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 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회색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 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에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Yeah~)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에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에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Yeah~)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에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에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