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는 한국의 팝 뮤직 밴드이다. 이 밴드의 노래는 "겁쟁이" 등의 순수 록 발라드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의 온화한 운율의 록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노래는 한국 팝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영어 구문이 조금 섞인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다.
"활주"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한국어 오프닝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투지" 또한 나루토의 또다른 오프닝으로 쓰였다.
2007년 5월 군대를 가기 위해 멤버들과 팬들과 헤어지고 마지막 앨범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를 발표하였다. 2007년 12월부터 보컬 민경훈이 impressive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1월에 이 그룹은 군입대 등으로 잠정 해체하였다. 보컬 민경훈은 솔로로 나서고 버즈는 새로운 멤버로 2기가 구성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