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나 끝내주는 오빠가 왔다 없었어도 좋았어 사랑하나 때문에 새벽 두시 잠 못 뜨고 울고 있는 그대여 사랑 땜에 우는 건 유행이 지난거야 좋아하던 그 유행이 한 참 지났지 나를 두고 하마터면 생일인 걸 울팔 뻔 했어 세상은 한 동안 신데 혼자 울면 억울해 열려라 참깨 내가 간다 참깨 쿨하게 사는거야 내 자랑을 하자면 사랑하나는 끝내줘 울지마라 울지마라 오빠가 왔다 간 ~ 주 ~ 중 사랑하는 끝내주는 오빠가 왔다 바람 부는 소리에 동생 삶이 외로 와 새벽 두시 홀로 앉아 한 숨 짓는 그대여 돈이 없어 떠난 걸 무슨 수로 말리니 춤추는게 아니란다 그건 장담 해 나를 두고 하마터면 생일인 걸 울팔 뻔 했어 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며 자신이께 웃어봐 열려라 참깨 내가 간다 참깨 쿨하게 한 번 사는거야 아 내 자랑을 하자면 사랑하나는 끝내줘 울지마라울지마라 오빠가 왔다 사랑하나 긑내주는 오빠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