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9 | ||||
from 이상욱 1집 - Legend Of Love (2001)
Everytime i see you stand behind that door
I can see you with the smile i knew before You come along saying all will be so sine I can see you tell a lie Everytime i feel your hand nowhere near mine I can see you with a smile so cold i cry Took for granted all the memories that we had I can see you're gonna leave Never knew that i was hurting you so much Never thought that i would be the reason why Searching through my head for word to make thing right I can't make it, I can't make it, I can't take it..... Everytime i try to find the reason why You gotta leave in such a sudden way Everytime i look into your eyes i cry I can't see it, see it, see it..... Never knew that i was hurting you so much Never thought that i would be the reason why Searching through my head for word to make thing right I can't make it, I can't make it, I can't take it..... Everytime i try to find the reason why You gotta leave in such a sudden way Everytime i look into your eyes i cry I can't see it, see it, see it..... Everytime i see your eyes they tell me why How much it hurt for you to leave my side Everytime i close my eyes it's you i find Now i see it, see it, see it "이유..." 문밖에 서 있는 너는 언제나 웃고있지 예전에 그 웃음을 난 보고 있어 모든게 잘될 거라며 내게 다가오는 너 하지만 거짓임을 난 알아 내 것이 될 수 없는 손길을 난 느끼고 있어 나를 눈물짓게 하는 너의 그 미소 모든 추억은 예전 그대로인데... 정말 몰랐어 그 깊은 상처가 나 때문이란걸 정말 몰랐어 그 이유가 바로 나란걸 어떻게든 변명하려 애써 보지만 안되는 걸... 할 수 없는 걸 하고 싶은 말을 찾아내기도 전에 넌 이렇게 갑자기 떠나야만 했는지... 네 눈을 바라볼 때마다 나는 보았어 울고있는 네 모습을... 너의 슬픈 두 눈은 내게 말했어 떠나야만 하는 그 깊은 상처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건 아직도 너 이젠 난 알아 그 이유를... |
|||||
|
3:58 | ||||
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창가에 가득 고여드는 바람소리에
이밤도 잠못이루면서 창문밖을 내다본다네 떠나간 내님 그림자에 놀라 나가서 문을 열고 나가보았지만 거친 바람소리뿐이네 *언제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그모습 그향기 언제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그목소리 그추억 깊은밤 잠못들고서 문밖 서성이다가 오늘도 난 텅빈거리에 쓸쓸히 홀로 서있네 |
|||||
|
3:43 | ||||
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기념음반 [omnibus] (1989)
어느 향기로운 봄날에 그대를 알게 되면서 이세상에 도느 것들이 아름답게만 보였다오
어느 낙엽지던 가을날 그대가 떠나간 뒤에 이세상에 모든 것들이 그 의미를 잃어 버렸다오 깊은 밤에 나홀로 잠 못 이루고 밤하늘 바라보면서 내인생의 등불이 되어준 사람 그대를 잊지 못해요 나는 당신의 별 되어 저 하늘위에 빛나리 나의 영원한 사랑을 당신께 드릴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