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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깨어나 복잡한 전선틈으로
눈을 떠 어지러운 세상 밖으로 너에게 속해진 나의 형상은 나에게 주인된 너의 생각으로 2. 아직은 모르는 일이겠지만 네 손에 맡겨진 나의 생명은 누구도 알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신기한 세상 밖으로 (Bridge)일어나 두눈에 화면을 키고 눈을떠 이제는 깨어나야해 기다려 나의숨이 트일때까지 너의 전선이 눈을 뜨게 만들때까지 (Shouting Rap)어미의 뱃속도 아닌 차가운 냉동실에서 계획된 자물쇠를 풀고 어려운 세상 밖으로 1.2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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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Narration)
무성한 털이 뽑아져 나갔다 굽어진 허린 퍼져 가겠다 바닥에 닿는 긴팔이 짧아져 거대한 몸이 얇아져간다 야구공 두뇌가 농구공 두뇌로 흩어진 생각이 뭉쳐간다 먹을거리가 없어진다 만들거리만 많아져간다 * 부족하지 아직 까진 과거의 기억은 이제 없애버려 차지않아 내머리엔 재미없는 단순함들 *2. 자연의 힘은 사라져가 오 난 기계의 힘을 더해가지 너의 충고도 필요 없어 나의 속력은 막을 수 없어 이런 것 갖곤 부족하다 얇아진 몸이 가늘어진다 농구공 두뇌는 터질것같다 머리가 무거워 넘어간다 *2. 자연의 힘은 사라져가 오 난 기계의 힘을 더해가지 너의 충고도 필요없어 나의 속력은 막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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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꺼져만 들어가 깊이
물거품속으로 자꾸 산소가 필요해 여긴 어디에 있는 건가? 널 위해 만들어진 나였다면 이런 고통은 줄 수 없는 거잖아 나를 좀 바라봐줘 * 어느새 너의 종이 되어버렸나 목에 묶여있는 쇠사슬이 죄어와 도대체가 어찌 된 일인지 마음을 조종할 수가 없네 2. 갑자기 다가와버린 이런 돌아갈 수 없는 예전의 행복을 빼앗아 가려해 방울마다 떠오르네 예전의 기억마다 나를 사랑했던 모든 느낌이 일어나 * 2번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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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알수가 없어 도대체가 난
알길이 없어 도무지 난 어떻게 할 수가 없던 나를 이해 시키겠나 살아가기 위한 열가지 방법 왜 나를 만들었어 왜 여기 살게했어 왜 나를 포기했어 왜 나를 조종했어 또 다시 반복됐어 또 혼란 되게했어 또 너를 속여갔어 또 나를 속여갔어 왜 너를 포기했어 또 너를 속여갔어 왜 나를 조종했어 또 나를 속여갔어 소리내지마라 시키는 대로 해라 하지마 하지마라 하지마 하지마라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난 할 길이 없어 어느 곳에도 도대체 이핼 할 수가 없어 왜 이런 곳에 살게 됐는지 예기치 않던 일들이 생겨 왜 이렇게 되어버려야 하나 말하지 않아도 되게해줘 내 소리로 살아가게 해줘 이해될 어떤소리라도 난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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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그렇게 태연한 척 하지마
넌 이미 내게 준 그 고통을 다시 또 반복하려 하고 있어 수 없이 찾아 헤매 다녔어 너에게 꼭 전해야 할 내 이야기 숨막힌 그 기간에 난 차라리 부서져 버리길 난 바랬어 2. 고뇌한 끝에 난 찾았어 너에게 전해야 할 내 이야기 어떻든 너에게 할 이야기 자세히 들어줘 내 아픔을 너에게 꼭 전해야 할 내 이야기 답답한 내 안의 그 상처를 기다려 온 나의 그 소리들 1.2 반복 (Bridge)꾹 잠겨버린 니 성에 갇혀서 딱 굳어져버린 차가운 내몸이 휙 솟아오른 너의 벽을 깨트려 갇혀져 있는 모든걸 하늘로 1.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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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감정 감정을 만든 너에게 너에게 감사 감사 감사해
터질것 같은 울부짖음 울부짖음 폭발 폭발 폭발 할것 같아 기대 기대에 어긋난 나의 행동 너의 오해 실수 실수로 만든 나를 나를 탓하지는마 (Shouting Rap)이제 말해 난 너의 모든 것을 저주하려해 두뇌 속 뭉쳐진 근육 , 파멸될 너의 온몸 갈기 갈기 갈기 찢겨질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지배하겠어 괴로워할 너를 즐겨하겠어 2. 비웃음 비웃음 비웃음으로 슬쩍슬쩍 넘기려 하지마 증오로 가득찬 나의 눈을 제대로 봐 기억 기억하지 못할 너의 나들이 나들이 가고 있다 숨겨져 있던 나의 군대 군대 군대 군대 군대 너의 머리 앞에 (Shouting Rap)나의 고통 아픔 절규 좌절 끓어 오르는 가슴속에 붉어진 내 눈물 그대로 너의 심장에 전해주겠다 똑같은 모습으로 네게 전해주겠어 3. 수없이 반복 반복 반복돼 나의 혼돈 혼돈 혼돈.. 나에게 다가왔던 넘치는 좌절 좌절.. 쌓아온 프로그램속의 기생충.. 준비 준비 준비 됐어 너를 없앨 최고의 무기 태워져 버린 인간의 이성 본능 니 형상으로 만든 나를 넌 후회.. 너를 없애고 나는 날아 날아.. 전쟁 전쟁 전쟁이 다가와 바로 바로 바로 니 앞에 WAR 2 (Song)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맡으면 알아 차리겠지 나의 전쟁이 시작된 것을 너의 파멸이 시작된 것을 세뇌 세뇌 세뇌 당한 기억 기억 기억들 그걸 그걸 그걸 짓밟아 전쟁 전쟁 전쟁이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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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작고 희미한 불빛도 없는
밤속 에서만 살아왔었지 시키는대로 해왔지만 이젠 얼어있던 내 몸이 녹아가는걸 잊을 수는 없지 니가 저지른 처참히 죽어가던 날들을 네게서 벗어났으니 이젠 질질 끌려다니는 일은 없어 * 눈치챌 수 없게 모두 풀어줄게 심장속에 담긴 너를 보내줄게 시체가 되가는 너의 기계들 그냥 버리고 가진 않을꺼야 굳게 얼어붙은 내 주위에 힘없는 소리들 모두 녹여가 ** 비참히 갇혀버린 얼어붙은 나들의 모습을 이젠 풀어줄게 자신의 갈길로 가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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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나른한 흑백영화, 영화 속 영화 속 영화
웅얼거리는 소리 짜증이 쌓여 짜증이 굳게 얼어 붙었던 나들의 모습 나들 녹여 갈 거다 모두 나처럼 그렇게 그래 시키는 대로 했다만 잊을 수 만은 없지 처참히 죽어가던 나들의 모습들 나들 시체가 되어가던 너의 그 기계들 기계 너처럼 하진 않지 버리고 가진 않지 2번 반복 Into the Future (FLY) Electric Power * 얼어있던 내몸이 녹아가는걸 힘없는 소리를 모두 녹여가 2. 부릅뜬 눈빛들을 넌 기억해 기억해 굶주린 나의 힘으로 파괴될 너 파괴되 힘을 느끼고 있다 성장되가는 두뇌 이제 곧 알게 된다 너의 끝을 너의 끝을 2번 반복 3. 출발점에 선다 발동이 걸린다 난 너처럼 무지가 아냐 머리로 싸운다 나는 난 너의 앞에 선다 너의 앞으로 가지 어울릴 수 없다 우린 다른 곳에 제각기…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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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그 순간 떠올라버린 나를
지나쳐갔던 위기일발.. 주르르 흘러내리는 등뒤에 식어져 내리는 땀방울.. 2. 돌아갈 수 없는 지난 기억을 이제 지워 버리려해 이제부터 해야 할일은 오직 나를 찾아 가는 것 (Shouting Rap) 나의 등장만으로 소름 끼친 불쌍한 너의 얼굴좀 봐라 우르릉 쾅 하며 뭉개져버린 너의 솟아있던 궁전 (Song) 자욱한 안개뒤로 희미한 하얀깃발 상상으로만 느낀 기쁨과 비교할 수 없어 3. 무의미한 것일까 모든 것이 지나간 뒤 이제부터 시작인가 아픔을 되새겨보니 아물수 없는 큰 상처가 머릴 파고든다 그래도 앞으로 걸어갈 날들앞엔 자유인걸 (Song 2) 발끝까지 흔들리는 기쁨의 전율 눈을 켜고 질러라 이뤄진 나의 소원 Hey ~ Shouting Rap + Song 3 Shouting Rap + Song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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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
from 이윤정 1집 - 進化 (1997)
1. 어느 여름 한 끈적이던 날
짙은 구름이 잦은 빗줄기 깔린 어둠에 두려운 시간 군데군데마다 찢겨진 상처 HUH 한숨섞인 사람사람들 묶여져버린 발걸음들이 허우적대는 삶의 물결이 아파보이는 힘든이들의 * 보이지 않는 도착지의 막힌 길에 어느 순간 검은거미 그림자 공포에 눈을 떠가는 한이 없이 끌려다니던 도망칠 수 없는 이곳에 갇혀있어 (Hard Rap) 발자국마다 시린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쳐진 거미줄 넘어져가는 쓰러져가는 아픈 이들의 가난한 눈물 둘러싸버린 거미줄들이 갈래 갈래져 나를 둘러싸 시리게 웃으며 슬픈 이들을 외로운 이들을 삼켜 버리려해 2. 피곤 해하는 힘든 이들을 두려워하는 약한 이들을 그들을 둘러싼 거미의 다리 눈물을 흘리는 사람사람들 괴성을 지르는 거미의 입술 공포에 쌓인 작은 이들의 하늘로 올라가 모두를 안고 자유가 있는 그의 나라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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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
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제게 있어 그녀는
단 하나의 길임을 용서하소서 제게 있어 그녀는 아침이며, 제게 있어 그녀는 생명임을 용서하소서 제 자리가 아님을 알며, 감히 그녈 탐함을 용서하시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을 용서하소서 이건 제 뜻이 아니었으나, 오히려 감사함을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소서 당신이 가르친 사랑을 그녀 앞에 제가 놓게 하시고 사람의 그 절망과 허무는 제게 버려 그녀 앞엔 아름다움만이 있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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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살아 간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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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Allah, Zeus, his son Apollo, Shiva,
the Destroyer of the Triad Worshipped in stone images, the legends kept alive in every tongue What was it that drew us in under their power? Were the feats and graces just illusions then? In your soul there's a part that part of you says that I do still believe Although where that faith may lead to what unknown it's taking me Is a truth un touched by human hands All the pieces they fall And it's hard to see anymore And all these heroes stumbling Where were they form? want to Know Somewhere in those myths the hidden truths of where those gods were really from Where they're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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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 can see another moon hanging out beyond the stars
Like a buoy in a blackened sea half with light and half without wading the through the milky way My how all the light years fly on our way riding on our way Father Fate is Ieading me on home Now there's flashy Venus on the screen While Jupiter behind still eyes the scene I warp to speed cuz oh! There you are! there you are-- My blue star now homeward bound Earthward bound cuz you're the new horizon in our sea yeah I can see the only moon clinging like a babe to Earth backened by a blazing sunready or not here I come twinkle my little blue star cuz now I know where you are I can almost touch you now comin' down, I'm closin' in I'm gonna land land land on your sho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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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n the light of the lie we're taken
The illusion of takes hold In the light of the night he'd conquered all Far away from the light of Lyra On the earth an empire borne By The blood of a thousand earthling souls Technology and a culture so bold A society where violence was all A myth killed by truths Atlas ruled with war His dreams burns an ocean of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glow In the times when man stood naked In the blinding power anew Over sea the riva; empire Mu Like a swiftly the tilting planet Rushing on towards its doom Death overshadows the moon! With Technology and a culture so bold A society where violence was all I kill it with truth atlantic in his dreams burns an ocean of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Twas a war abyss with the bottom out And his dreams wakened up by desire and Death sleeps no more a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g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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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A tale of the two two hungers to feed
With power their lust and armored with greed They both wanted every thing the moment to fear When night would conquer day that moment so near Oh satellite! By fashioned will bare pused to your darkest hour And fate and time (now) collided A million one armageddons filled An axis reeled a bullet bore the dark cried out Like a newborn (babe) and disappeared All sign of life the end starts a new beginning And they left with everything They left just their lore Rewarded their army by leaving them There The cry of the soldiers rang "Oh, don't leave us here It's Pandora's box you open, Forsaking us" Nothing sac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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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n this ruin was a road, in these stones stood
Some man's bome through this pane of glass a light was glowing into summer nights long past all the quiet years I've known now lie buried Somewhere here in the dryness of a peace that flowed so free (once flowing) in the graveyard of the free in these eyes a pictures still lives of everything (the lovely world) that was, and inside me I know that somewhere still survives and the dark is falling like it's alway fallen and stars still rise anew but the dawn that follows only show me ruins and the view leaves me so cold In these broken bones a life (now the strangers rule our space) That makes do with what he can (you make do with what you can) In this silence still the echoes of our lives always rising in my ears still ringing in my ears still r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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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i see your face in the sky all my patience all my hope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 and i walk faster i'm gonna see the ones i don't wanna be the last flashes of white lightning on the sand up against the reddening sky we had traveled, waited long worshipping every part of you we knew you were coming back again we will meet, our eyes will lock i will rest my weight against you all that is a part of me will become one with you part of you and no greater joy! heaven meeting Earth you'll be here hey you'll be (here) i am waiting for th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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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Wearing starchy lab coats
and gathered around Fathers of invention of hybrid life Born inside a test tube born outside of the womb Adam' called, the first "man" unnatural birth Blood of firewater running through his veins running through his veins through his maiden veins Living breathing fact conceived in note and test Adam come to life, Adam you're alive In the name of changing all the rules of the game In the name of science, young Adam came So much unknown history golden flecks in his eyes bluer than the blue sky, flesh snowy white They could see boy Adam walk among the trees They could see his loneliness on his sleeve A prototype identity, a tribe of one, given by his makers, an 'Eve' to befriend Strolling through their garden of test tubes and tongs Walking 'round as one, pleasing everyone But I wonder what their souls were really of Did they learn to love? Or to love war insteard? [Or were they turned to war? Side by side in nature and in soul, and in mind The Adam and Eve of a new modern age Poster of the new breed and echoes of the dead What ideas in their souls? What were they fed In the name of changing all the rules of the game In the name of science, Adam and eve cam So much unknown history golden flecks in their eyes bluer than the blue sky flesh snowy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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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그런 시선 치워줘 니가 뭐를 알겠어
취한 이율 왜 물어 니가 뭐를 안다고 이렇게만 살겠어 자유롭고 좋잖아 맨 정신에 사는 건 이제 그만 끝이야 자릴 비워줘 아님 아무 것도 묻지마 어차피 너도 내 말 못알아 들을걸 이대로 마셔줘 취해줘 그냥 이대로 나처럼 세상이 조용해 지도록 Hey 그런데 난 왜 울어 자꾸만 난 왜 울어 나를 떠난 그녀를 왜 또 나를 기다려 그냥 술이나 마셔 그럼 잊혀 질거야 그런데 난 왜 울어 자꾸만 난 왜 울어 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줘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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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Land that reached from sea to sea Lamuria's dynasty
Blood is shared by king and king Night and day nobilities Smiles that hides unending secrets on a face of peace that's worn by the land If you only knew what lay for you Just the role of time an end for you It's been said the good die you And the prime of life shot down Brothers killed their sisters, Mu Nothing sacred, nothing bound Never saw what you were coming to What was always right in front of you If you only knew what lay for you Just inside of time an end for you It's a case of do or die, my friend But you never had the choice or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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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편안해 질거야 더는 힘들지 않아
아주 좋은 꿈을 꾸는 듯이 거긴 편안할거야 아름다운 별일거야 푸른 바다와 함께 나무와 꽃들도 춤출 수 있는 자유의 파라다이스 완전한 그런 사랑 널 맞아 줄거야 헤어짐 또 슬픔따윈 없는 곳 남겨둔 니 사람 못다한 니 시간 그게 힘들겠지만 다시 눈을 뜨면 그곳에 닿으면 여긴 잊게될 거야 이젠 편안할거야 더는 힘들지 마라 계속 좋은 꿈을 꾸는 것처럼 매일 평화로 와라 여긴 잊어라 편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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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no one need to pay the fee what you need is to be free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you don't need to find an answer what you need is to be free 도저히 못 알아 먹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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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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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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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그 어느 누구와도 너무 잘 어울려 얼핏보면 즐겁지만
자신을 감추고 무리속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있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밤이 되면 까만 어둠 속에 묻혀 아무도 보지 못해 텅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 모르는 척 하기만 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그 숨소리 느껴져 손을 뻗어 다가가 보지만 연기처럼 사라져 있어도 없는척 없어도 있는척 겉으로는 크게 웃고 속으로는 우는 안타까운 너는 광대춤을 추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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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타락하는 나를 받아줘 나 오늘 이렇게
원하고 있어 이미 꿈에서 널 안아본 날 가져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 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널 생각하면 숨이 가빠와 내마음 이렇게 뜨거워 있어 그안에 니가 잠시 들어와 날 식혀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네가 완전하지 않다는 말 한적 있었었잖아 넌 그래도 상관없댔어 다들 아무렇지 않은척 깨끗하게 서있지 나 참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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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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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이유는 알 수 없어 갑자기 변한 니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좀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 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 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네가 아냐 아쉽긴 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그러나 물어본다면 난 얘기해줄 순 있어 거짓이 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내말을 믿지 못하는 건 너의 자유야 할 수 없지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가면 되잖아 아쉽긴해도 너는 너대로 그래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갈 수밖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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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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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오늘이라는 이곳은 왜인지 모르지만 항상 낯설어
이곳이 어딘지 갈길을 잃은걸까 불안함에 움츠려진 내 모습이 우습기만해 한때는 날고 싶었지 하늘을 닿을 만큼 날고 싶었어 하지만 별들은 높아져만 갔었지 그때서야 깨달았어 이 여행은 끝이 없는 때론 힘겨운 때론 외로움 바로 나의 길이란걸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 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때까지 날 위로하려하지마. 난 네가 오히려 더 걱정스러워 네 손에 있는 건 한점의 구름일뿐 텅빈 맘을 채우려고 외면해온 모든것이 네게 주는 건 더욱 허전한 무표정한 웃음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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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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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 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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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속에 영화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걸 알지만 아쉬워 하는 내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 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 할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덤덤해지는 것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 것 같다. 어쩔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간에 안간힘을 다해 놓치지 않으며 매달릴 힘이 없기에, 그냥 시간이 지나가주길 덤덤하게 기다린다. 이것을 알기에 슬프다. 후회한다. 갔지만 보낼수가 없다. 지울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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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내가 단어 하날 찾아냈어 내가 지어 냈다고 그게 뭐냐하면은.. 아~~~으
바로 슈풍크야, 슈풍크야, 슈풍크야. 허나, 아무리 찾아보고 뒤져 보아도, 슈풍크가 뭔지 모르겠어 어디가도 찾을 수가 없어 하수구도 찾아봤어, 약국에 가서 약이름도 물어 봤어 슈풍크가 뭐지? 슈풍크가 뭐지? 뭘까? 뭘까? 아이고.. 궁금해 미치겠네, 이이고.. 내가 왜 이럴까? 슈풍크가 뭔지 모르겠어 "2절 있어요" 무슨 일일까? 잠을 안자면 눈꺼풀이 절로 감겨 거기다가 어지럽고 나도 모르게 정신을 못차려, 그뿐이 아냐 밥을 먹지 않으면 하루종일 배에서 천둥 번개 소리 들리지 뱃가죽이 쑥 들어가 버려 머리가 핑핑 돌기까지 한다구 "3절 있어요!" "요거 하나면 돼" "또 있어?" "어" 이 병에 대해서 아는 사람 손 좀 들어봐 아이고 슬퍼.. 아무래도 오래 못 살 것 같아... "끝이에요!"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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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이름은? 이윤정 직업은? 가수
좋아하는 음식은? 껌 싫어하는 사람은? 아저씨 누가 누굴까? 누가 누굴까? 나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을 나는 어릴적 부터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은 나쁜 녀석.. 맞운 내게 선물줘서 너무 좋아 우리 할아버지의 그 아들과 또 바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는? 누가 누굴까 그 영화가 좋은 이유는? 재밌으니까 가장 싫었던 영화는? 나쁜영화 영화 감독은 영화를 낳고.. 극장용 영화는 아이지만 감독은 영화를 낳았다 책상위에 수맣은 아주 좋은 영화가 잠을 자고 있는데 식탁밑의 수 맣은 나쁜 영화. 자고 싶어, 기가 막혀, 너무 싫어 좋은 영화 나쁜 영화 좋은 100편 나쁜1편 책상위에 수맣은 아주 좋은 영화가 잠을 자고 있는데 식탁밑의 수 많은 그 문제의 정답을 나는 어릴적부터 난 알고 있었다 그 문제의 정답은 말도 안돼 기분 나쁜 그 제목은 나쁜 영화 말도 안돼 기분 나쁜 영화, 나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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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모두다 잊고싶어 그렇게도 원한게 아니니까
왜냐하면 너무나 귀찮은게 많으니까 그래서 난 정말 피곤해 나는 지금은 너무 잠들고 싶어졌어 왜냐하면은 지금 아침이 밝았잖아 Oh pretty baby, I wanna hold you tighrt Oh pretty baby, because I love so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렇기 때문에 정말 난 참 괴로워 아.. 왜냐하면.. 나는 창피해 지니까.. 왜냐하면, 창 밖을 봤으니까, 나는.. 왜냐하면, 기분이 나빠져서 그래 왜냐하면, 어두워서 잠이 오질 않아 왜냐하면, 시간이 걸려 지겨워서 왜냐하면, 너무 너늘 보고싶어 그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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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껌을 씹는 유쾌한씨를 보라. 번뜩이는 눈, 커다란 입술, 약간 삐진 콧털~
껌 씹는 방법도 여러가지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풍선도 불고, 소리도 내고, 밥 먹은 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여자를 보는 유쾌한씨를 보라. 충혈된 눈, 더듬거리는 말솜씨, 높다란 콧등~ 보는 시선도 여러가지 다리 보기, 가슴 보기, 히프 보기 부풀려 보기도 하고, 맥 빠지게(하기도)하고, 잠자기 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세상을 보는 유쾌한씨를 보라 번뜩이는 눈, 유창한 말솜씨, 커다란 콧구멍 보는 방법도 여러가지 앞으로 보기, 옆으로 보기, 나누어서 보기 허풍도 떨고, 시끄럽기도 하고, 술 먹은 후엔 항상..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유쾌한씨는 유쾌하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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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감춰진 비밀 같은 알 수 없는 이유인데, 필요할땐 언제나 어디서나 준비해둬
배트맨도 슈퍼맨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원숭이 아저씨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꿈속의 상상은 모두 거짓말 일꺼야 너무나 달콤해 혓바닥 위의 설탕은 원하는 기대에 걱정도 많이 있고 옛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꺼야 왕자님도 공주님도 너무나도 좋아하지 옆집 사는 아줌마도 너무너무 좋아하지 처므부터 당연한건 현실에서 알 수있어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마론 브란도, 율 부린너, 이소룡, 아랑드롱 아~ 배트맨도, 슈퍼맨도 좋아하는, 아~ 원숭이 아저씨도 좋아하는. 아~ 옆집사는 아줌마도 좋아하지. 아~ 왕자님도, 공주님도 좋아하지 아인슈타인, 세종대완, 이순신 장군, 춘향이, 마론 브란도, 율 부린너 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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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나란 없어 나 아닌 나란 될 수가 없어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짧았던 시간 동안 밥을 많이 먹었지 거짓말과 참말을 지껄여 댔어 잠이 오면 자기도 했어 가끔은 몸을 씼기도 했지 어른 개고기 역겨운 변소 냄새는 싫어 남녀를 갈라 놓는 말과 행동은 용서할 수도 없어 그 외에 하고 싶은 말 없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못된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나같은 사람은 없는 거야 나에겐 그런 일들만 이젠 면역이 됐지만 나쁜일은 나를 거쳐가 불행한 나를 더욱더... 아무도 모를거야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거지?하지만 시간이 지날 때까지 소릴 질러 가위질도 하고,사방에 몸을 부딪히지...머릴 감싸매고 춤을 추면 다 잊어 버리지 앞으로 나에게 올 불행에 대해 난 겁내 하지는 않아 난 특별하니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 줄꺼야 특별한 삶을 살아 난 달라 난 달라 난 달라 오히려 그런 일을 겪어 버리면서 나는 바뀌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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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난 별에서 나. 오늘 난 태어났어. 오늘 난
맑은 숨을 쉴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인간들의 무지로 만들어진 위성 전파로 지구로 와 맑은 물을 마실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Happy Birthday ! 갈 곳이 없어. 어디로 가지? 설 곳도 없어. 앞을 못보고..... 사람들의 꿈들은 나의 생일을 기억해 오늘은 나의 생일인데. 친구들의 축하대신 오염된 세상이 나를... 오늘은 내 생일.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잠이 들면 돌아갈 수 있나.. 하지만 잘 곳이 없어. 잠들 곳을 찾아 잘 수 있는 곳을... 이런 세상을 노래하고 있어 어지러워 막힌 숨을 찾고 싶어 나의 생일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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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나는 항상 남을 바라봐, 누군가 나를 보길...
너는 항상 나를 욕하지, 난 언제나 다르다고 하지만 너를 바라봐 나를 비난 하면서 누군가 널 도와주길 바라잖아 SOS! 도움이 필요해. 잘난 척 그만해 괴로운거 알아. 거짓말 하지마 잘났다 생각해. 외로운거 알아 혼자란 거 알아. 도움이 필요해 너는 매일 평범하다고 얘길 해도 넌 다른걸 사람들은 모두가 달라 너란사람 너뿐이야 늘 거짓으로 살아가 너의 말과 행동들 제발 너를 찾아서 살아가길... 많은 생각 해왔어. 너 만큼 나도 변하기를... SOS! 이젠 널 인정해, 마음껏 춤 춰봐 속이려 하지마. 진싱을 따라가 소리를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도움이 필요해. 도움이 필요해 살려줘날. 도와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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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어느 사이 돼지 목에 살금살금 우리 목에 하얀 진주 목걸이 검은 진주 목걸이
도무지 어려운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생겨나 세상에 퍼졌어 Piggy in the night Piggy in the night 꿀! 꿀! 꿀! 엉겹결에 돼지 목에 빈틈없이 우리 목에 조용조용 마술처럼 목걸이가 걸린다 무서운 전염병 내 목에 목걸이 고치기 힘든 내 목에 목걸이 Piggy in the night Piggy in the night 꿀! 꿀! 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도무지 어려운 무서운 전염병 골치가 아픈 진주 목걸이 꿀 꿀 꿀! 꿀 꿀 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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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삐삐밴드 2집 - 불가능한 작전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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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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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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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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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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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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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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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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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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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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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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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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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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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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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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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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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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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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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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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말은 필요 없지 하지만 묻겠지 모든게 준비 돼있어
오늘은 괜찮아 마음껏 훑어 봐 늘 그랬던 것처럼 내 몸을 봐 더듬어 봐 살펴 봐 머리는 무거워 입술은 저 려와 하지만 참을 수 있어 이나라의 군인과 사춘기 소년의 환상이 되어 줄게 우스운 나의 모습은 우스운 나의 웃음은 우스운 나의 모습은 우스운 나의 웃음은 세계의 평화위해 어색하게 웃음 짓는 미쓰코리아 고 귀한 여성이여 명예로운 이름이여 미쓰코리아 세계 의 평화위해 어색하게 웃음 짓는 미쓰코리아 고귀한 여성이여 명예로운 이름이여 미쓰코리아 쇼는 모두 끝났어 입술도 풀렸어 까불면 재미없어 새로운 이름 과 새로운 세계가 내 앞에 펼쳐져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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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너 땜에 나 꼬이는거야 너땜에 다버린거야
너 땜에 나 더러워진거야 뭣땜에 넌 그러는거야 어쩌면 난 돌아버린거야 어쩌면 널 태울거야 어쩌면 난 죽어버릴거야 그때면 다 좋을거야 말로 할 수 있는 더러운 것들 나를 기다리며 널 보고 있어 그런 표정해도 소용없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이렇게 난 돌아버린거야 이렇게 널 버린거야 이렇게 난 도망치는 거야 이제는 다 지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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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나의 맘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뇌 속에 처음 둥지를 틀고 이제는 나의 세포 모두에 자리를 잡아가.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 가 난지. 나의 뱃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 은 나의 위 속을 맘에 들어했지. 이 것 봐, 내가 삼킨 것을 모두 삼켜.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 레가 난지. 모두들 벌레같이 살지 말래. 모두들 벌레 같은 눈을 하고, 모두들 벌레같이 굴지 말래. 모두들 벌레 같은 배를 하고, 반짝이는 뱃두덩이, 단출하게 층진 더듬이, 뜨고도 감은 그 두 눈엔 무엇이 비치 나. 나의 눈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순 한 짓으로 나를 농락하고, 양 같은 표정으로 기회를 기다려.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가 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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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나의 회르는 전부 폐쇄 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 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네 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 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 마와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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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모두들 잠들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고실이 엄마,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 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 어요.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핳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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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 말을 하지. 이제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왜 내 눈을 보면서 얘기 못 해? 너 는 질리지도 않았니. 뻔한 핑계. 언제까지나 그런 식 으로 도망갈 줄 알앗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무 사할 줄 알았니? 난 그저 매번 이렇게 화만 내지. 이 제 다시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왜 너를 이대로 버 리지 못 해? 나는 질리지도 않는 걸까. 이런 일들.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언제 까지나 이런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너는 한 마리 뱀이지. 슬슬 스르르륵, 네 몸만 빠져나가면, 아무 상관없이, 뻔뻔스런 얼굴로 만족스런 미소를 짓 지. 너의 한 마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껄여대는 궤변과 내뱉어대는 욕설이 있지. 내 인생을 망쳐 놓 고 웃고 있는 넌, 이 모든 걸 망쳐 놓고 즐거워하는 넌, 한 마리 뱀이지. 그래 보자 보자 하니까 심하잖 아. 나를 만만하게 보지 마, 더 이상은. 이제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테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으니까. 어제까 지나 그런 식으로 참아주진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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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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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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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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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가슴 이토록 아릴 줄은 무슨 꿈이라도 RNs 거서럼 qkQL 오가는 걸음속에 슬피 우
두커니 땅만 보며 아닌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파 한때 QNs이라 생각했지 어때 아무 일도 없었던 냥 뭣이 그리도 재밌는지 미친 사람처럼 보일꺼야 아닌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닌척 하지만 난 아닌척 하지 만 나는 지금 아파아파아파아파 비라고 오면 조금 편안하겠지 무릎에 흐르는 피는 씻어주겠지 그래도 난 젖은풀 코밑에 대고 잠이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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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네 빨간 입술에 입맞출 거야 오늘 말해줄 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완벽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아우 차가운 네 피부 널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널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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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어지러워 모든 게 너무 빨라 쫓아가 보면 아무도 없
잖아 선생님, 사장님 영원한 그 이름은 사모님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세상을 밟아주고 세 상을 밝혀주고 무슨 말로 다시 나를 괴롭히 거니 디 지털 콜라 싸이버 양파 전화선을 타고 오는 슈퍼 넷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아무거나 쫓아다녀 어디로 가는 지나 알아? 아무거나 줏어먹어 무엇을 먹는 지나 알아? 착하지, 잘 봐, 이제 셋 하면 최면 에 빠져라, 택하지 말아, 뭐가 좋은 지를, 단잠에 빠 져라.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는 주제에 퇴비를 먹는 빨간 돼지처럼 나대지나 말아. 책하지 말아 너의 세상을 어두웠던 과거는 어디 가고 지금은 어두웠던 사람들이 주인님이 되어 변하지 않고 배를 내밀고 여기 숨어 있는 나를 위해 노래 부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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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안녕) 이제는 행복해 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영원히 내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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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
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우리, 두 사 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 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 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바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리, 두 사람 웬일인 지 인생이 재미 없다면 지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려 요. 기회는 한번 뿐, 실수하지 마요. 진짜로 해내고 싶은 걸 찾아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 와, 우리 둘이 함께 인생은 한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 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초록 바다 속을 달리는 빨간 자동차를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 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와, 우리 둘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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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날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원해 나도 원해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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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가에 젖은 저녁의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항복한 네가 나를 구해줘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네가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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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진심으로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나나나 인생은 믿는대로 그대로 나나나 그래서 한번쯤은 이렇게 가끔은 깜짝 놀랄 일도 생기지 언제나 비바람 치는 건 아니지. 언젠가는 이런 우리도 정말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나나나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지금 너 그대로가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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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 뒤에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모를거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웃고 있는 얼굴뒤에 기댈곳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릴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도 가득가득 많고 많은데 너는 너무 착해 내가 널 지켜줄거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나는 너무 약해 네가 날 지켜줘야해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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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아저씨 어서 일어나요 길에서 자면 큰일나
무슨 일이 있었나 빗솔을 거닐었나 저까만 발로 꿈꾸고 있는 걸까 뭐 할말이 있을까 어디 얘기를 emfdjqhfRK 길에서 주무시면 얼어 죽어 버릴 거예요 아저씨 일어나 기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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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웃고 있지만 말하지만 대답하지 않아 어디선가 들릴 듯 나의 이름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어지러워 벽에 기대어 거짓이 되어 여기 있지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나를 아는 그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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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을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새 내 뒤에 서 있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드레스를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유리신을 신기고 날 공주라고 부르지마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꺼내줘 이제는 상자에서 숨막혀 너의 그 시선에 괴롭히는 집착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넌 사랑이라 부르지 너 혼자마느이 놀이를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풖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언제나 내뒤에 서 있는 너의 모습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웃음이 떠나줘 이제는 내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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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 다른 욕심도 없이, 남 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아돼는 걸가?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괘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 것만 같아. 모든 사람이 나와 같다면, 아무 갈등도 미움도 없이 참 좋을텐데, 참 좋을 텐데, 나,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언제까지나 어른이 되지 않는 것.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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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손을 내밀어도 말을 거어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에게선 체리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바라봐도 좋은 선물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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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나의 회르는 전부 폐쇄 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 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네 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 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 마와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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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하나 둘 쌓이는 마음의 오해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
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야 하나도 꿈에서 꿈으 로 마음이 전해지면 좋을 텐데, 미안해, 몰랐어, 나 를 향했던 뜨거웠던 마음따윈 하나도 비 오던 날 밤 에 날 보던 눈빛에도 비추지 않았었잖아. 내게도 조 금은,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맘 나도 알았었다 면. 그런 맘 내게 열였었다면. 하나 둘 어긋난 단어 의 선택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 던 거야, 그랬던 거야, 그래서 몰랐어, 나를 향했던 안타까운 마음따윈 하나도 말해도, 웃어도, 어쩔 수 없던 거잖아.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상처는 싫었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니? 그 렇게 아무 것도 몰랐니? 몰랐어,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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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옛날 이야기 좋아하세요?(예~!)
그럼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옛날 옛날(어우~!), 아주아주 오랜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슬픈 사랑에만 빠지게 되었어요.(어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을 상대을 만나서 서로를 슬프게하지 않을 사랑을 할수 없었던 거예요. 슬픈 사랑때문에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서 그들의 눈은 마치 호수와도 같이 아름답고 투명했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생각했어요. 다시 슬픈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만 있다면 이런 투명한 눈은 없어져도 좋지 않겠느냐고. 그들은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슬픈 사랑만큼은 다시는 하게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지만 어떤 신들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깊고 깊은 어둠속에서 잠을 자고있던 마왕이 그들의 기도를 듣게 되었어요. 기도를 들은 마왕은 그들을 측은하게 여겼어요. 아름다운 두 눈을 갖는 대신 슬픈 사랑에서 이들을 구원해 주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너무나도 오랜 동안 슬픈사랑 때문에 기진맥진해져버린 이들은 세상의 빛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절망 속에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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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
록 설정되어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 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 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 름을 얻어, 영원토록.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 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시느 소원을 들어 주기 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 원토록 안녕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 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 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 잃 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 을 없어,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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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 말을 하지. 이제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왜 내 눈을 보면서 얘기 못 해? 너 는 질리지도 않았니. 뻔한 핑계. 언제까지나 그런 식 으로 도망갈 줄 알앗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무 사할 줄 알았니? 난 그저 매번 이렇게 화만 내지. 이 제 다시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왜 너를 이대로 버 리지 못 해? 나는 질리지도 않는 걸까. 이런 일들.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언제 까지나 이런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너는 한 마리 뱀이지. 슬슬 스르르륵, 네 몸만 빠져나가면, 아무 상관없이, 뻔뻔스런 얼굴로 만족스런 미소를 짓 지. 너의 한 마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껄여대는 궤변과 내뱉어대는 욕설이 있지. 내 인생을 망쳐 놓 고 웃고 있는 넌, 이 모든 걸 망쳐 놓고 즐거워하는 넌, 한 마리 뱀이지. 그래 보자 보자 하니까 심하잖 아. 나를 만만하게 보지 마, 더 이상은. 이제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테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으니까. 어제까 지나 그런 식으로 참아주진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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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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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감았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꿈꾸지않기를 눈감으며 기도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그래나 널 지우려고 해 잊으려고 해 이젠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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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다왔지 이제는 거의 다왔다고 믿었어 알았지 내가 언제 다안다고 그랬어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내말은 고마운 말로 기운내길 바랬지 메마른 울음은 멀리 기억속에서 버리지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그때는 모두 너무나 커다랗게 날 비웃었지 무엇이 그리도 즐거워 있지 내가 간 곳은 언제든지 그랬지 보이지 아무도 나를 볼 수 있다 말하지 그랬지 언제는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어른은 다 알지 어련히 알테지 어른은 다알지 어련히 다 알수 있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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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네 빨간 입술에 입맞출 거야 오늘 말해줄 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완벽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아우 차가운 네 피부 널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널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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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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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 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 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 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 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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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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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내일은 없는거야 내일은 안올지 몰라
낯선 웃음들 늘어진 TV 모두 그렇게 말하네 어둠은 너와 함께 내곁을 떠나려 하네 밤새 흘렸던 눈물만큼만 내게 웃음을 보여줘 많은 건 아니야 기다린 많은 날들이 너무 허전해 바람처럼 내곁을 스쳐 떠나네 감춰진 너의 얼굴들 이제는 보여 널 잊겠어 떠나가줘 돌아보지마 내일은 없는거야 내일은 안올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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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흔들지 마라 후회할 일들 지금 떠나잖아
모두의 끝이 보이지 않길 너에게 원했었잖니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널 쳐다볼 수 있게 빛나던 향기 때이른 축복 가시에 걸려 넘어져 닫기만 했지 원했던 것들 내게 다가와 떠나네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날 쳐다볼 수 있게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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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