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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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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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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열차야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사랑아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달려가자 통일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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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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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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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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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 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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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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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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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 바람을 해치고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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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속 진정이었나 아무렇게 하는 말이었나 행여 올까 바라보는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오고가는 고깃배는 그대로인데 떠난 님은 언제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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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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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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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아픔은 없었을 것을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 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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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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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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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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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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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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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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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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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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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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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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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 간주중> 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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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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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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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짓밟아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깊이 멍든 나의 가슴을 그 누가 불어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멍들은 나의 가슴을 불어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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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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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간주중 -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 한채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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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 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 다시 과거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나에겐 또 다시 없을테니까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하늘만이 그걸 알 수 있는 것 지난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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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같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 품에 품에 안겼나 간 주 중 여자야 잘난 여자야 아무 일 없이 없이 잘 지내느냐 아픈 내 가슴 꼭 끌어 안고 운명처럼 살아가련다 나를 사랑한 너는 누구 가슴에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잊어주마 이왕이면 행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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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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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집시 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집시 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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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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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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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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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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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트로트1,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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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웬 말이냐
수많은 역사를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 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 멘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달빛이 철책에 젖은 DMZ의 밤 소리 없이 흐르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내려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젖는데 아 돌아오질 않네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 멘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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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렇게
말없이 떠나야 하는가요 미스 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미스 김 미운 정 고운 정에 울고 울었던 그 정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미스 김 너 혼자서 잘났다고 떠났느냐 십리 못 가 십리 못 가 발병 발병 할거야 좋았다가 싫어지면 그렇게 냉정히 돌아서긴 가요 미스 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미스 김 나비처럼 날아와서 정을 주더니 사나이 온 가슴을 불질러 놓고 미스 김 너 혼자서 가버리면 그만이냐 십리 못 가 십리 못 가 발병 발병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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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그리워서 우는 것이 보고파서 우는 것이
아니야 남자가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더욱 더 사랑해 주지 못했던 지난 세월 후회스러워 용서 비는 이 마음에 행복 비는 이 마음에 남자는 울고 있단다 그리워서 우는 것이 보고파서 우는 것이 아니야 남자가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뜨겁게 안아줄 것을 이 못난 가슴이 너무 좁아서 너의 깊은 그 마음을 몰라 울린 내가 미워 남자는 울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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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젠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 있네 지나 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 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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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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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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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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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예쁜 얼굴로 나를 봐줘요
찡그린 얼굴은 정말로 부담스러워 우리의 사랑이 그렇게 슬퍼졌나 그렇지 않다면 날 보며 웃어봐요 오 눈물 흘리며 쳐다보면은 싫어 정말 싫어 싫어 그런 사랑 싫어 싫어 바보 같아 싫어 울부짓는 사랑은 다시 하지 않을래 그대 다시 강인해져 나를 감싸준 다면은 난 영원히 그대 곁에 사랑하며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우리의 사랑이 그렇게 슬퍼졌나 그렇지 않다면 날 보며 웃어봐요 오 눈물 흘리며 쳐다보면은 싫어 정말 싫어 싫어 그런 사랑 싫어 싫어 바보 같아 싫어 울부짓는 사랑은 다시 하지 않을래 그대 다시 강인해져 나를 감싸준 다면은 난 영원히 그대 곁에 사랑하며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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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사랑하다 헤어지면 헤어지면 남남 인 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 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내 마음 송두리째 앗아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가 없어요 이대로 숨이 멈출 것만 같아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남인 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 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잠시도 헤어저선 못산다더니 어이없이 떠나가셨나 그 정 어이 하라고 이대로 숨이 멈출 것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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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 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 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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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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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망상의 순간에서 영원한 순간으로
나의 환상의 꿈의 날개는 나만의 비밀이었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유 없는 사랑의 슬픔을 그대의 웃음 속에 모두 묻어 버리고 알알이 엮어지는 내 사랑의 깊은 뿌리를 영원히 내리리라 그대에게 내리리라 영원히 내리리라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유 없는 사랑의 슬픔을 그대의 웃음 속에 모두 묻어 버리고 알알이 엮어지는 내 사랑의 깊은 뿌리를 영원히 내리리라 그대에게 내리리라 영원히 내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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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당신 뿐이야 (1991)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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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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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 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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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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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간 주 중 ~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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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 간 주 중 ~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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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런지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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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 때가 있을 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던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 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간 주 중~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먹은 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 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 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 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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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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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간 주 중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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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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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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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사랑해선 안될 얄미운 사람
정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다신 생각해선 안되겠지 돌아서서 미련에 우는 우리는 외로운 연인 다시 너를 만난대도 사랑만은 않겠다 일미터만 두고 바라봐야겠다 잊지못할 끈이라면 이것이 사랑이란다 사랑해선 안될 얄미운 사람 정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다신 생각해선 안되겠지 돌아서서 추억에 젖는 우리는 외로운 연인 다시 너를 만난대도 정은 주지 않겠다 일미터만 두고 바라봐야겠다 잊지못할 끈이라면 이것이 사랑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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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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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간 주 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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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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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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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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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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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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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간주중 -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 한채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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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 (1998)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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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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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 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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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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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간 주 중 ~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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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 바람을 해치고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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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 간 주 중 ~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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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런지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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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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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간 주 중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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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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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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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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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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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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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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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간 주 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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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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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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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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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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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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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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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아 - "문성아 대박가수 디스코1,2" (1999)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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