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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누가울어 (1966)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억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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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누가울어 (1966)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 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 버린 사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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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1.그날의 피던 꽃은 잊어 버려요
한조각 파편같은 당신의 상처를 그누가 묻거덜랑 세월이 가다보면 사라져 희미해진 발자욱 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 주세요. 2.그날의 타던 불은 잊어버려요. 한조각 구름같은 당신의 추억을 그누가 묻거덜랑 세월이 가다보면 눈속에 묻혀버린 발자욱 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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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엽서 / 나의 사랑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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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속에 피는 꽃은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한번 맺은 인연 아~ 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