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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60~70년대 신중현사단의 대표적인 여성듀오였던 "펄시스터즈"로 60.70년대에 큰 인기를 누리며 대중음악계를 이끌었다. 동생 배인숙과 함께 화려한 댄스와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끌었던 펄시스터즈는 "커피 한잔", "님아"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던 당시의 문화코드 중 하나였다. 인기를 누리던 중 동아그룹의 최원석 전 회장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던 배인순은 최근 <30년만에 부르는 커피 한잔>이라는 자서전을 발간하면서 잊혀졌던 시간을 뛰어 넘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998년 최회장과이 이혼이후의 생활을 솔직하게 담은 이 자서전은 이니셜로 등장하는 연예인들과 정치 실세들에 대한 비방으로 인해 최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현재는 연예활동과는 별개로 서울의 논현동에서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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