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서웠던 깊은 밤들을
무사히 지나쳤죠
새벽녘 이슬소리에 살며시 눈을 뜨죠
예쁜 꽃처럼 향기를 가득 담은
어느새 소녀는 어른이 되었네요
*. True Love 이제는 와도 돼요
To Love 곁에 있어요
손 내밀면 닿을 곳에
눈뜨면 보이는 곳에
함께 있어요 우리 꿈꾸는 이 곳에서
2. 상처내는 나쁜 말들은
듣지않기로 해요
아픈 마음 슬픈
눈물이 찾아오지 못하게
예쁜 꽃처럼 향기를 가득 채워
어느새 우리는 어른이 되었네요
*. (반복)
3. 착한 사랑 피어있는
네맘을 내가 가져도 되는거니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