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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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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속에 건너야할
수많은 우리가 있어 사는동안 힘든날도 많겠지만 이겨내며 견뎌내며 좋은 날이 다가올꺼야 시련의 늪을 건너 고통의 절벽을 넘어 저 높은 태양에 꿈을 찾아 아~아~ 끝없는 도전 끝없는 시작 자신과 싸워 이겨야만해 이제는 슬퍼할 시간도 없어 언젠가 이뤄낼 그날을 위해 쉼없이 오늘을 준비해야해 끝없는 도전 끝없는 시작 자신과 싸워 이겨야만해 이제는 슬퍼할 시간도 없어 언젠가 이뤄낼 그날을 위해 쉼없이 오늘을 준비해야해 이 순간이 중요해 순간을 놓치지마 기회를 잡아야해 후회하지 않게 끝없는 시작 끝없는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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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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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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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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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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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잃어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쳐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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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뒤 돌아보면 미련 뿐이야 두 뺨위에 눈물이 흘러
떠나가버린 그대 사랑은 아프지만 잊으려 하네 하얀 종이위에 물을 들이듯 내 그림자까지도 사랑했던 너 사랑하면서 잊으려 하는 내 이름은 망우초라네 생각해보면 추억 뿐이야 먼 옛날의 그리움이야 미워져 버린 그대 사랑은 아쉽지만 잊으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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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저 늙은 소나무에 흰 두루미 보았소
느티나무 꼭대기에 까치집을 보았소 배고파 울어대는 제비새끼 보았소 말동구리 이사가는 이사짐을 보았소 어리석은 불평불만 모두 버리고 부질없는 근심걱정 하지를 마오 세상살이 둥글둥글 살다보면은 언젠가는 행복이란 논도 만날 것이오 해만보고 돌아가는 해바라기 보았소 담벼락을 기어오른 담장넝쿨 보았소 비바람에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았소 물 위에 떠 있는 개구리 밤을 보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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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못 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니가 사무쳐 잠 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사랑해 태웠던 가슴 바람에 날려 잊었다하리 밤 비 소리에 잠 못 이루면 정주지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못 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니가 사무쳐 잠 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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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책상위의 너의 마스코트 아직도 웃고 있는데
아파트 창밖엔 미련 처럼 내리는 빗물 그리움보다 미움이 더 컸던 너를 아직 잊지 못하고 방황은 끝이 없는데 사랑하고도 남이 되버린 너를 이제는(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아직도 책상위에 마스코트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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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모모씨 가는사람 잡지 말아요 왜 불러 세웠소
가는 사람의 갈등을 느껴 아쉬운 마음인가요 외마디 비명처럼 가슴아파도 때늦은 계절처럼 소용없는데 그대 왜 자꾸만 불러대나요 나마저 갈등 느껴요 요요 모모씨 가는사람 잡지 말아요 왜 불러 세웠소 가는 사람의 갈등을 느껴 아쉬운 마음인가요 모모씨 가는 사람 막지 말아요 왜 싫다 말했소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날마다 애태울 것을 눈물의 비가 내려 가슴 아파도 때늦은 계절처럼 소용없는드ㅔ 그대 왜 자꾸만 뒤돌아 보나 미련을 떨쳐 버려요 요요 모모씨 가는사람 막지 말아요 왜 싫다 말했소 보고 싶어서 날마다 애태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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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별빛 잠든 밤 그대와 둘이 눈으로 씁니다 사랑의 시를
꽃잎 피든 밤 남의 손잡고 가슴에 씁니다 사랑의 시를 사랑한다고 내가 쓰면 변치 말자고 당신이 쓰고 함께 가자고 당신이 쓰면 영원하자고 내가 쓰고 영원하자고 당신이 쓰면 함께 가자고 내가 쓰고 별빛 잠든 밤 그대와 둘이 눈으로 씁니다.사랑의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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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지 잡아 무엇해
내 곁을 떠난 마음이라면 이미 남남인 것을 행여나 돌아설까 미련을 버려 행여나 찾아올까 기대는 버려 모두가 헛된 꿈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도 애끓는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 울래 뒤돌아서면 내가 서있지 사랑이잖아 무엇 때문에 사랑을 두고 그대 떠나가나요 당신은 빈 하늘에 메아리 되면 당신은 빈 가슴에 아픔이지만 이제는 지난 일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미련 때문에 세월이 가도 그리운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 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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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배부른 송아지 검불 보듯 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소금에 물켜듯이 왜 자꾸 날 찾소 등 달아 매달릴 땐 본둥 만둥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꿔다놓은 보리 자루 됫박 찾듯 왜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배부른 송아지 검불 보듯 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소금에 물켜듯이 왜 자꾸 날 찾소 등 달아 매달릴 땐 본둥 만둥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꿔다놓은 보리 자루 됫박 찾듯 왜 찾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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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세경 - 넌 내꺼야/망우초 (1995)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잃어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쳐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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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세경 - 마라. 마라. (1998)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는 항상 그 자리에 맴돌고
부모님이 원하는 건 그 무엇일까 무엇이 되기를 원하실까 대처 수상처럼 되는걸까 여관사가 되는 걸까 여기는 오지 마라 저기는 가지 마라 그것은 보지 마라 절대로 하지 마라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엄마 아빠 사랑인데 나는 오늘도 시계처럼 밖에서 뱅뱅뱅 아하 피자가 먹고 싶구나 아하 콜라가 먹고 싶구나 아무런 생각 없이 떠나가고 싶구나 어디든지 끝없이 가고 싶구나 아하 그리운 나의 세상이여 아하 설레이는 나의 미래여 가슴을 활짝 열고 날고 싶구나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구나 나나나 나나 날아가고 싶어라 날아가고 싶어라 나나나 나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여기는 오지 마라 저기는 가지 마라 그것은 보지 마라 절대로 하지 마라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엄마 아빠 사랑인데 나는 오늘도 시계처럼 밖에서 뱅뱅뱅 아하 피자가 먹고 싶구나 아하 콜라가 먹고 싶구나 아무런 생각 없이 떠나가고 싶구나 어디든지 끝없이 가고 싶구나 아하 그리운 나의 세상이여 아하 설레이는 나의 미래여 가슴을 활짝 열고 날고 싶구나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구나 나나나 나나 날아가고 싶어라 날아가고 싶어라 나나나 나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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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마라. 마라. (1998)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태양이 뜨지 않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종말을 예고하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종말을 예고하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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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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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꼭 있어야 할 사람 있어야 할 사람
지금은 내 곁에 없어요 사랑은 운명대로 만나고 운명대로 헤어지지만 운명을 뛰어넘는 뛰어넘는 당신과 내가되어 쏟아지는 슬픔을 행복으로 바꾸고 가도 가도 끝없는 인생 길에서 그대 나와 사랑으로 꼭 있어야 할 사람 꼭 있어야 할 사람 있어야 할 사람 지금은 내 곁에 없어요 사랑은 운명대로 만나고 운명대로 헤어지지만 숙명을 뛰어넘는 뛰어넘는 당신과 내가 되어 쏟아지는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고 가도 가도 끝없는 인생 길에서 그대 나와 사랑으로 꼭 있어야 할 사람 그대 나와 사랑으로 꼭 있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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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못 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니가 사무쳐 잠 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사랑해 태웠던 가슴 바람에 날려 잊었다하리 밤 비 소리에 잠 못 이루면 정주지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못 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니가 사무쳐 잠 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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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지 잡아 무엇해
내 곁을 떠난 마음이라면 이미 남남인 것을 행여나 돌아설까 미련을 버려 행여나 찾아올까 기대는 버려 모두가 헛된 꿈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도 애끓는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 울래 뒤돌아서면 내가 서있지 사랑이잖아 무엇 때문에 사랑을 두고 그대 떠나가나요 당신은 빈 하늘에 메아리 되면 당신은 빈 가슴에 아픔이지만 이제는 지난 일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미련 때문에 세월이 가도 그리운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 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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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배부른 송아지 검불 보듯 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소금에 물켜듯이 왜 자꾸 날 찾소 등 달아 매달릴 땐 본둥 만둥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꿔다놓은 보리 자루 됫박 찾듯 왜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배부른 송아지 검불 보듯 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소금에 물켜듯이 왜 자꾸 날 찾소 등 달아 매달릴 땐 본둥 만둥하더니 왜 자꾸 날 찾소 왜 자꾸 날 찾소 꿔다놓은 보리 자루 됫박 찾듯 왜 찾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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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는 항상 그 자리에 맴돌고
부모님이 원하는 건 그 무엇일까 무엇이 되기를 원하실까 대처 수상처럼 되는걸까 여관사가 되는 걸까 여기는 오지 마라 저기는 가지 마라 그것은 보지 마라 절대로 하지 마라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엄마 아빠 사랑인데 나는 오늘도 시계처럼 밖에서 뱅뱅뱅 아하 피자가 먹고 싶구나 아하 콜라가 먹고 싶구나 아무런 생각 없이 떠나가고 싶구나 어디든지 끝없이 가고 싶구나 아하 그리운 나의 세상이여 아하 설레이는 나의 미래여 가슴을 활짝 열고 날고 싶구나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구나 나나나 나나 날아가고 싶어라 날아가고 싶어라 나나나 나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여기는 오지 마라 저기는 가지 마라 그것은 보지 마라 절대로 하지 마라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엄마 아빠 사랑인데 나는 오늘도 시계처럼 밖에서 뱅뱅뱅 아하 피자가 먹고 싶구나 아하 콜라가 먹고 싶구나 아무런 생각 없이 떠나가고 싶구나 어디든지 끝없이 가고 싶구나 아하 그리운 나의 세상이여 아하 설레이는 나의 미래여 가슴을 활짝 열고 날고 싶구나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구나 나나나 나나 날아가고 싶어라 날아가고 싶어라 나나나 나나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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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태양이 뜨지 않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종말을 예고하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거야 만들 거야 종말을 예고하는 어둠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촛불처럼 촛불처럼 살면 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흘린 눈물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밝아질 거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예예예예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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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잃어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쳐버릴 것만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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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책상 위에 너의 마스코트 아직도 웃고 있는데
아파트 창밖엔 미련처럼 내리는 빗물 그리움보다 미움이 더 컸던 너를 아직 잊지 못하고 방황은 끝이 없는데 사랑하고도 남이 돼버린 너를 이제는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 사랑할 수 없겠지 아직도 책상 위에 마스코트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데 책상 위에 너의 마스코트 아직도 웃고 있는데 아파트 창밖엔 미련처럼 내리는 빗물 그리움보다 미움이 더 컸던 너를 아직 잊지 못하고 방황은 끝이 없는데 사랑하고도 남이 돼버린 너를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아직도 책상 위에 마스코트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데 이제는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 사랑할 수 없겠지 아직도 책상 위에 마스코트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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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 굴레 (1998)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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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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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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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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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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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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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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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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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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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경 1집 - 피리그림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