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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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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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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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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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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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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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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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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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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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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종달새 울음따라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던 신작로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석류가 익어가던 그 어느날 밤 일러주신 그 목소리 너무 생각나 술잔을 채우면서 한없이 울었다오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가는 구름따라 걸어가던 시오리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사립문 열어놓고 달려나와서 반겨주신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빈 잔을 채우면서 남몰래 울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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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이 고향 모두가 나그네더라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흘러간 옛 노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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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업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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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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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그렇게도 소중했던 사랑의 끈을
모질게도 끊어놓고 가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요 행복하라 말을 할까요 눈물은 보이기 싫어 보이기 싫어 가슴으로 울었오 너무나도 사랑했던 인연의 끈을 냉정히도 뿌리치고 가는 당신을 매달리면서 붙잡을까요 잘가라고 말을 할까요 먼 하늘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가슴으로 울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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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치 말자 약속하던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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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섬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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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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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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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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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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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 (강원도편) (1998)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치 말자 약속하던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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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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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종달새 울음따라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던 신작로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석류가 익어가던 그 어느날 밤 일러주신 그 목소리 너무 생각나 술잔을 채우면서 한없이 울었다오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가는 구름따라 걸어가던 시오리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사립문 열어놓고 달려나와서 반겨주신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빈 잔을 채우면서 남몰래 울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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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이 고향 모두가 나그네더라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흘러간 옛 노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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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엎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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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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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그렇게도 소중했던 사랑의 끈을
모질게도 끊어놓고 가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요 행복하라 말을 할까요 눈물은 보이기 싫어 보이기 싫어 가슴으로 울었오 너무나도 사랑했던 인연의 끈을 냉정히도 뿌리치고 가는 당신을 매달리면서 붙잡을까요 잘가라고 말을 할까요 먼 하늘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가슴으로 울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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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치 말자 약속하던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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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섬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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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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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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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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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경의선아 경원선아, 이제는 가겠구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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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강원도편) (1998)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치 말자 약속하던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