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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히트앨범 4 (0000)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간주중 ~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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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히트앨범 4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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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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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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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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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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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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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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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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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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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너는 아직 모르지 모를 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내 맘 안다고 끄덕이지만 네가 알고 있는 건 조금 뿐이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내 마음을 언젠가는 내 마음을 언젠가는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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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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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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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알게 될거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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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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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 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 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 그말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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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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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고운 노래 불러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있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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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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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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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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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너는 아직 모르지 모를 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내 맘 안다고 끄덕이지만 네가 알고 있는 건 조금 뿐이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내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내 마음을 언젠가는 내 마음을 언젠가는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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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따다 입맞추던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옷고름만 매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없이 행복하던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그날 그날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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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에게 줄까
동지 섣달 긴긴밤을 두손을 맞대고 기도하다 밤을 밝히네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에게 줄까 어제처럼 내 마음엔 밤새워 당신이 춤을 추며 어른거리네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은 알수 있을까 당신 때문에 이 한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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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노래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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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꽃분이/잠못이루는 이밤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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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맘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싱그런 바람소리 안개 서린 보도 위엔 당구는 나뭇잎들 발길 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엔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맘을 울리네 안개 서린 보도 위엔 당구는 나뭇잎들 발길 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가을을 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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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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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내님의 **********
가슴에 파도치는 사랑은 내작은 ********** 가슴에 흘러흘러 넘쳐요 ※좋아하면 할수록 ******* 사랑하면 할수록 두눈가에 행복이 넘칠것만 같아요 내님의 ********** 사랑은 호수의 달처럼 고요하게 어리는 찬란한 빛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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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1.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것을
그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2.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3.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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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멋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멋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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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사랑의 계절이 왔네 그대의 가슴위에
흩날린 머리칼 사이로 계절이 오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그대의 머리위에 흩날린 꽃잎들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당신의 편지를 나나나 - - - 나나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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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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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에헤라 친구야 내 꿈은 하늘이라
거치른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내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 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 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 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 꿈은 바람이라 하늘과 땅 사이 뜻대로 오가는 내 꿈은 바람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 꿈은 꽃잎이라 밤새 이슬 먹고 햇살에 싱싱한 내 꿈은 꽃잎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 꿈은 사랑이라 착하고 해맑은 맘속에 피어난 내 꿈은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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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마른땅을 적시네 줄기찬 저빗물이
햇살아래 춤추네 싱싱한 나뭇잎들이 주고받는 기쁨이 오가는 순간에 가슴으로 뿌듯이 행복의 꽃은 피리 우리처럼 모두가 즐겁게 사랑을 합시다 우리처럼 모두가 알뜰히 행복했으면 비둘기떼 나르네 저푸른 하늘가에 꽃잎들이 춤추네 향기도 드높으게 젊은 가슴 가득히 샘솟는 정열로 샘물같이 해맑은 사랑의 꽃은 피리 우리처럼 모두가 정답게 사랑을 합시다 햇살같이 따스한 그런 사랑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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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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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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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에헤라친구야 (1981)
제가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간주중 -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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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 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 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 그말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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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걸어 가는 길 걸어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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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고운 노래 불러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있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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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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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내님의 **********
가슴에 파도치는 사랑은 내작은 ********** 가슴에 흘러흘러 넘쳐요 ※좋아하면 할수록 ******* 사랑하면 할수록 두눈가에 행복이 넘칠것만 같아요 내님의 ********** 사랑은 호수의 달처럼 고요하게 어리는 찬란한 빛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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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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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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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너는 아직 모르지 모를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내맘 안다고 끄덕이지만
네가 알고 있는건 조금뿐이야 알게 될거야 알게 될거야 내 마음을 알게 될거야 알게 될거야 알게 될거야 언젠가는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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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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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따다 입맞추던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옷고름만 매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없이 행복하던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그날 그날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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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에게 줄까
동지 섣달 긴긴밤을 두손을 맞대고 기도하다 밤을 밝히네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에게 줄까 어제처럼 내 마음엔 밤새워 당신이 춤을 추며 어른거리네 잠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은 알수 있을까 당신 때문에 이 한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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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노래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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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넘치는 님의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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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타오르는꿈을안고사는젊은이여
우리모두같이흥겨웁게노래해요 푸른나래펴고꿈을먹는젊은이여 성난파도처럼이자리를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오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을을 불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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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어디서 왔다 어느곳으로 사라져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쌍이 어디로 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꽃잎을 두고 어디로 갔나 정다운 나비 한쌍이 꿈길을 찾아서 단잠을 이루까 사랑의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을까 꽃잎에 놀던 나비한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추억만 두고 헤어졌을까 다정한 나비 한쌍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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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마음은 구름인가 다룰수 없네 하늘의 높은 구름 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 따라갔으면 높이 하늘높이로 니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의 꿈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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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때로는 당신께
거짓말을 했지 마음에도 없는말을 언젠가 당신을 울린적도 있지요 너무나 외로워서 내사랑을 믿어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뚜뚜루뚜루루뚜루뚜 뚜뚜루 뚜루루뚜루뚜 우리사랑 영원하리~] 그러나 이제는 말문도 닫히고정말로 사랑해 내사랑을 믿어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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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랄라~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산위에 올라 구름을 만져보고 싶소 옷몸에 안겨우는 커다란 기쁨은 랄달랄 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숲속에 앉아 새들을 불러보고 싶소 입가에 멤도는 그 예쁜소리는 랄랄라라랄랄랄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랄랄랄 랄라랄ㄹ랄랄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바닷가 모래위에 당신을 그려보고 싶소 내마음 깊은곳에 당신의 모습은 랄랄랄랄라라라랄라랄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사랑이야 사랑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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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45007;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꿉장난 하던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흘러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말자 첫사랑의 맺은 정을 잊지는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던 서방같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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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아름다워라 동산의 아침햇살
가슴속깊이 젖어오는 숨소리여 아름다워라 귀여운 어린이들 하늘~아래 아무 근심조차 모르네 우리 태어나 이땅위에 꿈을 모아 꽃을 가꾸자 아름다워라 웃는사람의 얼굴 사랑을 하는 우리작은 기쁨이여 아름다워라 동산의 아침햇살 가슴속깊이 젖어오는 숨소리여 우리태어나 이땅위에 꿈을 모아 꽃을 가꾸자 아름다워라 웃는 사람의 얼굴 사랑을 하는 우리작은 기쁨이여 우리작은 기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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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대문밖에 있니 동구밖에 있니 더 멀리 왔니 빨리가면 안돼 빨리가면 안돼 살펴가며 가야잔니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치잔니 질끔눈을 감고 따라서기는 했지만 만약 가는것도 걱정이잔니 멀리가지마 나는 여자잔니 너무가면 안돼 너무가면 안돼 돌아갈땐 멀잔니 돌아가는 길은 슬플지도 모르잔니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십리만큼왔니 백리만큼왔니 더멀리 왔니 빨리가면 안돼 빨리가면 안돼 생각하면 가야잔니 함께가는 틀리지도 모르잔니 걸음걸음마가 즐겁기는하지만 너무 멀리가도 걱정이잔니 탓은 하지마 나는 여자잔니 아주가면 안돼 아주가면 안돼 돌아갈수 없잔니 마지못해 함께가는길은 슬프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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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오늘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느데 밤은 깊은데 비는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같은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며 난 외로워지네 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음~ 오늘같은밤 오늘같은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난 외로워 지네 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음~오늘같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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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여자)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가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러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가시랄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만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음~~) 왔다가 그냥갑니다 (남자) 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었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여자) 싱겁게 되돌아 가시랄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만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갑니다(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었네요(차라리 잘되었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왔다가 그냥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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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많고 많은 사람들속에
떠돌이 별같은 인생 그러나 외롭지는 않아 희미한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정그리워 뛰놀던 그시절 다른니가 따스한사람 지금은 어디로갔나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인생아~ 흘러가는~ 세월속에 그리워 지는 나의 사랑아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흘러가는~세월속에 그리워지는 나의사랑아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인생아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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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982)
음~한밤에 피어난 호박꽃
청순하고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누군가 필요한가요 굳이 안젤라라 하고싶군아 음~달빛아레 피어난 호박꽃 내마음같이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하지만 그꽃은 내마음속에 영원히 피었어라 역경을 헤치고 어여피 피어난 청순한 호박꽃 너무 꽃이 피었을때 모든 고통을 다 잊을수 있겠군아 사랑에 나의 꽃 안젤라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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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대한민국 [omnibus] (1983)
1.솔밭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새소리 바람소리 맑게맑게 흐른다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 이웃사랑 나라사랑 랄랄랄라 즐거워 2.하얀 구름은 솔밭위로 흐르고 그리움 냇물위로 곱게곱게 떠간다 아껴주는 마음은 누구나 즐거워 아껴주는 고운마음 랄랄랄라 즐거워 3.푸른 하늘은 냇물속에 흐르고 풀꽃에 이는 바람 소곤소곤 정답다 믿고 믿는 마음은 언제나 든든해 서로 믿는 우리사이 랄랄랄라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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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대한민국 [omnibus]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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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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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로리라 내님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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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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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1오늘같이 맑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설레는 마음
보이는 모두가 아름다워서 햇살처럼 눈이 부셔라 돌밭사이에도 꽃은 피어나 온세상을 가득 채웠네 빛나는 햇살을 가슴에 안고 눈부시게 웃고 있네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마음껏 달려가 볼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음이 활짝 피었네 눈부시게 맑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흥에 겨워서 내 마음도 둥실 나를 것 같아 오늘같이 눈부신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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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창 밖을 내다보며 얘기해요 그러면 슬프지 않겠지요
거리에 오고가는 연인들을 보세요 우리의 추억들이 있어요 내 얼굴을 바라보지 마세요 눈물이 고여 있어요 어차피 우리는 헤어지지만 아직도 미련은 남아있기에 차마 그대를 차마 그대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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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이렇게 내 마음이 울적할 때면 갈 곳 없이 무작정 헤매인다오
혼자뿐인 나를 발견할 때면 세상 모든 것이 슬퍼 보인다오 거리에 뿌려진 우리 사랑 이제는 자취도 찾을 수 없고 가는 곳 마다 외로움 뿐인데 이건 그대 탓인가요 내 탓인가요 자칫하면 내가 나를 잃을 것 같은 분위기 탓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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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내가 나에게 놀래요 내가 나에게 들켜요
이슬처럼 영롱한 나의 성숙한 그리움 누가 보는 것 같아요 자꾸 뺏길 것 같아요 눈물처럼 달콤한 나의 찬란한 사무침 1.누군가가 곁에 다가와 입맞출 것 같은 마음 처음 핀 배꽃처럼 자꾸 숨고만 싶어요 2.누군가가 포근하게 감싸줄 것 같은 마음 안개 속의 돌섬처럼 자꾸 숨고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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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나는 눈빛으로 말을 했으나 그 사람은 듣지 못했네
무슨 생각속에 빠져 있다가 내 말을 듣지 못했나 나는 손짓으로 말을 했으나 그 사람은 듣지 못했네 나를 보면서도 마음 속으로 딴 생각하고 있었나 마음이 서로 통하면 느꼈을 텐데 아무리 손짓을 해도 알지 못하네 나는 몸짓으로 말을 했으나 그 사람은 듣지 못했네 다른 생각속에 빠져있다가 내 말을 듣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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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지나간 날들일랑 가슴에 접어두고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에 하염없이 흐느끼네
그대가 떠나가면 나 홀로 어이하나 많은 날들을 생각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짓네 1.고개숙인 촤한 내 모습 이대로 남기고 떠나야 하나 그대 품을 떠나기 싫어 몸부림치는 나를 두고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져 가는 모습은 보내기 싫어 우는 내 맘에 아픔마져 남기네 2.그대 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나는 어디에서 사랑을 찾을까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이렇게 손모아 기원하니 멀리서 외로우면 내 생각 해주세요 나는 그대를 기다리면서 여기 영원히 있을께요 그대만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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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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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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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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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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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1오늘같이 맑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설레는 마음
보이는 모두가 아름다워서 햇살처럼 눈이 부셔라 돌밭사이에도 꽃은 피어나 온세상을 가득 채웠네 빛나는 햇살을 가슴에 안고 눈부시게 웃고 있네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마음껏 달려가 볼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음이 활짝 피었네 눈부시게 맑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흥에 겨워서 내 마음도 둥실 나를 것 같아 오늘같이 눈부신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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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창 밖을 내다보며 얘기해요 그러면 슬프지 않겠지요
거리에 오고가는 연인들을 보세요 우리의 추억들이 있어요 내 얼굴을 바라보지 마세요 눈물이 고여 있어요 어차피 우리는 헤어지지만 아직도 미련은 남아있기에 차마 그대를 차마 그대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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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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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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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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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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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남궁옥분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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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외로이 길을 걸을때나
홀로서서 휘파람을 불적에도 바로 옆 귓가에 멤도는 목소리 긴밤을 꼬박세울때나 창을 열고 새벽별을 볼적에도 온통 잊을려고 해도 들리는 목소리 기다림은 언제나 애타는 사랑을 만들고 널 구름을 타듯 모두 잊으려도 잊으려도 사늘한 차를 마실때나 조용한 음악을 들을때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기다림은 언제나 애타는 사랑을 만들고 널 구름을 타듯 사늘한 차를 마실때나 조용한 음악을 들을때도 온통 잊을려도 해도 들리는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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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꽃을 쥐어주고 떠난 사랑아 간 주 중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꽃을 쥐어주고 떠난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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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행여 마지막인것처럼
이거리에 무지개떠오르고 서편 빌딩사이엔 꿈에서나 보듯 노을이 우~ 너는 거짓말처럼 떠나가고 우~ 나는 갈수없는곳으로 워~ 너는 연극을 하는것처럼 워~ 나는 갈수없는곳으로 행여 마지막인것처럼 이거리에 무지개 떠오르고 서편 빌딩사이엔 꿈에서나 보듯 노을이 우~ 너는 거짓말처럼 떠나가고 우~ 나는 갈수없는곳으로 워~너는 연극을 하는것처럼 워~나는 갈수없는곳으로 우~ 거짓말처럼 떠나가고 우~나는 갈수없는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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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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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1.솔밭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새소리 바람소리 맑게맑게 흐른다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 이웃사랑 나라사랑 라라랄라 즐거워 2.하얀 구름은 솔밭위로 흐르고 그리움 냇물위로 곱게곱게 떠간다 아껴주는 마음은 누구나 즐거워 아껴주는 고운마음 라라랄라 즐거워 3.푸른 하늘은 냇물속에 흐르고 풀꽃에 이는 바람 소곤소곤 정답다 믿고 믿는 마음은 언제나 든든해 서로 믿는 우리사이 라라랄라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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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높아만 가는 저 하늘에
구름은 두둥실 두둥실 소리없는 사랑이 찾아왔네 눈물이여~ 안녕 붉게 물든 들장미한송이로 타는사랑 대신해 드려요 기다리던 사랑이 곁에섰네 눈물이여~안녕 봐라보는 하나하나 눈이 부셔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요 소리없는사랑이 찾아왔네 슬픔이여~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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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린 어깨 울지마~~~~~~세요 울지마~~~~~~ㄹ 아요 버려진~건 아~니잔아요 버려진~건 아~니잔아요 후~~~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한길처럼 길었던 사랑이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눈물속에 피어나는 사랑이 울지마~~~~세요 울지마~~~~ㄹ아요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린 어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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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남궁옥분 - 재회 (1985)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 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 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 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 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