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부네 작은 내 가슴에 차가운 공간으로 흩어져버린 우리들의 눈물나는 얘기뿐 시린 바람 사이로 손을 내미는 너는 바람아이
바람부는 날에는 네가 올것만 같아 창밖을 바라보았지 하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 쓸쓸한 바람만 부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하얀밤을 지새며 너를 향한 기도에 나는 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 마치 실이 끊어진 꼬리연처럼 먼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지금 떠날 네 모습 너무 슬프잖니 비 내려 울것 같은 얼굴이잖니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널 감당할 수가 없어 떠나야 하는거야 슬퍼하지마 너의 모습 슬퍼보이면 나의 조그만 마음은 아파 슬픔은 마찬가지야 하지만 나는 눈물은 보이질 않아 너를 만날 때마다 마음은 가난이 다가오네 후회하진 않을거야 떠난 후에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가도 다시 사랑하진 않을래 떠나야 하는 거야 슬퍼하지마 너의 모습 슬퍼보이면 나의 조그만 마음은 아파 눈물이 뺨에 흐르네 하지만 나는 슬퍼도 사랑 안할래 내게 원하는 너의 꿈들이 자꾸만 힘들게 해 후회하진 않을거야 떠난 뒤에도 후회하진 않을래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가도 다시 사랑하진 않을래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부네 작은 내 가슴에 차가운 공간으로 흩어져버린 우리들의 눈물나는 얘기뿐 시린 바람 사이로 손을 내미는 너는 바람아이
바람부는 날에는 네가 올것만 같아 창밖을 바라보았지 하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 쓸쓸한 바람만 부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하얀밤을 지새며 너를 향한 기도에 나는 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 마치 실이 끊어진 꼬리연처럼 먼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1. 우린 서로가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짐은 몰랐어요 돌아서버린 그대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애원하고 애원해 보았지만 무정한 그대는 떠나갔어요 그렇게 쉽게 떠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장난처럼 생각했나요 그래요 가세요 사랑하는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대 떠난 그 길에 죄가 될까봐 죄가 될까봐
2.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음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한번 돌아선 그대 마음이 다시 돌아오질 않아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았죠 사랑해요 그댈 불러 보지만 그렇게 쉽게 떠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장난처럼 생각했나요 그래요 가세요 사랑하는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대 사랑하기에 죄가 될까봐 죄가 될까봐
널 처음 봤을 땐 가슴만 뛰었어 나와 눈빛 맞추면 고개숙였던 너 아무말 없이 마주보았던 눈빛 사랑은 뜬 눈으로 며칠을 고민케 했었어 좋아한다 말할까 고민고민 하다 그애한테 하고픈말 노트에 담아 거울앞에 서성이며 탤런트도 돼봤지만 아마 나는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