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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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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꿈길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그대와 마주보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잊어 하네 우리모두 못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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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데로 어데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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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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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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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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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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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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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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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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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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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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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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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흘러가는 구름에 내 마음 싣고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담고서 끝없이 날아서 간직하리 우리가 만날 기다림속에서 다시 피는 꿈을 안고 햇살에 쌓인 그대 나는야 기다리리 돌아올 그날까지 그대를 위해 부르리라 나의 작은 노래 그대를 위해 드리리라 푸르른 이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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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서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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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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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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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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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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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얼마나 먼길을 말없이 찾아왔나 헤여지는 순간까지 침묵했다오
소녀의 고운손 하얀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을 잊지 못하리 만나면 우리들은 헤여질 그날이 기약되지만 두손을 나누고 돌아서는 내마음 어쩔줄을 몰라 강물은 그리운 그길을 따라서 끝없이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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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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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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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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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