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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4회 '90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0)
아주 어렵고 힘들때면
그대여 내게와요 흐르는 눈물 작은 한숨도 내가 어루만져 줄까요 때론 외롭고 괴로울때 우리 함께 걸어요 햇살은 맑고 꽃은 피어나니 우린 웃을 수 있어 *바람 많은 세상에서 소나기를 만날때 어두운 밤길 야윈 어깨 무거울때 그대여 내게 기대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사랑하며 살아요 그대를 위해 내가 내미는 손 나의 손을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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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얼굴 보기 힘이들어 조그만 일에도 힘들다 포기하며 고개숙여 외면을 하지 여기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도 밝은 표정보기 힘이들어 조금 지친다고 입술을 쭉 내밀며 무심하게 돌아서 가네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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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술잔에 취하고 싶어 술에 취하고 싶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술에 취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소리를 지르고 싶어 오늘처럼 바람 부는날엔 소리를 지르고 싶어 나나~~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사랑에 취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외로움에 가슴 시린날엔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얀 연기 담뱃불속에 답답한 가슴 띄워보고 쾡한 두눈 먼산 보면서 소리를 힘껏 질러 보자 나나~~ 술잔에 취하고 싶어 나나~~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나나~~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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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어지러운 하루하루 벗어나고파 새로운 내 인생길을 기약하면서 오오~~ 저녁 노을 길게 드리운 해변 높이 나는 갈매기 소리 한발 두발 재촉해보면 저기 나의 쉴곳이 있어 지금 지금~~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덜컹 거리며 길을 떠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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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나의 세상도 떠나는걸까 그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이제 끝나고 있어 아직 남아있는 기억 다른 행복한 순간들 아무도 느낄수 없는 아픔에 목메인 하루하루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버릴수 있다해도 너만은 잊을수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버릴 수 있다해도 너만은 잊을수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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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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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만큼 걸으면 끝이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다른 내 모습 우우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우우~ 언덕에서 나는 다시 사람들 물결 속으로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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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 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지워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려 흰눈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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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얼굴 보기 힘이들어
조그만 일에도 힘들다 포기하며 고개숙여 외면을 하지 여기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도 밝은 표정보기 힘이들어 조금 지친다고 입술을 쭉 내밀며 무심하게 돌아서 가네 *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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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나의 세상도 떠나는 걸까
그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이젠 끝나고 있어 아직 남아있는 기억되는 행복한 순간들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아픔에 목메인 하루하루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 버릴 수 있다 해도 너만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 버릴 수 있다 해도 너만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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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랫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이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꿈 지친 어깨 떨구고 한 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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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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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호명 1집 - Talking To The Wall (2006)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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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동쪽 바다 버티던 어둠을 뚫고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 속에서
막내둥이 독도가 기지개켜면 백두대간 힘차게 나래를 편다. 무궁화 숨 막히던 세월도 가고 욕심이 주름처럼 갈라놓아도 뜨거운 가슴으로 장벽을 헐고 우리 함께 손잡고 노래를 하자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마주잡은 두 손엔 희망을 담고 뜨거운 눈물 속에 사랑이 솟네. 새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날 듯 우리도 하나 되어 하늘을 난다.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태양은 찬란하게 더욱 빛나고 새 바람 신명나서 얼쑤 ~~ 춤추는 이 땅위엔 평화 모두가 덩실덩실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아리 아리랑 아 ~ 라리 요 ~ 우리는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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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함께 부르던 노래를 해요
이 밤이 지나면 헤어지네요. 세상만사 모두 내 맘 같나요. 미련을 갖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당신보다 힘든 나도 웃고있어요 꽃이 피네 이별의 꽃이 피네요. 사랑보다 더 깊은 이별의 꽃이.. *** 밤을 새우고 새우고 새워 멍든 가슴은 다음 세상에서 모두 갚아드리리 눈물 지우고 지우고 지워 나를 보아요 내가 편히 갈 수 있도록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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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뭉클 다가오는 너의 한마디 언제부터 그런 생각했니?
처음에는 나를 느끼고 너무 좋아하진 않았니? ** 이젠 그만이라니 정말 속상해 나를 떠나가는 건지 어쩜 그렇게도 눈물 한 방울 없이 뒤 돌아갈 수 있니 *** 다신 사랑이란 말 믿지 않을래. 나를 믿지도 않을래. 혹시 내 눈물을 느낄 수 있다면 미소질수는 있니? 서운하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멈춰버린 내 심장을 달래보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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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문득 생각이 나 니가 생각이 나
멍하니 창밖 바라보다 너인 듯한 바람을 느껴 니가 떠난 후에도 나는 여전하지 지나는 사람 무심해도 널 그리며 난 노래하지 *** 생각나니 햇살을 담고 하모니카 불어주며 사랑이란 이런 걸까 말을 하다 놀라 너스레 미소 짓던 더 이상은 들을 수 없네 너의 그 목소리도 듣고 싶어 보고 싶어 하늘을 보면서 한숨만 눈물만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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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조건 없는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 싶다.”
내가 너를 봐 ~ 너도 나를 봐 ~ 참을 수 없는 이 밤 I have a crush on you! just tonight! (나는 너에게 반했어 바로 오늘밤에) 나의 눈을 봐 ~ 내게 다가 와 ~ 멈출 수 없는 이 밤 I'm crazy. Hey tonight! Hey tonight! Just tonight! (나는 사랑에 빠졌어 바로 오늘밤) Let's get a fever fever fever. fever fever fever. (열정을 갖자.열광,열광) Just like a fever fever fever. (조건없는 열정, 열정처럼) I'm crazy. Hey tonight! Hey tonight! (난 반했어. 오늘밤 오늘밤에) I want a fever tonight! (난 열정의 오늘밤을 원해) 걱정 하지 마 ~ 구속하지 않아 ~ 맘을 열어봐 ~ I have a crush on you! just tonight! (나는 너에게 반했어 바로 오늘밤에) 고민 하지 마 ~ 강요하지 않아 ~ 나를 바라 봐 ~ I'm crazy. Hey tonight! Hey tonight! Just tonight! (나는 사랑에 빠졌어 바로 오늘밤) *** Let's get a fever fever fever. fever fever fever. (열정을 갖자.열광,열광) Just like a fever fever fever. (조건없는 열정, 열정처럼) I'm crazy. Hey tonight! Hey tonight! (난 반했어. 오늘밤 오늘밤에) I want a fever tonight! (난 열정의 오늘밤을 원해) Let's get a fever tonight ~~ (오늘밤 열정의 축제를 갖자) I want a fever tonight! (나는 열정의 오늘밤을 원해) We want a fever tonight! (우리는 열정의 오늘밤을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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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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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삶의 의미를 그댄 알고 있나
삶의 의미를 나는 알 수 없어 그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아 세상 누구도 아무 말이 없네 높은 곳만 보며 살아가는 것이 삶일까 사랑은 어디에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삶 그 이유는 사랑 때문일까 삶 그 이유는 희망 때문일까 바람 부는 곳 저 언덕너머 희망이 있고 사랑이 있어 (해가 뜨고 해가 지는 하루 너와 내가 꿈을 찾는 하루 내 존재를 무시당한 현실 오직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실 내 맘속의 판도라의 상자 삶의 의미 가득담긴 상자 그 곳에는 내가 찾던 희망 내 삶속의 갈망하던 사랑 바람 부는 저 언덕을 너머 파도치는 저 바다를 건너 어둠속의 내 존재를 깨워 두 눈뜨고 당당하게 걷자.) 높은 곳만 보며 살아가는 것이 삶일까 사랑은 어디에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삶 그 이유는 사랑 때문이야 삶 그 이유는 희망 때문이야 바람 부는 곳 저 언덕너머 희망이 있고 사랑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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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거울속의 남 내가 꿈꾸던 너무나 멋진 걸. James Dean.
185좋아 매력 있지 저 모습이 나 바로 나란 말이야. I know You know “He is not you". I know! 모두알지 저모습이 내가아니라는걸 But, I know You know. “I don't care!” 그래도 누구나 알고있지 상관없다는걸 똑같은 워킹 똑같은 패션 세상 모두 다 또 다른 나 상관없잖아. 문제없지 지나간 내 모습 The Long Goodbye.이젠안녕 Somebody told me. "Nobody knows you." Who knows me? 누군가 내게 말했지 “아무도 널모른다”고. 누가 날 알아보겠어? Somebody told me. "Nobody knows you." Who knows you and me? 누군가 내게 말했지. 아무도 너와 나를 몰라 롱 다리 팔 천이백. 힢업 삼백. 눈과 코 턱선 각각 오백오십. 타투 보톡스 언제든지 다 늘리고 또 줄이고 원하는 대로.. People in science. People of cyborg. 과학속의 사람들. 기계속의 사람들 People in science. People of cyb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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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너의 모습 그리워 거리를 헤메이네
지나가는 사람들 날 비웃네 빗방울이 떨어져 거릴 적시네 쏟아지는 빗속에서 걸음 멈추네 너의 뒷모습이 멀어져가네 나의 가슴속에 눈물 흐르네 멀어져가네 그대는 (빗방울 빗방울 주룩 주룩주룩 그대는 그대는) 눈물 흐르네 가슴에 (빗방울 빗방울 주룩 주룩주룩 가슴에 가슴에) 어두워진 거리에 차가운 네온불빛 나의 그림자를 멀리 돌아서 걷네 혹시 하는 설레임에 뒤돌아봐도 (뒤돌아 봐도 봐도 빗줄기만 보여) 쏟아지는 빗줄기만 내 가슴 적시고 삼키고 찢어버리네 너의 뒷모습이 멀어져가네 나의 가슴속에 눈물 흐르네 너의 뒷모습이 멀어져가네 나의 가슴속에 눈물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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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후 ~ Love me 나를 사랑해주오
음악 속에 리듬 맞춰 달려가고 싶나 에워싼 회색먼지 위대한 선물인가 Eco Life(환경적인 삶). Human Life(인간적인 삶). 애써 말하지만 거꾸로만, 거꾸로만 흘러가고 있나 Blue Sky(푸른하늘)(거릴 걸었니) 거릴 걸으며 너를 그리워하네 Blue Sky(거릴 걸었니) 두 팔을 벌려 다시 느끼고 싶어(Blue Sky!) Blue Sky! You're my lover. You're my lover in my life.. (푸른 하늘, 너는 나의 사랑. 내 인생의 모든것) (I wanna go there. I always want sweet dreams. 그곳에 가고 싶다. 항상 기분 좋은 꿈들을 원하지 But, Here is the paradise. I know Here is the paradise.) 하지만, 이곳이 별천지 인걸. 나도 알아 이곳이 우리가 찾는 이상향 이란 걸. 내가 사랑하는 사랑 변치 않고 살길 원해 아이처럼 어린 아이처럼 영원토록 웃고 싶어 힘든 거니? 힘든 거니? 하늘을 바라봐~ 구름타고 날고 싶던 그 마음 여전한지 (Who? talk to me? Who? catch my hand? 누가 내게 말을 하는지,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줄건지? I want only one. I wanna go to the paradise. 나는 평화로운 낙원 오직 하나만 원한다 You know? I don't know. Where is the paradise? Where is the paradise?) 누가 알까 낙원이 어디 있는지를? Blu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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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얼굴 보기 힘이 들어
조그만 일에도 힘들다 포기하며 고개 숙여 외면을 하지 여기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도 밝은 표정보기 힘이 들어 조금 지친다고 입술을 쭉 내밀며 무심하게 돌아서 가네 *** 웃는 얼굴 보는 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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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나의 세상도 떠나는 걸까
그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이젠 끝나고 있어 아직 남아있는 기억되는 행복한 순간들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아픔에 목메인 하루하루 ***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 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버릴 수 있다 해도 너 만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 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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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How about leaving now? (떠나보는게 어떨까?)
To get away from it all. (모든일을 잠시 접고) Let's fly away. (자! 떠나자) 정글 같은 빌딩 숲을 타잔으로 살았어 도대체 나는 어디로 가는 건지 알 수 없네 시원한 바닷가 푸른 산을 너머서 덜컹이는 기차타고 달려보자 바다로..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 어지러운 하루하루 벗어나고파 새로운 내 인생길을 기약하면서 오오 ~ 저녁노을 길게 드리운 해변 높이 나는 갈매기 소리 한발 두발 재촉해보면 저기 나의 쉴 곳이 있어 지금 지금 ~~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지금 지금 기차를 타고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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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호명 2집 - Ari Arirang (2011)
술잔에 취하고 싶어 술에 취하고 싶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술에 취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소리를 지르고 싶어 오늘처럼 바람 부는 날엔 소리를 지르고 싶어 나나 ~~ 나나 ~~ 소리를 지르고 싶어 사랑에 취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외로움에 가슴 시린 날엔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얀 연기 담뱃불 속에 답답한 가슴 띄워보고 퀭한 두 눈 먼 산보면서 소리를 힘껏 질러보자 나나 ~~ 술에 취하고 싶어 나나 ~~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 ~~ 사랑에 취하고 싶어 나나 ~~ 소리를 지르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