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던 그대 kiss kiss kiss 에 온 몸이 녹아내리고 가슴 설레던 그대 kiss kiss kiss 에 내 인생 바꿔 놓았지 그 날이 어제같은데 그 날이 오늘같은데 하루하루 지쳐가는 당신이 안타까워 돌려주고 싶어라 찾아주고 싶어라 행복한 그 날들을 사랑의 미소로 당신 뺨 위에 kiss kiss kiss 를 하고 싶어라 가슴 떨리던 그대 kiss kiss kiss 에 온 몸이 녹아내리고 가슴 설레던 그대 kiss kiss kiss 에 내 인생 바꿔 놓았지 그 날이 어제같은데 그 날이 오늘같은데 하루하루 지쳐가는 당신이 안타까워 돌려주고 싶어라 찾아주고 싶어라 행복한 그 날들을 사랑의 미소로 당신 뺨 위에 kiss kiss kiss 를 하고 싶어라 사랑의 미소로 당신 뺨 위에 kiss kiss kiss 를 하고 싶어라 kiss kiss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간 주 중 -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달려가자 통일 열차야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황토빛 푸른 고향 누런 황소야 네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떠나온 고향길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소 속도 몰라 어린 소는 음메하지만 어차피 운명인걸 누구를 탓하랴 흙냄새를 맡으면서 넘어온 고갯길 한 맺힌 눈물속에 하늘도 우는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ay. I don't worry about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 head Many things about to 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 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