 너무 무서운 크나큰 오산이었어 난알아 그녀의 행복은 나의 몫이 아냐 난 이제 그녈위해 그가 오길 기도해야해...
용서해줘.. 그렇게 사랑한줄 몰랐어.. 살아만 줘.. 또 다시 기도할게.. 널 위해...
하늘에 계시는 그 누구라도 제발 내 기도 들어줘.. 나보더 더 소중한 그녀에겐 지금 그 사람이 필요해요..
하늘이여.. 제발 그녈 도와줘.. 그녀가 아프지 않도록.. 난 알아요.. 그녀가 원한건 어차피 나 아닌 그였다는걸..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를 보내야만 해.. 또 미칠것같아.. 난 가슴 아프지만.. 그렇게 난 또 그녀를 사랑해야만해.. 사랑을 떠나보낸 슬픔.. 또 아픔을.. 그녀에게만은 겪게 할 수가 없어.. 그녀가 간 후 그 슬픔에 다시 또 다시 쓰러지더라도 나 무너지더라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임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백일정성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뱅글 돌아가는데 돌아가는데 우리집에 우리집에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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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임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달라고 백일정성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뱅글 돌아가는데 돌아가는데 우리집에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매일 매일 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 들어봐 들어봐 내 얘기를 들어봐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눈치보는 시선들 속에서 눈치보지마 고민하지마 더 이상의 괴로운 아픔들은 모두 없어져야 해 이제 우리 얘길 해보는 거야 Yeah원 투 쓰리 Check it 아닌건 아니야 외면했어 무시했어 두려워 말고 뭐든 한번 해보는 거야 불러 불러봐 이 노래를 불러봐 우리처럼 그래 실컷 해보는거야 비로소 우리 긴 잠에서 눈을 뜬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들만의 역사 우릴 바라봐 용기를 내야해 더 이상의 괴로운 아픔들은 떠나가버려 하루하루 흘러만가는 시간 속에서 느껴 느껴봐 더 많은 것을 느껴봐 작은 것도 놓치지마 힘들다고 피하지마 온몸으로 부딪쳐봐 부딪쳐보는거야 이것 저것도 전부 욕심내지마 이렇게 저렇게 자꾸 흔들리지마 누구나 다 그 과정을 지나왔어 이겨내 결국 나와 싸우는 거야 한번 한번더 생각해봐 상상해봐 힘겨울때는 그렇게 한번 해보는거야 불러 불러봐 이 노래를 불러봐 내맘대로 내뜻대로 해보는 거야 걱정하지마 두려워하지마 실망해도 괜찮아 많은 것을 기대해봐 들어봐 들어봐 이 음악을 들어봐 리듬속에 선율속에 나를 맡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