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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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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거리마다 분주하게 다시 아침이 시작될 무렵
너는 아마 밤새달린 기차를 내렸겠지 햇살고운 창가에서 내가 아침을 기다릴 시간 외투깃을 세운 너는 바다를 느낄거야 그래서 너의 슬픈 마음이 무뎌질 수 있게 될까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던 나의 변명을 이해할까 언젠가 돌아와 환하게 웃는 얼굴을 하고 아무일 없는 듯 날 찾아 올 수는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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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작사 : 김순곤
작곡 , 편곡 , 노래 : 손무현 1.하늘 저 끝에 붉은 노을 또 물들어 오면은 그저 길어진 그림자로 돌아가야만 하나 2.지우고 싶었던 너의 기억 더 새롭게 변해서 나의 가슴에 어둠같은 슬픔만 남았네 다시 되돌려놓기엔 너무 추억이 많아서 지금까지 견뎌왔던 시간보다 더 힘든 걸 알아 우리 함께한 것처럼 아픔을 나눠 가진다면 서로 사랑한 것만큼 미련마저도 더 커 가겠지 내게 모든 걸 맡겨 줘 너는 아무런 잘못 없어 처음부터 사랑한 건 나 혼자였으니 2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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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그렇게 다가갈수도 없는 그 초라한 느낌에
말없이 바라만보던 네가 보담스러운지 소중히 아껴두웠던 사랑 말하려고 했지만 더이상 너에게 머물수는 없는걸 알아 나만의 슬픈마음은 그냥묻어 둘순있지만 조금씩 지쳐만가는 너의 모습보며 견딜수 없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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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작사 : 임선아
작곡 : 손무현 언제부턴가 더이상 나일수 없는 너의 얘기가 묻지 않아도 어느새 조심스럽게 들려오지 * 이제는 내게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해봐도 어색한 표정 서두는 네 모습만을 느끼겠지 잠들어 버린 기억이 다시 다가온다 해도 잊은것처럼 느끼는 무뎌진 내 마음은 소리없는 아픔이 아닌 추억으로만 남아 있기 때문인걸 지난 날과 그 시간속에 사라진듯 말하지만 알 수 없는 의미로 서 있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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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작사 : 김순곤
작곡 : 손무현 언제부터 이런 어둠속에 서서 막연히 너를 기다렸었나 먼지 낀 가로등의 희미한 불빛도 이제는 지쳐가는데 *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 한다는 내생각 잘못된 건 아닐까 오래된 혼자만의 바램이었지만 너에게 의미없다면 멀어서 바라만 볼꺼야 지나쳐 가도록 잊혀진 우리들의 슬픔까지도 그렇게 널 보내 줄꺼야 잊을 수 있도록 어두운 우리들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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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그런것이 아니라고 진심을 말하려고
뒤늦게 너를 찾아 달려갔지만 뒤돌아 날외면하고 이미떠난 너를 그렇게 뒷모습만 바라봤을뿐 안개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지난일들을 난 생각해봤어 그동안 확인할수없던 마음깊은 곳 아무도 모르게 자리잡은 너의 비밀은 지금껏 내곁에 머물던 시간 넌 얼마나 아프게 견뎌왔을까 때늦은 후회로 돌아오는 길 이젠 슬픔만 남았네 감포에서 김정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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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손무현 2집 - N.E.W.S (1993)
1. 어디에 나를 떠나 숨어 있는 걸까 찾으려 손 내밀면 다시 떠오를 그날이 2.[우리에 작은 꿈과 그 설레임 속에 돌아볼 여유 없이 지나버린 많은 날들 늘 변함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느낄 수 조차 없던 거야] 어제와 같은 힘겨운너 일지 몰라 이제 너를 위해 보내야 했던 그 시간이 너에 웃음 속에 먼 추억을 얘기하지 소중 했던 시간들이 아직남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오늘을 난 그릴수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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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눈처럼 새하얀 말은 두고 왔나요
나보다 더 크던 칼은 어디 감췄죠 마치 벨처럼 빛나는 눈 제발요 날 봐요 더운 여름 날 샤워처럼 불쑥 나타난 이 사람 어디서 뭐했었나요 용케도 꼭꼭 숨었었네요 여린 맘 놀래키려 이제서야 온 거죠 자꾸만 궁금해져요 날 사랑하게 만들 거에요 그대가 그대 맞죠 꿈에서 본 나의 왕자님 성에서 날 구해준 걸 잊으셨나요 그때 다친 팔은 이젠 괜찮은가요 어떤 말부터 건네볼까 고민만 하다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숨어버리는 이 바보 어디서 뭐했었나요 용케도 꼭꼭 숨었었네요 여린 맘 놀래키려 이제서야 온 거죠 자꾸만 궁금해져요 날 사랑하게 만들 거에요 그대가 그대 맞죠 꿈에서 본 나의 왕자님 평생 날 지킨댔잖아요 더 무릎 꿇고서 가만히 내가 다가와 마법을 풀던 입맞춤 그대가 먼저 말 걸어줘요 (꿈에서처럼 용감하게요) 이게로 두면 다시 잠들지도 몰라요 항상 내 곁에 있어줄래요 (내게 한 말씀 지켜내야죠) 그대가 확실해요 나를 깨운 멋진 왕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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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Elf [single] (2004)
해볼만한 게임 같아 가져볼까 그냥 널
애써 무관심한 듯한 그 눈빛도 가소로운 걸 가슴벅찬 순간이 될꺼야 잔인토록 달콤한 입술 주문에 빠진 넌 자존심마저 떨군채 다가와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지금 내 눈빛에 두근대봐 너는 계속 사랑이라 착각만하면 돼 내 품 속에 안긴채 웃고 있는 밤 지금 뿐 그 마음껏 즐겨둬 띄워줄 수록 끝없이 더 어리석은 바보처럼 지금 앞에 오는 너를 알아 그저 스친 손길만으로 미칠 것 같다고 내 앞에 무릎 꿇은채 말해봐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지금 내 눈빛에 두근대봐 너는 계속 사랑이라 착각만하면 돼 내 품 속에 안긴채 다른 건 필요치 않아 그저 내가 떠날 때 우는 널 보고싶어 오~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좀 더 남자답게 다가서봐 혹시 누가 알아 이러다 사랑할런지 Oh no~ Come and feel~ Come and feel~ 모두 다 가진 내 자신을 봐 아직 목이 마를 동안은 머물러줄께 니 품 속에 안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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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려해
니가 아닌 사랑에 눈뜨려고 해 더 많이 아파해도 부족할 내겐 너무도 잔인한 선물일뿐야.. 기다리겠단건 거짓이냐고 행여 돌아오면 어떡하냐고 무심코 행복한 듯한 표정 본다면 축복할 니가 되려 두려운걸 난 너만 사랑하면 됐는데.. 또 다른 어떤 것 바란 적 없는데 니가 먼저 버린 거잖아 날 너무 많이 울게 했잖아 오지말아 다시 사랑할까봐 너보다 더 많이 잘 해줄꺼래 내겐 웃는게 더 예뻐보인대 하지만 너무도 쉽게 지워버리면 사랑한 것도 없던게 될까봐 난 너만 사랑하면 됐는데 또 다른 어떤 것 바란 적 없는데 니가 먼저 버린 거잖아 날 너무 많이 울게 했잖아 오지 말아 다시 사랑할까봐 니가 미워서 너무 아파서 어쩌면 바랬었나봐 너 아닌 다른 사랑은 기적이랄 만큼 기다림조차 감사했었는데 난 너만 와주면 된단말야 또 버린다 해도 사랑할 날 알아 그냥 혼자 울고 있을께 나를 보며 다시 떠나갈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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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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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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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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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Sky Real Book 7집 - Sky Real Book #07 [omnibus]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