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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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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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짓밟아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깊이 멍든 나의 가슴을 그 누가 불어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멍들은 나의 가슴을 불어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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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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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 간 주 중 ~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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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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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간 주 중 ~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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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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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 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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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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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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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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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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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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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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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간 주 중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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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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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런지 몰라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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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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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간주중 -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 한채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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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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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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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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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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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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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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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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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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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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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간 주 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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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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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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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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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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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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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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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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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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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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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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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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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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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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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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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 바람을 해치고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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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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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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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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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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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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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같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 품에 품에 안겼나 간 주 중 여자야 잘난 여자야 아무 일 없이 없이 잘 지내느냐 아픈 내 가슴 꼭 끌어 안고 운명처럼 살아가련다 나를 사랑한 너는 누구 가슴에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잊어주마 이왕이면 행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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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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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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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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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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