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을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찬바람 불어올 때 어깨를 움츠리고 내곁에 조용히 다가와 친구가 되어주던 님 때로는 심각하게 장래를 얘기했고 밤새워 불빛을 모아서 우정을 나누었어요 즐겁던 그 순간들 추억의 그림자가 가슴에 젖어올 때 떠날 줄 몰랐는데 나 그대를 사랑해 애니 떠나지말아요 애니 그대를 못잊어 나를 울리지 말아요 그렇게 많은 것을 나에게 베푼 후에 이제와 홀연히 내곁을 떠나야하는 건가요 즐겁던 그 순간들 추억의 그림자가 가슴에 젖어올 땐 떠날 줄 몰랐는데..(반복)
노을이 물 들어가는 들길을 걸어가며 그대와 나를 기억하다 그을 생각하네 언제인가 내가 물 었던 가는 길을 이제와 생각하니 이별 이었나봐 바람에 날리는 들꽃이 애처러워 내님을 부르며 내마음 별이 되고파 그대를 위하여 슬픔을 딛고 서있는 내님은 꽃 한송이 사랑을 태우는 나도 꽃 한송이.
보이지 않는 그무엇때문에 우리는 정말 이제와서 헤어져야만 하나요 풀리지 않는 그사랑의 매듭 나에게 닥친 이시련을 이겨낼 수는 없나요 ∥: 가슴아픈 젊은날에 사랑인줄 알았지만 아름다운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무너지는 가슴을 안고 혼자 울고있어요 사랑했던 나의 님이여 부디 행복하소서 :∥ 부디 행복하소서
그대와 헤여져야 했던 그순간에도 억지로 태연한척했던 마음이였죠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 내릴때 까지 그대를 붙잡을수 있는 용기가 없었죠 그런것이 알수없는 사랑의 모순인가요 바보처럼 혼자서만 남몰래 애태우는 이마음 그대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미워하고 있어요 내가 왜 정말 이럴까요
이제는 잊어야지 하고 생각 했지만 그대에 그림자를 따라 쫓고 있어요 사랑은 무지개를 쫓는 꿈이라지만 나에겐 돌이킬수없는 슬픔이 되었죠 그런것이 알수없는 사랑의 모순인가요 바보처럼 혼자서만 남몰래 애태우는 이마음 그대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미워하고 있어요 내가 왜 정말 이럴까요 그대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미워하고 있어요 내가 왜 정말 이럴까요
싫다고 말아요 지금 이순간만은 이별앞에 서러운 나도 여자 잖아요 냉정해 질까요 나도 이제 와서는 얼마 동안 지나면 괜잖아 질까요 우리사랑 이대로 무너진다 하여도 후회하진 않아요 사랑 했으니까 고개를 들어요 울지 말아요 붙잡아 주세요 지금 나의 마음을 이제 겨우 사랑에 눈을 뜨고 있어요 생각해 보아요 무슨 까닭인가요 그대만을 위해서 여기 까지 왔는데 우리사랑 이대로 부서진다 하여도 단념할수 없어요 사랑 했으니까 그만해 두세요 울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