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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다짐했는데
죽음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어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가혹한 무지개 그대 입맞춤 지울길 없는 아 - - 사랑하나 간직한 별을 쥐고 있는 여자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잔인한 꽃내음 그대 품속을 아로새기는 아 - - 슬픈 여자의 길 별을 쥐고 있는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