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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Tell me baby what to do I think I'm fallin' in love with you.
I can tell by the lock in your eyes why I love you. Don't you believe that I what you? I see your face at the dream come and take my lovin' You read my mind I want you to show me I will always love you I just needed I just needed someone to hold me I don't wanna lose ...... Ya! *Don't cry for me you can smile and smile I need you here in my arms. You have to smile Never like to see you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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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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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언제나 너는 내게 얘기하지
전에는 모든것이 단순했고다 단순했다고 너무 어렵게 걷지마 그냥 그렇게 있어줘 날 믿는 모습을 보여줘 언제나 너는 내게 얘기하지 전에는 모든것이 넓게 보였다고 이제 나를 이해해줘 있는 그대로 날 봐줘 아무말 묻지말고 이제는 * Past Don't Com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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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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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믿음을 위한 마음
여기 이 노래 들려요 지금 여린 선에 비친 노래소리가 사랑하는 수많은 이를 위해 노래하는 수많은 이를 위해 1.텅빈 이 공간에 우울한 숨소리만 있어 허전한 이 무대에 나만이 외로이 먼 외침을 그려보네 2.고요한 이 공간에 알 수 없는 고독이 있어 희미한 이 무대에 슬픈 멜로디 퍼져 이곳을 채우는데 *믿음을 위한 마음 항상 내맘속에 믿음을 위한 마음 모든 이에 마음속에 두 손 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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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나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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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1. 어둔밤에 홀로있는 흔들리는 의자에
고개숙인 모습뒤로 밀려드는 외로움 하얀 안개속으로 스며드는 나의 그 조그만 영혼 떠도네 2. 스쳐가듯 작은 몸짓 불어오는 바람에 퇴색한 나뭇잎처럼 초라한 내 모습 짙은 거리사이로 사라지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흐르네 * 이 빗물속에 당신이 왜 이리 슬퍼보이는지 그 소중했던 그리움 왜 이리 아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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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1.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던 작은 눈망울 따사로운 햇살처럼 아름답던 그 미소 아름답고 소중했던 그 작은 꿈들이 한겨울 바람속에 휘날려진 작은 낙엽과 같아 2. 멀어졌던 꿈들이 하나 둘씩 다가와 지쳐버린 아픈 마음 어루만져 주지만 꺼져가는 불빛처럼 사라진 작은 소망 사랑을 원했었던 그 작은 두 꽃송이 이젠 눈물 흘리네 *아이비 아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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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날 떠나버린 그대
어떤 의미를 자져야 하나 지금 곁에 없는 그대 어떤 희망을 바래야 하나 이 지난 모든 슬픔 모두 어린곳에 홀로 남았어요 지워질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이별에 슬픔이 저멀리 띄워진 그대 모습에 사랑의 모습을 잃었을 뿐인데 그대 기억 멀어진 곳에 슬픈 자유의 모습 남아 이 지난 모든 슬픔 모두 어린곳에 홀로 남았어요 지워질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이별에 슬픔이 *LIBE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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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1. 사랑도 지나 잊혀진 이별
목마른 나의 영혼 깨우게 하네 창문을 닫은 방안에 홀로 또 다른 나의 인생을 그려 2. 외로운 하늘 검푸른 구름 나의 눈속에 비치고 있네 도시속에서 힘없이 시든 가로수 같은 나의 모습 # 거짓과 질투 속에 깨어진 믿음속에 의미를 잃은 눈물은 흘리지 않아 * 떠난 사랑 떠난 이별 침묵속의 기다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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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젤아이스 1집 - Made In Heaven (1993)
1.
지쳐버린 모든일들 빗물속에 사라져버려 슬픈 운명속에 날들 희미해진 눈물에 어리어 세월속에 추억으로 얼룩져버린 자욱들 이젠 지워요 2. 아픔으로 물들여진 지난날의 조각난 기억들 뒤돌아선 그대 그림자 어린 나의 모든 사랑이여 작은 별들의 웃음으로 전해져오는 고통을 이젠 지워요 *스쳐지나는 시간들속에 후회없는 모습들처럼 새벽이슬에 담겨져 있는 맑은 웃음의 모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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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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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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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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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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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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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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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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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산 1집 - '96 Impac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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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그 시인 (김현성 시 김현성 작곡)
추산동 근처에서 그를 보았네 어눌한 웃음과 어눌한 몸짓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우 ~ 세상을 보네 가끔은 이른 아침 어시장에서 사람들 붐비는 문화문고에서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처럼 푸른 지느러미를 펄떡이네 끊임없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눈물을 건지며 쉬지 않고 밀려오는 물결에서 그 시인 눈물 한잔 마시네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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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동백꽃 지는 가슴 (안상학 시 김현성 작곡)
내 걸어온 길 사랑 아닌 적 있었던 가 겨울 남풍에 실려 온 동백꽃 내음을 따라 내 걸어갈 길 사랑이 갈 수 있으랴 기차는 기찻길을 밟으며 지나가는 데 내 사랑도 없이 사랑의 길 갈 수 있으랴 밤에 쓴 편지를 전해주는 우체부처럼 한낮에 골목길을 서성이는 사랑이여 기차는 기찻길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서면 동백 동백꽃 눈물지는 가슴을 남으로 난 기찻길에 올려 두고 싶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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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돝섬연가 (김현성 시 김현성 작곡)
어서 오세요 국화꽃 피면 꽃향기의 고운 손을 잡고서 돝섬 가득히 국화꽃 피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빛 내린 하얀 국화꽃은 당신의 편지 인가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이 오지 않으면 꽃은 시들어 제 빛을 잃고 꽃 향기도 사라질지 몰라요 돝섬 가득히 국화꽃피면 소식을 전해주세요 돝섬에 국화꽃 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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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목련 (최종진 시 고승하 작곡)
언제 까지 목련은 피어있는가 아침에 피는 꽃이 저녁엔 지고 바라보는 순간에도 떨어지는데 남아있는 시간은 그리 많은가 목련꽃 그늘아래 세월은 가고 사랑이 익을 날은 기약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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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바람이 불어오면 (이병철 시 김현성 작곡)
바람이 불어오면 음~ 바람이 되기를 나무를 만나면 나무가 되기를 사랑을 만나면 사랑이 되기를 빈 거울처럼 흐르는 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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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이선관 시 고승하 작곡)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손녀가 할아버지 등을 긁어 준다든지 갓난애가 어머니의 젖꼭지를 빤다든지 할매가 손자엉덩이를 툭툭 친다든지 사랑하는 연인끼리 손을 잡고 간다든지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손자가 할매에게 안마를 한다든지 뜻이 맞는 친구끼리 두 손을 꼭 잡든지 이쪽사람 저쪽사람 온몸으로 껴안든지 사랑하는 연인끼리 입맞춤을 한다든지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영원히 언제 까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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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아구찜이 좋아 (김현성 작사 작곡)
술 한잔이 생각나면 나는 아구찜이 좋아 오늘 같이 비가 오면 나는 아구찜 좋아 시집간 여자 친구 떠오를 때면 눈물 나도록 매운 아구찜이 좋아 푸른 바다도 울컥 아구찜도 울컥 바다로 떠난 배가 돌아오듯 그녀가 돌아오면 좋겠어 하지만 이젠 늦었어 다시 만날 수 없어 갈매기 되어 날아 갔어 우후 ~ 술 한잔이 생각나면 나는 아구찜이 좋아 오늘 같이 비가 오면 나는 아구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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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어머니와 함께 (김현성 시 김현성 작곡)
어머니와 함께 마주앉아 추억을 더듬으며 저녁을 먹는다 객지로 나간 형제들 얼굴을 헤아리면서 밥은 잘 먹고 사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대답 없어도 자꾸 묻는다 사는 게 힘든지 전화도 뜸하다 걱정 마시라고 노래를 불러 드린다 대숲 위에 달이 참 밝은 날 어머니와 함께 달을 보면 파도 소리 들린다 옛 노래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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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이병철 시 김현성 작곡)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저무는 노을 바라볼 때 어깨 위에 놓이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박꽃 하얗게 눈부신 밤 하염없이 별을 쳐다볼 때 가만히 내미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구절초 환한 산굽이 돌아 지나온 길 아스라이 돌아볼 때 돌아볼 때 말없이 잡아주는 우~ 손길 잡아주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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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여수행 봄 기차 (정호승 시 김현성 작곡)
봄날에 서울에서 여수행 기차를 타면 여수역에 도착했는데도 기차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바다를 향해 달린다 객실마다 승객들이 환하게 동백꽃으로 피어나 여수항을 지나 오동도를 지나 수평선 위로 신나게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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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산 - 남도기행 (2010)
통영 기행 (김현성 작사 작곡)
멍게요 멍게 (멍게요 멍게) 굴이요 굴 (굴이요 굴) 통영바다의 참 맛을 보세요 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시원도 하다 (시원도 하다) 통영바다의 맑은 맛을 보세요 동피랑 마을에 들러서 예쁜 벽화도 보시고 손대면 닿을 듯 바다가 눈앞에 있어요 통영 바다 (통영 바다) 푸른 바다 (푸른 바다) 어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