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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창민 3집 - Third Project (2000)
힘겨워 보여 우리가 꿈꿔왔었던 세상
속에 모든 일 아직은 서툰 걸까 너무 어려서 일까 그래 괜찮아 그 어떤 어려움조차 네가 곁에 있기에 수없이 아파했던 많은 날을 이겼어 언젠가는 내게도 사랑이란 이름이 오겠지 너 또한 그럴 테지 아마 쉽게 잊겠지 저 푸른 하늘 아래 우리 함께 걸어오며 쌓아온 우정을 위해 감사의 기도할께 변함없이 수 많은 날이 우릴 스쳐도 늘 기억하며 살 거야 내 손을 잡아준 너라는 친구의 이름은 큰 소리로 부를게 눈 부신 날 고마운 너의 이름을... 사랑이란 이름도 너보다는 중요하지 않아 내게는 나에게는 너도 그럴 테지만 저 푸른 하늘 아래 우리 함께 걸어오며 쌓아온 우정을 위해 감사의 기도할께 변함없이 수 많은 날이 우릴 스쳐도 늘 기억하며 살 거야 내 손을 잡아준 너라는 친구의 이름은 큰 소리로 부를게 눈 부신 날 고마운 너의 이름을... 고마운 너의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