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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1집 - 괜찮아 (1996)
그대의 문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늘 당신은 여기에 있었어요 비가 오는 날이면 무언가 나를 이리로 데려와요 나도 늘 이곳에 서 있었어요 오래도록 당신을 기다리면서 당신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를거예요 눈을 무척이나 좋아한 나의 그대 벌써 오래전 서로를 녹이던 그대와의 겨울 나 혼자만의 겨울은 견딜 수 없어요 늘 당신은 내 곁에 있었어요 어서 그대의 문을 열고 나를 데려가줘요 나도 늘 이곳에 서 있었어요 오래도록 당신을 기다리면서 당신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를거예요 눈을 무척이나 좋아한 나의 그대 벌써 오래전 서로를 녹이던 그대와의 겨울 나 혼자만의 겨울은 견딜 수 없어요 늘 당신은 내 곁에 있었어요 어서 그대의 문을 열고 나를 데려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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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1집 - 괜찮아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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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1집 - 괜찮아 (1996)
너 서로 몰랐던 사람들처럼 나 서로 몰랐던 사람들처럼
세월이 삼켜버린 그 많은 얘기를 우리는 똑같이 나눠가지려나 아 어떻게 하나 보낼 수 없어 아직도 식어질 줄 모르는 사랑을 아파하지는 않을거야 안녕 그대 안녕 나의 그대 죽어도 나를 잊지못할거야 설령 훗날 희미해진다 해도 아파하지는 않을거야 안녕 그대 안녕 나의 그대 나는 그대를 보내지 않았어 영원히 사랑할 거라는 말 지금도 변함이 없어 아파하지는 않을거야 안녕 그대 안녕 나의 그대 죽어도 나를 잊지못할거야 설령 훗날 희미해진다 해도 아파하지는 않을거야 안녕 그대 안녕 나의 그대 나는 그대를 보내지 않았어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말 지금도 변함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