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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은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찍어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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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 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 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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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마음이 일어남에 온갖 것 생겨나고,
마음이 없어지니 토감과 고분이 둘 아니다. 삼계가 오직 한 마음이요, 만법이 오직 인식이니, 마음 밖에 법이 없으니 어찌 따로 구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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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주인이 술 부으니 객으란 노래하소
한 잔 한 곡조씩 새도록 즐기다가 새거든 새 술 새 노래로 이어 놀려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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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허둥지둥 줄을 서서 비행기 뒷좌석에 앉으면 또 어느새 타국의 지붕 밑에서 고독한 전쟁은 시작되고 부르는 사람도 없는데 허겁지겁 전쟁터 뒤안길에 둔 채 탈영병 되어 고국에 날아오면 부재를 알리는 빈 방, 빈 벽 어디를 가나 서성이며 누구를 만나도 망설이며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지구 위를 헛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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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은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찍어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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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초장) 엄마 치마폭에 감싸인 개구쟁이
(중장) 동해바다 멀리서 물장구치는 독도야 (종장) 네형인 울릉도곁에서 꼬옥 놀고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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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놈은 상긔아니 일었느냐 재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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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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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마음이 일어남에 온갖 것 생겨나고,
마음이 없어지니 토감과 고분이 둘 아니다. 삼계가 오직 한 마음이요, 만법이 오직 인식이니, 마음 밖에 법이 없으니 어찌 따로 구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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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주인이 술 부으니 객으란 노래하소
한 잔 한 곡조씩 새도록 즐기다가 새거든 새 술 새 노래로 이어 놀려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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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시조, 도시를 걷다 (2005)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허둥지둥 줄을 서서 비행기 뒷좌석에 앉으면 또 어느새 타국의 지붕 밑에서 고독한 전쟁은 시작되고 부르는 사람도 없는데 허겁지겁 전쟁터 뒤안길에 둔 채 탈영병 되어 고국에 날아오면 부재를 알리는 빈 방, 빈 벽 어디를 가나 서성이며 누구를 만나도 망설이며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지구 위를 헛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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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노래 슬로우시티(Slow Cit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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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노래 슬로우시티(Slow City) (2009)
황진이 시조를 약간 개사한 것입니다. 괄호 속은 원 시조시입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에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룬) 임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음 사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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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노래 슬로우시티(Slow Cit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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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노래 슬로우시티(Slow City) (2009)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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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현 - 문현의노래 슬로우시티(Slow City) (2009)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